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강 토수모 마지막 훈련을 종료했습니다.
이강일 수영 훈련부장님!!
한강 수온체크에 수량체크에 노심초사.
태풍이나 비라도 오면 온통 한강 컨디션에 전전긍긍.
본인의 훈련은 포기하고
행여나 사고 날까 봐 회원들 컨디션 챙기고,
수영 미숙자 가르치고 격려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사고없이 2024년 한강 훈련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온 저하로 인해 다음 주부터는 실내로 갑니다.
당분간은 한강라면은 못 먹겠네요..쩝.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부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로 마지막 훈련 참여못해 너무 아쉽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