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리산 병목안 시민공원
안양 삼덕공원은 구경 잘 하셨나요~?
안양시에 기부한 삼덕 공원을 구경하고
안양천을 걸어서 징검다리도 건너고
샬방샬방 병목안 시민공원을향했습니다
좋은사람들과 걷기 트래킹
옛날에 채석장이 있던곳이어서 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더 자세한 컴퓨터에서 등록할께요
봄 가울이 지나서 조금 황량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쉬어가기 간식도먹고요
병목안 시민공원 안내표도 유심히 훏어보고 우리는 간식먹고 전뛰어가서 병목안 표지석도
찍고요.ㅋㅋㅋㅋ계단으로 안올랴가고 지금 생각하니 바로위가 인공폭표와 잔디 광장리었네요
간식을먹고 산책로를 따라서 올라갔어요 올라가니 산림장과 캠핑장이 있었어요
요즘 젊은이들 캠핑즐겨해서 내아들도
광적으로 캠핑족이랴서 소개할려고 하니
어라 휴장이네요 하하하하하 ~~-ㅋㅋㅋ
한참 올라가니 요즘흔하게 볼수있는것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안산에서도 보고
안양둘레길 코스걸을때도 본것 같다
다들 용기있게 쟈기 건강테스트
나도 해봐야지~~
과감하게 겉옷도 벗고 배냥도 벗고
50대 도전 헉 실패 ..어디서는통과했는데
거기는 더좁냐 아니면 또다시
체중증가했냐.ㅋㅋㅋ60대도전 역시 실패ㅠㅠㅠㅠ도대체빠져나갈수없었다
어쩌겠어 받아드려야죠 그래도 다들
건강테스트하고 호호호 깔깔깔
살빼라 수식어 따라 붙고 다들 다시 옷매무새 고치고 외투입고 배냥메고
산지락으로 고고
안내표지판보고서 수리산자락인걸 깨닫다
여기가 수리산자락인가요~?물어보니 그렇다고 설명 외우 대박 언젠가
수리산산행시 올라가도 내려가도 못하고
도중하차 태을봉 슬기봉 관모봉 생각난다
중간봉우리까지 올라간것같은데
그봉우리가 뭐였지 친구들과 함께 기억이나네요
일부몇명은 아래서 기다리고 몇몇분은
병목안 석탑까지 오른답니디 최종 트래킹 예고된 지점이었기에
병목 석탑은 수리산 산림욕장과 개장과함께 준공 인간의 힘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병목안
자연석 55700개 사진속에 나타날겁니다 우리나라 최대 석탑
유서깊은 수리산 정기로 소원을빌고
한답니다
우리는 석탑에서 각각 소원도빌었을것입니다 안전하게 하산
어제 눈오고 비오고기온도 내려가서 그늘진곳레는 낙엽이 살얼음 조심조심
일행과 합류 자연과 합류 여려식물과꽃팻말이 많았으나 패스
실물이 없어서요
우리는안전하게 내려와서 일부는둘헤길로 전몇분들과 계단으로 올라왔어요
계단은 일정하게 한계단 올라올때마다10계단 옆에분이 세웠다 하더군요
모두 80계단어었데요 계단올라오니
철길흔적
그려고 나니 인공폭표다
나타났는데 폭포는 안흘렸어요 물이 흐르면 엄첨 아름다울것 같죠 조금아쉬었어요 넓은 잔디 광장이 있고
벤치도 사방에 많았어요 평일이어서 방문객은 거의 없었어요 우리 일행들 이외에요 꽃구경 오색단풍은
모두졌지만 또한 겨울의 정취가 멋졌어요 계단이 높아보였으나
편했어요 여기는세어보이 12인가
13개인가 또 아래에는 9개인가 숫자에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제가귱금해여기니
옆에 분이 아마 의미를두지 않지만
아마 과학적이고 정밀한 계산일거랴고
이야기 주시더군요 아그리고 병목안공원
주차장도 엄첨넓었는데 어르신 우선주차장 표시가 참 보기 좋았어요
더욱더 자세한것은 사진보고 컴에서 설명할께요
울지기님을 비롯하여 만나뵈신 황혼열차
오라버님같은 회원님들 언니회원님방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곳에 구경할수
있는 기회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자 ~~저와함께 수리산내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수리산의 상징 독수리가 용맹스렵게
조각되어 있었답니다
자또 하나의 인공폭포와 광장을 구경해보실래요 그리고 우리는 인공폭포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는 아주 예쁘고
실한 꽃양배추가 우리를 맞이해쥬었어요
맛있는 염소 보양식 그리고 못드시는분은
저포함 3명해물된장찌게 폭풍흡입하고
