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고레스왕의 제 2성전(스룹바벨) 건축사
하나님은 이방인인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에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들인 유대인들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자니라(사44;28)
여기서 구약에서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예언 하나를 살펴 보겠습니다.
고레스왕 당시의 고대시대에서 귀한 재산인 포로들을 석방하여주고 고향으로 귀환시키고 더욱이 그들의 성전
을 지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현대의 역사학자들도 믿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즉, 성경의 역사의 말씀,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허나, 고귀한 자료인 고레스왕의 "고레스 실린더(CYRUS CYLINDER)'가 1879년 이라크 고대신전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기록된 내용은,
"나는 고레스, 바벨론을 정복한 왕이다...
나는 오랫동안 황폐되어온 성소들과 그 안에 있던 기구들을 티그리스강 저편에 신성한 도성들로 귀환시켰으며...
이 곳의 주민들을 모아서 저들의 거주지로 귀환시켰다.
539.10.13. BC "
고레스 실린더

상기 고레스 실린더의 내용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스1;1-3, 대하36;21-23)
상기 이사야 44장28절과 45장1-4절은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도 전인 150년전에 하나님의 예언인 것입니다.
(이사야는 740 BC부터 60장 이후는 690 BC, 순교할때인 680 BC까지 기록 되었음.)
이스라엘 백성의 70년동안 바벨론의 노예생활(렘25;11)의 예언도 있습니다.
고레스왕 원년에 고레스왕이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유대인으로서의 바벨론의 총리직, 사자굴 사건을 알고
있음)
이때 다니엘은 이사야의 두루마리 성경을 가지고 가서 이사야44장27-28절과 45장1-4절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레스왕은 150년전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놀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스1;11),
그는 나를 명하사 유대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다(스1;2), 직접 성전 건축에 참여 하였다(스1;4)
고레스왕 시절에 성전은 완성되지 않았으나, 고레스왕의 실린더를 알게된 다리오왕이 성전을 완성하였으나
(성전봉헌)(스6;13-16)
아닥사스다왕에서 최종 중건령이 있었습니다.(스6;14)(느2;1-9, 6;15)
또한, 고레스왕은 다니엘로부터 200년 후에 페르시아가 멸망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레스왕은 무덤 묘비에,
"나는 페르시아 제국을 세웠고 아시아의 주인이다.
그대가 오리라고 예상하고 오래전 부터 여기 누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나라는 내가 이룩한 것이나...
이제 내 무덤에 한줌의 흙을 던져다오..."
헬라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 고레스왕 묘비에서 망토를 벗어 무덤을 덮어주고 엄숙히 경배하였다
합니다.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왕의 인품은 그 후 그리스와 로마의 전설에 남아 있으며 오늘날 까지 역사의 한
의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고 계십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는 성경 안에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계시, 예언은 성경 안에 있습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3)
첫댓글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을 구원한 고레스는 표상이요
영적 바벨론인 "큰 성 바벨론"(계17장)에 포로된 영적 이스라엘을 구원할 영적 고레스는 누구일까?
“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사 44:28)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사 45:1)
영적 고레스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바벨론 - (고레스) - 예루살렘 = 표상, 그림자
큰 성 바벨론 - (예수그리스도) - 새 예루살렘 = 실체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2)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 3:12)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