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비지1리~갈림길~단석산
비지고개~입암산~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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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3.5.1(수) o 날씨: 비 조금 그리고 맑음
o코스: 비지1리~사곡지~단석산~정씨묘~입암산~갈림길~김씨묘
o 거리: 약 10 km o 참석: 재부밀양고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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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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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12:55 |
동래역→최씨묘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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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동래3번출구
09:10 건천휴게소
10:00 비지1리
10:05 마을회관
10:23 사곡지
12:10 반환팻말
12:20 단석산(827m)
12:55 정씨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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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13:10 |
중식(최씨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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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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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5:30 |
최씨묘 →마을회관 |
0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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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입암산
14:08 갈림길
15:20 날머리 김씨묘
15:30 마을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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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22:50 |
마을회관→학장 |
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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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사직동 목욕
18:25 아우성 하산주
21:30 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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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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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
5:00' |
2.0 km/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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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의 날 다녀온 시간표 그대로 수정 하지 않았슴 |
하루를 같이 즐긴 동문^
내사진은 넣을 곳이 없넹 ^ ㅋㅋㅋ
아직 봄의 향기가 남은 건천 휴게소
맛있는 원두 모닝커피 한잔 나누고...
CCD카메라가 지켜보는 잡화
조금 일직 도착 하여 일행 기다리며 이리저리
작은 연못속의 아릿따운 아가씨 !!!
올만에 만난 후배들과 비지1리 들머리로 ~
24-70은 드렁크 안으로 가벼운 50mm 단렌즈로 무장 ^^
비지1리 전경
아주 평온한 마을 입니다.
내삼농협 창고앞 주차하고 산행 준비
비지1리 마을 낮은 담의 담쟁이
마을 들머리
새순은 두릅은 따고 두벌 순이 눈을 튀우고 있습니다.
사곡지 둑이 조금 보이는 계곡 입구에는
여름에 수확할 감자 새순
들머리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작은 여울 옆으로 병꽃은 수명을 다하고 있는듯
예보된 빗님이 오시고~
카메라에 물이 들어갈 만큼 이나 조금뒤 개이고
작은 폭포위로 난 소로를 따라
길이 조금 흐미한 수풀을 지나
단풍취와 원추리를 조금 수확하고
촉촉한 산길을 조심하며 살금살금 ㅎ
좌측계곡으로 전진하여 첫 이정표앞
댓빵은 산삼같은 보약도 서너뿌리 챙겨 왔습니다.
잦은 눈과 추위로 인해
아직도 새봄의 여운이....
수덩이님이 담아 오신 아픈나무가 여기 있었네 ㅎㅎㅎ
고도를 조금씩 높여 ^
단석산 정상에 오릅니다.
단석산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화랑의 남긴흔적 곡중에 가득하고
소객군현 정상에 올라 즐거워 하니
서라벌 저녁 지킴이로 영원 하리라 !!!
셀카~ㅎ
중앙 선도산 오른편으로 남산과 고위봉은 운무속에....
김유신 장군의 단석은 언제나 그대로!
일행을 기다리다 추위를 느껴 예정된 코스로~
혼자 단석산 1.1km 을 내려와 동문들과 토킹 ^
입암산으로 진행 합니다.
혼자 열심히 진행한 한그이도 비지고개에서 만나
꽂밭속에서 점심식사
기대 하였던 두릅은 동작빠른 다른 산님이 다 거두어 가시고
이삭줍기씩 수확량이 별로네 ㅋ
율무 자생지도 지나고 군데 군데 고사리도 조금
본격적인 나물사냥 시작 합니다.
동문들 나물찾아 다니는데 혼자 접사연습 ^
날머리가 보이는 김씨묘에서 수확량 첵크 !!! |
첫댓글 봄나물까지 채취하고 사진도 찍으시고 일행들과 걸음도 맞추시느라
읽는 제가 바쁩니다.
단석산은. 의외로 이야기가 있고 볼거리가 있는 곳이죠
덕분에 화질좋은 산행기 원없이 감상합니다
색감도 너무 맘에 와 닿네요... 입에 뭔가넣었을때 톡! 하고 터뜨려지는 맛의 폭죽에 행복하듯 님의 사진에서 그런걸 느껴봅니다.
차 한잔 올립니다.ㅎ
아직 따뜻 하게 보이지예~
단석산의 봄, 아름다운 한 편의 추억을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
요런 아지매도 만나고 ㅎㅎㅎ
나물산행이라 건덩 건덩 왔습니다.
봄나물 알현기회가 아직인데 입맛만 다십니다. 아웃포커싱이 일품입니다^^
요거보시면 더 입맛이 ㅎㅎㅎ
가까운 곳이라 언제던지 갈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야생화가 참 이쁩니다. 보라님을 훌륭한 포토그래퍼로 선정합니다. 가고싶다 단석산~
보약주 한잔 올립니다.
조기에 시원이 한비이 조은데이 두비이로 조제 하였습니다.ㅎ
저술을 받아 마시면 밤에는 토끼가 아닌...ㅋㅋ
6월쯤 한번 길을 잡을까 합니다.
칭구들과 함께한 산나물 산행 즐감하고 갑니다.
더덕에 두릅까지
참 행복을 주는 곳입니당 ^
훤한분은 2회 대선배 둘은 9회 막내는 13회 입니다.
저는 중간 5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