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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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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성미와 청학동 도라이바
몸부림 추천 0 조회 270 15.11.20 09:5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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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20 10:14

    러블리 하신분도 없다니
    저같은 중생은 더욱 없네요ㅠ
    추억 그거 어디서 팔까요?

  • 작성자 15.11.20 11:29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요
    천천히 풀어주세요 재미나게 음미할께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이 웃는 하루되셔요^^

  • 15.11.20 10:17

    가정과 ㅎㅎ
    대학시절 홍일점인 과로 진학
    그 당시는 과대 과미팅이 성행하던 때
    그저 가정과 미술 음대생들이랑
    미팅에 목메던 머스마들
    하나씩 건져 잘살고 있나 몰라요
    옆에 진주는 몰라보고
    멀리 가정대바라보던 머스마들
    에라이~~~나도 잘산대이~~~ㅋㅋ

  • 작성자 15.11.20 10:50

    어머나~~ 왠 진주? 혹시 자뻑꽈세요? ㅋㅋ 그나이때는 털털한 여자애들은 사람으로 안보였죠 저기~~ 잉간이가 해쌈시로^^ 살아보니 공주보다 무수리가 나은데 ㅋㅋ

  • 15.11.20 10:57

    @몸부림 맞선볼때 젤 많이 들은소리
    왜 여자가 그 전공을?
    그거 안묻고 건져준 내남자ㅡ
    무수리 지대로 해주고 있숨돠ㅡ자뻑중 ㅋㅋ

  • 작성자 15.11.20 11:29

    @정 아 토목꽈 출신? ㅋㅋ

  • 15.11.20 10:18

    잠시 철없이 쏘다닐때를 떠올리게 만드십니다 ㅎ
    비가 오면 생각나고 우째 사는지 궁금해지는 그님이 계셔서 추억방이 풍성해서 좋으시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그화려했던 그시절을 울 서방님과 엮어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님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ㅎ 몸부림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11.20 10:45

    우리는 그때 양다리도 많이 걸쳤어요 한여자에게만 몰빵하는 애들 쫌 모지리 취급했었어요
    님은 일편단심 민들레였는데 서방님은 양다리 걸치고 있었을지도 취조해보세용 죽어도 거짓말하겠죠? ㅋㅋ

  • 15.11.20 10:22

    조등이 맛이 쫄깃했어라?
    부드럽진 않쿠여?ㅋㅋ
    쫄깃한 맛을 아셨다니..
    첫맛은 하마 아셨구랴ㅎ
    멍게맛이 쫄깃하드구먼유
    조만간 딱지띤날도 기대되네요ㅎ

  • 작성자 15.11.20 18:25

    저는 예나 지금이나 키스를 사랑합니다 요즘은 나의 앵두같은 입술이 고독에 몸부림치고 있답니다
    아~~ 그리운 쎄빠닥!! ㅋㅋ

  • 15.11.20 10:43

    @몸부림 지두여ㅎㅎ 주디 박치기 조아함다.
    부드럽게,감미롭게,,황홀하게ㅎㅎ
    에고 망측스러 ㅎㅎㅎ

  • 15.11.20 10:25

    내가 1978~79 2년간 청학동 언덕배기에서 살았는데~
    이글을 보면서 자갈마당 추억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5.11.20 18:25

    그 언덕배기 이름이 아리랑고개입니다 ㅋㅋ 성미집도 그동네였구요 겨울에 진짜 바람이 거센 동네였어요
    77~78년도에 그동네에 성미 만나러 자주갔어요 저는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명보극장 옆동네에 살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0 11:15

    탄천 괄지마오 행님 잘봤어요
    저 전과 많으니 신상털기는 하지말아주세요 ㅋㅋ

  • 작성자 15.11.20 11:33

    @비스 쉿~~!!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

  • 15.11.20 11:10

    역쉬!!~~~~ 오늘도 킥킥.... 이거이 분명 실화죠??.... ^*^

  • 작성자 15.11.20 11:30

    성미라는 이름만 구라쳤어요^^

  • 15.11.20 11:17

    추억보다 글솜씨가 더 멋지십니다
    비슷한 추억들이 생각나 잠시 웃어봅니다
    싱싱한 몸부림 작가님 ㅎㅎ

  • 작성자 15.11.20 11:35

    어떤 남자가 찾아와서 지이름 지가 불렀나봐요 ㅋㅋ
    동네 양아치 오빠는 없었죠? ^^

  • 작성자 15.11.20 11:37

    @비스 중딩시절부터 박계형 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봐요
    바람부는 상도동에서로 끝인사를 하는 애정소설 ㅋㅋ

  • 작성자 15.11.20 18:26

    @비스 아니요 그분은 모릅니다 그후 최인호 박범신 송영 이문열 박완서 김수현 조정래 김성종 등등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잉간이 감성은 쫌 있는데 보편적으로 무식합니다 ㅋㅋ

  • 작성자 15.11.20 18:26

    @비스 담생에 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면 좋은 교육받고 다양한 경험하여 글쟁이로 살고 싶습니다
    한번도 내 맘대로 못살고 겨우 호구지책하면서 산 불쌍한 인생입니다 ㅋㅋ
    사람에게 안 치이고 10년 이상 하고싶은 연구만 하시고 산 비스님도 부러워요^^

