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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천국
 
 
 
카페 게시글
지난 게시글 모음 축령산 "서갑숙 고기마을" ^^
구이맨(반장) 추천 0 조회 1,587 07.07.05 02:1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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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5 03:16

    첫댓글 어머~ 서갑숙님이 음식점도 차렸어요? 저도 그 책을 오래전에 읽어 봤는디...ㅎㅎ 따님들이랑 알콩 달콩 이쁘게 사는 것 같더라구요. 장사 잘 되길 빌어요. / 물냉면 시원해 보여요.

  • 작성자 07.07.05 08:06

    직접 뽑은물냉면 무난하고요^^백김치,물김치 맛 괜찮습니다 ^^(중간에 인물사진은 우리 미식가천국에 예비 회원입니다 ㅋㅋ)

  • 07.07.05 12:19

    예비회원님을 예비사위로 맞을까부당~~~~~~~ㅎㅎ

  • 작성자 07.07.06 10:59

    한발 늦었습니다 ㅋㅋ (사진에 나온 친구 딸만 셋있는 유부남 입니다 ^^)

  • 07.07.06 13:25

    아이쿵~~~~~~~~ OTL

  • 07.07.05 14:01

    좌석과 테이블이 약간..불편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7.07.05 15:48

    방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습니다 ^^ (바닥에 있는게 군대에서 총기나 탄약담는 나무통인데 일부러 그곳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 야외 바베큐 분위기 나더군 ㅋㅋ)

  • 07.07.05 15:15

    저두 첨알았네요~서갑숙님이 고깃집 차린거~사진이 넘 뚜렷해서 그런가 전부 다 맛나보여요~특히 특별한날만 먹게되는 등심이 젤로ㅋㅋ근데~고기에 맥주가 좀^^참이슬님 삐지겠어요~ㅎㅎ

  • 작성자 07.07.05 15:53

    ㅋㅋ 등심 아니고여 돼지 생고기 목살입니다 ^^ 제가 운전때문에 시킨건데 한병을 다 마시지 못했네요 ^^ //참이슬님 확실이 삐졌습니다 ㅋㅋ그날은 처음처럼님과 시간을 보냈거든요 ㅎㅎ

  • 07.07.05 18:30

    작년인가 제작년에 TV에 나왔었어요. 고기집 하는거... 그때는 별로여 보였는데 구이맨님 사진빨이 진짜 끝내줍니다. 진짜 괜찮은 집같아 보여요~

  • 작성자 07.07.05 23:48

    괜찮은 집 같이 보이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서는 나름 괜찮습니다 ^^ 물김치(개인당 하나),백김치 생목살 맛있게 먹었습니다 ^^

  • 07.07.06 03:02

    구이맨님 딴지는 아니고요.. 제가 보기엔 목살이 아니라 전지(앞다리 살)인듯합니다 그리고 양념 숯불구이는 뼈를 고기에 식용풀로 붙쳤네요...물론 대부분에 돼지 갈비집들이 삽겹살 뽑고나서 남은 뼈를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포를떠서 마치 돼지 갈비인냥 풀로 붙쳐 내놓고 있습니다. 약간 속은듯한 기분은 들지만 아량으로 먹어줌이 미덕인듯 합니다.

  • 작성자 07.07.06 03:51

    가끔 돼지갈비를 뼈없이 목살과 전지 섞어서 나오는 집이 메뉴판에 버젓이 '양념 돼지 갈비'라고 써붙힌곳도 있지요 ^^ 600g에 9900원 판매하는 고깃집들이 그런곳이 많구여~ 예전에 포천에서 소갈비 뜨면 길이가 얼마 안되니까 덧살을 갈비살 끝에 식용풀로 붙이거나 말아서 판매해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습니다 ^^

  • 작성자 07.07.06 10:48

    가짜 갈비를 만들었다면 전지를 썼겠지요 ? 목살은 갈비보다 kg당 단가가 더 비싸네요 ^^(네이버 검색)

  • 작성자 07.07.06 12:54

    '라빠초'님 마지막 사진에 생고기 사진 올리니 판별해 주세요 ^^목살과 전지는 kg당 가격이 2배 까지 차이가 나는데 전지를 먹었다면 웬지 억울한 느낌이 드네요 ^^(고기 중간에 오돌뼈가 들어 있었습니다 ^^ =>이거 '새한미트'님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을텐데여 ~ㅋㅋ)전지가 맞더라도 메뉴판에는 목살이라고 써놓지 않았으니.....^^ 그런데 갈비뼈에 진짜 풀로 붙여서 나왔다면 ....이건 사기네요 ^^

  • 07.07.06 10:02

    와~라빠초님 구이맨님 넘 고난도의 대화를~ㅋㅋ전 등심으로 알았는뎅~-_-ㅋ

  • 작성자 07.07.06 11:45

    ㅋㅋ 어쨌든 우리 회원님들은 알고 있어야 좋을 것 같아서 ....^^(라빠쵸님이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돼지고기에 대해 공부 다시 했네요 ^^ )라빠쵸님 감사 ^^

  • 07.07.06 11:23

    전지는 큰 종이로 알고 있는데.......ㅎ ㅎ

  • 작성자 07.07.06 11:32

    딸 셋 가진분이 할소리냐........ ㅋㅋ

  • 07.07.06 12:02

    아~~ 구이맨님 죄송합니다 위에 구워진 사진을 보고 판단한게 실수였네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목살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위 사진에 갈비는 분명 풀로 붙인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수입냉동목살은 생전지보다 싼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깃집들이 양념갈비 덧살을 목살로 쓰는 집들이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돼지를 잡으면 삽겹부위가 가장 비싸기 때문에 갈비대를 빼내고 삼겹살을 많이 뽑습니다 그 뒤에 몇개 마디만 갈비로 판매를 합니다 그 물량으로는 식당에서 지대로된 갈비를 내 놓기가 힘들죠 그래서 뼈에 살붙은거 약간에다 덧살을 같이 넣어줍니다 거기 보통 전지를 넣고 또 괜찮은 집은 목살을 넣습니다

  • 작성자 07.07.06 12:54

    라빠초님 말씀이 맞습니다 ^^ 확인해보니 갈비대만 별도로 수입도 한다네요 ^^참 못믿을 세상이죠 ? -_-;(암사동에 돼지갈비 직접 손으로 작업해서 판매하는 '소문난갈비'집이 생각나네요 ^^그집은 주인장과 육부가 하루종일 앉아서 갈비 떠서 판매하는데 ...^^ 나중에 벙개나 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진짜 돼지갈비 벙개요 ^^ㅎㅎㅎ) =>요즘은 메뉴판에 수입 또는 국산이라고 표기가 되니 좀 위안이 되기는 하지만 ...그날도 위에 메뉴판 사진에 돼지고기가 국산이라고 표기되 있어서 시킨겁니다 ㅋㅋㅋ

  • 작성자 07.07.06 12:53

    라빠초님~ 제가 김포쪽에 사진 올린적 없구여 ~아 ! 전에 '요르다'님이 올리신 (방화동 차돌집) 얘기 하시는 같은데 검색어에 방화동으로 검색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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