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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물김치 담그고!
라아라 추천 0 조회 243 22.12.05 18: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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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18:08

    첫댓글 물김치 그거 참 좋지요
    저도 그것을 즐겨 먹는 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이 즐거우면
    주부 9단 맞아요
    귀찮아서 외식만 하는 아줌씨들
    보면 왜 저러나 싶어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2.05 19:31

    갑자기
    물김치가 먹고 싶어지더군요
    부랴 부랴 씻고 썰고 끌이고 갈아서
    완성되었는데
    맛이 있을란가 몰러유

  • 22.12.05 18:41

    라아라님,
    세상에서 엄마표 나박김치가 제일 맛이있다고
    환호성이 여기까지도 들립니다~.

  • 작성자 22.12.05 19:32

    ㅎㅎ
    아공
    파노라마 선배님
    댓글도 앳지있게 다시네요
    멋지십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오

  • 22.12.05 19:21

    라아라님~
    배추 무우 넣고 청국장맛 최고입니다.
    저는 시레기를 넣고 끓인 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청국장과 된장 풀어서
    구수하게 먹었습니다.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05 19:33

    아침에 청국장 맛에
    입이 행복해 하더라고요

  • 22.12.05 20:07

    라아라님~
    저희집은 물김치 안 떨어진답니다
    제가 물김치 국물에 소면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라아라님의 물김치 맛이 어떤지 맛 보고 싶네요
    시원한 물김치 마음이지만 맛나게 먹고 갑니다

  • 작성자 22.12.06 15:56

    물김치에 소면 말아 드시면
    최고로.맛있죠 모
    부산살적엔
    지지미와 열무물김치 담아서
    여러집 나눠 먹었습니다
    그란까 큰 다라에 마니 했는데
    힘 하나 안들든데
    지금은 마니 안하는데도
    아이구
    허리야 입디다

  • 22.12.05 20:27

    오이도엔 어인 일로 다녀오셨는가요? 우리는 동치미 담가 밖에 두었더니 얼어버렸습니다. 좀 자연적으로 녹을 때까지 놔두었다가 먹을랍니다. 지는 라면밖에 끓일 줄 몰라요.

  • 작성자 22.12.06 15:58

    겨울에 동치미 시원해서 보약이죠
    오이도 잘 갑니다
    바다가 있어서요

  • 22.12.06 00:10

    물김치는 언제나 최애반찬 이지요 땡초 어슷 썰어 넣고 양파 무 배 갈아넣고 풀국끓여넣고 담그면 짜르르한 국물맛이 최고지요 근데 라아라언니! 입맛이 변하네요 예전엔 청국장 진짜 좋아 했는데 요즘은 영 안 땡기네요 서분례청국장 사놓구 한번두 안끓였다는거 아닙니까 냉동실에 넣어논지 반년이 넘었는데 함 먹어볼까 싶네요 근데 반년이나 된거 먹어도 탈 안날런지요 알배추물김치에 소면 말아 먹으면 찐인데 새벽4시 축구 보면서 먹으면 좋겠는데 소면이 떨어 졌네요

  • 작성자 22.12.06 16:01

    참 , 배를 넣으면 더 맛나겠지요
    청국장을 끌여서 밥에 말아 고추장 넣고
    비벼서 먹는거 젤 맛있더만요
    함 해 드셔봐요
    청국장이 건강식품 이잔아요

  • 22.12.06 14:50

    고운 목소리 처름 솜씨도 맛나게
    좋을것 같습니딘

  • 작성자 22.12.06 16:02

    그냥
    제 입맛에 맞으면 잘 한거라꼬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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