왔답니다
*사진몇컷은 이해를돕기위하여 모셔왔어요*
병목석탑을 구경하고 안전하게 내려와서 계단으로 올라 왔습니다 이계단은 한번에 10계단씩 총 80계단
다 올라왔어요 ^-^
내려오는 도중에 각종 화훼와 야생화 꽃 식물들이 있었으나 현물이 없어서 패스 ~~
이렇게 중간 중간 간이 테이블이 많았어요
옛날에는 여기 철길이었나 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은 1980년대 까지 철도 자갈을채취하는과장에서 채석장으로 사용하다가 그대로 방치 했던곳을
2006년 새롭게 정비 다양한시설을 갖추어 시민휴식공간으로 다시태어났다고 합니다
지형이 호리병 내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병목안
병목안시민공원은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사업비 260억원을 들여 공사 착공(2004. 6. 7) 약 2년만인 지난 2006년 5월 24일 개장했다. ‘병목안’이란 명칭은 좁은 마을초입을 지나면 골이 깊고 넓게 나타나는 이 일대 지형이 마치 호리병내부를 연상케 해 붙여졌다고 합니다
팔각정
인공 폭포 는 가동되지 않고 있었어요
겨울이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거의없고 손을 꼽을 정도 였습니다
넓은 잔디광장
가족 친구들과 연인 남녀노소 방문하기 좋은 공원
이번에는 꽃대신 꽃 양배추원도 없이 본것 같아요
내려오는길에 중간중간 식재되어있었어요
다내려와서 계단을 찍었어요 계단은 그다지 오르내리기 불편하지 않고 여기는 숫자로 헤아려보니
12계단 9계단 순서별로 ~무슨 정밀한 이유인지 모르냐 ~~
안전하게 내려와서 식사를 하기위하여 보양식 흑염소 전문집
흑염소 탕 잘 못드시는 분을위하여 해물순두부
흑염소탕은 \12000원
해물순두부 \8000원
공기 밥도 여유롭게 추가로 넉넉하게 더주셨습니다
한그릇 다먹었어요
해물 순두부 미더덕이 들어있고 다슬기도 들어있어서 엄첨 시원햇어요
해물 순두부 정식입니다 배가 불려서 밥만먹어도 밥이 맛낫어요
흑염소 탕은 맛이 보신탕 맛이랴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보신탕 먹을줄몰랴서 국물 먹어 볼꺼냐고
권해도 사양 ㅋㅋ
두부는 직접만든것 비지도 가져가랴고 검정봉지와 출구에 있었어요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고 병목안 시민공원 찿는사람이 많아서 손쉽게 많이 찿는다고 합니다
수리산 흑염소 뚝배기 가마솥 손두부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1054-8
병목안 삼거리 입구 시민공원 건너편
전화 031ㅡ442ㅡ7701
수리산의 상징 독수리가 있었다 (모셔온 사진집입니다 )
수리산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다.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修理寺)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修李山)이라고 했다는 설 등이 그것이다. 일명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한국 민족 문화대백과사전 )에서발췌
자구경은 잘하셨나요 ? 안양 역 출발해서 삼덕공원 ~안양천을 거쳐서 안양 병목 안 시민공원 병목안 공원 인공포 까지 트래킹 한것 을 보여드렸습니다
추워지는 겨울날씨 건강 관리잘하셔요 ~^-^
첫댓글 역시 만남은 즐겁고 신나는 듯 합니다.
날씨도 예상보다 좋았고 걷는길도 평탄해서 모두들 괜찬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설명 즐감 했습니다.
항상 편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울지기님 염려덕택으로 그렇게 추웠던 날시도 부주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멋진사진들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 선물주셔서 감사하게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