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일본은행에 의한 국채 매입 감액 결정으로, 1998년말의 운용부 쇼크와 같은 국채 급락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 9/2(월) / 쿠보타 히로유키 금융 애널리스트 일본은행은 7월 31일의 금융정책결정회합에서, 정책 금리를 0.25%로 인상하는 것과 동시에, 국채 매입 감액의 계획을 결정했다. 월간 장기국채매입 예정액을 원칙적으로 매 분기 4000억엔 정도씩 감액하여 2026년 1~3월에 3조엔 정도로 할 계획이 되었다. 정책금리를 0.25%로 올린 것에 대해서는 다소 깜짝 놀랐다. 이것은 시장 참가자의 70%가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렇다고는 해도 금리 인상은 시간 문제라고 하는 견해도 되어 있어, 예상외라고 하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채권시장에 있어서는 수급 밸런스가 의식되는 국채 매입 감액 쪽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행은 6월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시장참가자의 의견도 확인하고, 다음 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향후 1~2년 정도의 구체적인 감액계획을 결정한다고 하여 시간을 둔 것이다. 이로 인해 채권시장 참가자들에게 어느 정도 규모의 감축이 있음을 인식시켰다. 그 것과 동시에 그 금액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감액을 이미 포함시키게 되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쩌면 1998년말의 자금 운용부 쇼크의 교훈이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 당시의 자금운용부는 현재의 일본은행처럼 국채의 최대 규모의 매수자가 되고 있었다. 거기의 국채 매입이 정지된다는 기사가, 국채의 패닉 매도를 초래하게 되었다. 당초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자금운용부의 매입 정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 수 없었다. 거액의 매수자가 아무래도 국채 매입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것은 알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규모가 될 것인가, 수급 균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정보 부족도 있어, 채권 시장에서는 「운용부 쇼크」라고 불렸을 정도의 패닉 매도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장기금리는 1% 부근에서 2%대로 뛰어오른 것이다. 일본은행은 국채 매입 감액에 의한 국채 시장에의 영향을 시산하고 있었지만, 스톡이라고 하는 것보다 플로우에의 영향에 의해서 1%정도의 이율 상승은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나타낸 꼴이 되기도 했다. 여기서 필요했던 것 중 하나가 정보의 공유화였던 것은 아닐까. 설령 국채 매입이 감소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 그것에 대해 어떠한 대책이 가능한가. 그것이 보였다면, 패닉은 회피 가능해졌을지도 모른다. 이번 일본은행에 의한 국채 매입 감액으로 채권 시장이 거의 동요하지 않았던 것은 정보의 공유화가 진행되고 있던 것도 큰 요인일 것이다. 그것은 커녕 8월 5일에는 도쿄 주식시장의 충돌등에서, 일본의 10년채 이율은 0.750%까지 저하해 버린 정도였다.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e5a80b078000e3843c6fa9ad012c292254c90575
どうして日銀による国債買入減額決定で、1998年末の運用部ショックような国債急落が起きなか
日銀は7月31日の金融政策決定会合において、政策金利を0.25%に引き上げるとともに、国債買入減額の計画を決定した。、月間の長期国債の買入れ予定額を原則として毎四半期4000億円程度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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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日銀による国債買入減額決定で、1998年末の運用部ショックような国債急落が起きなかったのか 久保田博幸金融アナリスト 9/2(月) 10:23 (写真:ロイター/アフロ) 日銀は7月31日の金融政策決定会合において、政策金利を0.25%に引き上げるとともに、国債買入減額の計画を決定した。 、月間の長期国債の買入れ予定額を原則として毎四半期4000億円程度ずつ減額し、2026 年1~3月に3兆円程度とする計画となった。 政策金利を0.25%に引き上げについては、ややサプライズとなった。これは市場参加者の7割が予想していなかったためであろうか。とはいえ利上げは時間の問題との見方ともなっており、予想外といったものでもなかった。 むしろ債券市場にとっては需給バランスが意識される国債買入減額のほうが、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った。 だからこそ日銀は、6月の金融政策決定会合において、市場参加者の意見も確認し、次回金融政策決定会合において、今後1~2年程度の具体的な減額計画を決定するとし、時間を置いたのである。 これによって債券市場参加者にある程度の規模の削減があることを認識させた。それとともにその金額について議論することで、市場ではある程度の減額をすでに織り込むことになった。 これについては、もしかすると1998年末の資金運用部ショックの教訓が生きた可能性がある。 当時の資金運用部は現在の日銀のように国債の最大規模の買い手となっていた。そこの国債買入が停止されるといった記事が、国債のパニック売りを招くことになった。 当初、市場参加者にとっては、資金運用部の買入停止が何を意味するのかが、良くわからなかった。大口の買い手がどうやら国債買入を減少させるであろうことはわかった。しかし、どの程度の規模になるのか、需給バランスにどのような影響が出るのか。 情報不足もあり、債券市場では「運用部ショック」と呼ばれたほどのパニック売りを招くこととなった。これによって長期金利は1%近辺から2%台に跳ね上がったのである。 日銀は国債買入減額による国債市場への影響を試算していたが、ストックというよりフローへの影響によって1%程度の利回り上昇は起こりうることを示した格好ともなった。 ここで必要だったもののひとつが情報の共有化であったのではなかろうか。たとえ国債買入が減少しようとも、どの程度の規模となり、それに対してどのような策が可能なのか。それがみえていれば、パニックは回避可能となったかもしれない。 今回の日銀による国債買入減額で債券市場がほとんど動揺しなかったのは情報の共有化が進んでいたことも大きな要因であろう。それどころか8月5日には東京株式市場のクラッシュなどから、日本の10年債利回りは0.750%まで低下してしまったぐらいであ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