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셋다 자랑스런 한국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무엇보다 자기 혼자만의 성공이 아니라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유소년 육성에 힘쓰는게 너무 멋짐!
차 감독님과 홍 감독님은 이미 축구교실이 유명하고
이번에 박지성 선수도 GS칼텍스랑 손잡고 KIXX PARK라는걸 세워서
한국 축구 발전에 몸소 나섰다죠?
제가 차범근 세대는 아니지만
홍명보를 우상처럼 여기며 자라고
박지성을 보며 환호를했었죠~
이번에 박지성선수랑 GS칼텍스가 만든 KIXX PARK의
JSFC..지성풋볼클럽에서 한국축구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커나가길
그리고 제2, 제3의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