  • 15.11.20 12:56

    @비스 남남끼리 데또하세요? ㅋ

  • 15.11.20 13:00

    @비스 여동생하고 해야쥬
    무슨 남동생이랑요? ㅎ
    쫑아신상 털지마세요
    저도 전과가 많아욤ㅡ자수하여 광명을 ㅎ

  • 작성자 15.11.20 18:27

    @정 아 네~~ 둘이 사귀기로 했어요 왜 안되나요? ㅋㅋㅋ

  • 작성자 15.11.20 18:29

    @지적성숙 그동네 달맞이 한의원에 금진옥액이라고 혀바닥 사혈받으러 가야 하는데..
    정말로 바닷바람 센 동네에 사시는 성숙님..몸매가 호리낭창하시면 날아갈긴데 ㅋㅋ
    몇년전 중동 이너스빌 이사가려고 폼잡았는데 모든 식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어요

  • 15.11.20 13:54

    혹 첫눈 온다고 문자는 안오나요?
    그러면 시크하게 나도 알아 라고 답 날리고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랑 비스무리 한 거 같아요 글쓰는 투가요~

  • 작성자 15.11.20 18:33

    아는 사람중에 저처럼 멍청한 남자가 또 있나봐요 ㅋㅋㅋ
    성미는 미팅에서 만나 그냥 찢어졌는데 어느날 지방의 제 자취방으로 찾아온겁니다 허걱~~!!!
    지금은 얼굴도 기억 안나는데 마지막 만났을 때 끼고있던 빨간 사파이어 반지가 희안하게 기억납니다
    물론 제가 해준건 아니구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20 15:01

    경찰 남편둔 유부만나다가
    젊었을때 오빠한테보다
    더 아작납니다 ㅋㅋ

  • 작성자 15.11.20 18:35

    소설을 아예 쓰세요 ㅋㅋㅋ 설마 그녀와의 스토리는 소설 아니죠? ^^

  • 작성자 15.11.20 18:36

    @정 아 본래요 바람을 피우려면 공무원 마누라랑 피워라는 말이 있어요
    지가 쪽팔리고 피해입으니까 까놓고 사건화를 못시킨다는거죠 ^^

  • 15.11.20 18:44

    @몸부림 경찰은 사건화 안시키고
    아작내려하지 않을까요?
    으짜든동 경찰 검찰 조폭 유부는 조심허이소
    이구동성도 좋지만ㅡ내가 왠 걱정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1.20 15:02

    하하하ㅡ할주버니 되서
    찬조금내고 부르는
    장미빛 스카뿌에 장미빛 추억그리며 놀고지고 있긋쥬?
    내가 지성님땜시 웃다 눈물나요

  • 작성자 15.11.20 18:39

    성숙님하고 민락동에서 소주 한잔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듭니다 ^^

  • 15.11.20 14:51

    성미씨가 첫 사랑이신 가비요
    혹시 만나시드라도 고독에 몸부림치고 있는
    입술 함부로 쓰심 아니되옵니다~ㅋㅋ

  • 작성자 15.11.20 18:42

    아니요 제 첫사랑은 은광여고나온 서영이라는 서울내기 다마내기입니다
    너무 날씬하고 이뻐서 그녀 앞에만 서면 버벅거리고 말 더듬고..아 몰라몰라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0 18:44

    제가요 살짝 모자라요 ㅋㅋ 무식해서 심오한 글은 못씁니다
    그냥 같이 읽고 웃을수있는 글 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 15.11.21 01:17

    말자 뇬이 누군가 했디만요.
    영도는 문쭁이 옵빠가 꽉 잡고 잇는데 .
    도라이바는 무슨 씨나락 까묵는 도라이바 요 ?

    말자가 문쭁이 옵빠 불 질러 쥑인 이유가 아마도 뭄부림님 떄문 이엇나 봅니다.

  • 작성자 15.11.21 10:52

    누리애님과 문쫑이 오빠야는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요? 우리 때 영도를 주름잡던 동네 양아치 몇몇있었어요
    그 이름중에 문쫑이 오빠야는 없어요 연락되면 내가 몸부림이 다이다이로 맞짱 한번 뜨자하더라고 전하세용 ㅋㅋㅋ

  • 15.11.21 13:22

    @몸부림 반 건달하고 놀아도 양아치하고 안 놉니다.
    물질적인 면에 있어 늘 소박한 탓이라요.
    쿠세는 다소 잇었지만 그래도 직업은 있었고..
    평생 얼굴 한번 못 보고 말로만 듣던 전설적이 야그 이지요.

  • 작성자 15.11.21 13:28

    @누리애 문종이인지 똥종이인지 영도에 그런 남자 안 키웁니다 족보에도 없습니다 ㅋㅋ

  • 15.11.21 13:31

    @몸부림 있어요..
    확실히 있당께요.
    예전에는 양아치들이 많았지요.
    다른 사람꺼 뺏고... 추접은 양아치 들이요.
    해운대는 깡패들이 많았구요.

  • 15.11.23 18:38

    자기가 자기 이름 부르며 다니는게 부산 전통인가요?
    우리 신랑도 예전에 우리 동네와서 자기가 자기이름 부르고 다니던데...^^
    제가 읽은글중에 제일 젊은 몸부림을 만났네요.
    더 옛날 얘기도 괜찮습니다. ^^

  • 작성자 15.11.23 19:13

    겨울비가 오니 이몸이 고독에 몸부림치고 있답니다
    마음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람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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