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SR나눔로드의 건아들이 정말 화사하고 밝은 얼굴입니다. 13일차면 지칠때도 됐는데 더욱 힘이 있고 생기가 넘쳐보였습니다. 발가락이 짓무르고 물집이 생겨 아플진데 생생하고 활기있어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느 한사람 불평 없이 반대로 환영차 나간 봉사원에게 오히려 격려를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1회“희망풍차 SR 나눔로드”는 대한적십자사 와 KBS가 공동기획 하여 학생 129명과 지원팀 30명이 16박17일 동안 마라도를 시작으로 임진각까지(674Km)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행사이군요! 참석한 학생과 지원팀 모두에게 끝까지 힘내시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경기도 입성을 축하하고 격려해주기위해 고생하신 경기도지사 협의회 문현길회장님이하 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SR나눔로드의 건아들이 정말 화사하고 밝은 얼굴입니다.
13일차면 지칠때도 됐는데 더욱 힘이 있고 생기가 넘쳐보였습니다.
발가락이 짓무르고 물집이 생겨 아플진데 생생하고 활기있어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느 한사람 불평 없이 반대로 환영차 나간 봉사원에게 오히려 격려를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 학생들 만나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코끝이 찡하네요 낙오자 없이 완주하신 학생들엑게 박수를 보냅니다.
SR나눔로드에 참석한 아들과 딸들, 힘든 여정속에서도
낙오자 없이 함께하는 모습이 늠름해 보입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 힘 내고
문현길 회장님, 노용국 국장님,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라도에서 이곳까지 걷기를 반복 정말 힘든드립니다.
여정이건만 보무도 당당한 모습에 감동 입니다.
마지막관문 경기도 입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1회“희망풍차 SR 나눔로드”는 대한적십자사 와 KBS가 공동기획 하여 학생 129명과 지원팀 30명이
16박17일 동안 마라도를 시작으로 임진각까지(674Km)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행사이군요!
참석한 학생과 지원팀 모두에게 끝까지 힘내시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경기도 입성을 축하하고 격려해주기위해 고생하신 경기도지사 협의회 문현길회장님이하 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밝은 모습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대원 여러분 임진각까지 사고없이
무사히 입성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