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때까지 마이클 조던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너무 심한거죠)
하지만 97~98시즌 NBA선수책을 읽고나서 마이클 조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록을 봤을떄 저게 잘한건가? 생각이 들었죠.
인터넷에 마이클 조던 하이라이트 or 풀버젼 동영상보고 플레이 본 결과 정말 입이 쫙 벌어졌습니다.
저게 인간이 가능한 기술인가??? 말도안된다.. 정말 사람들이 왜 마이클 조던이 신이라고 부르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떄부터 루키시절까지 플레이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흘렸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저를 진정한 농구를 알게해주었고, 그보다 더 위대한 선수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생각합니다.
마이클 조던은 저의 우상입니다.
유잉 때문에 nba를 좋아하고.. 조던때문에..nba를 싫어하다가 조던때문에 nba를 다시 보게 되공...
요즈음은 걍 보네여..ㅎㅎ 전부 조아요~~
지노 멜로 스콜라 티맥...
좀 의외지만 글렌라이스와 로버트오리요 ㅋㅋㅋㅋ
NBA게임하다가 댈러스가 이상하게 땡겨서 계속 플래이하다가 노비에게 꽂혀 버렸죠
헐 이런 분을 한분 알고있는데......
전 이충희... 80년대 현대와 삼성전자의 대결에 중앙대의 도전등을 보며 농구에 심취하였다가..점점 더 범위가 넓어지더군여.. 다음은 nba ,,그러다가 신인들 관심가지게 되면서..ncaa.
조던이요~
그랜트힐
페니&힐옹
마크 프라이스
채..채소연??
마이클 조던입니다!!
패트릭 유잉
처음엔 매직의 현란함을 보고 NBA를 좋아하게 되었스니다 매직=>바클리=>웨버,아이버슨=>르브롱 이렇게 좋아하고잇네요
전 그냥 팀 스퍼스네요... 기구한 사연이있지요.
토론토 -> 뉴져지 -> 올란도 -> 피닉스로 옮겨가면 뛰고 계신분이요 은퇴하고 나면 누굴 응원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가넷때문에 가넷덕분에 보게되고 보고있습니다.ㅎㅎ
팀던컨. 던컨이 01년에 올랜도로 팀 옮겼으면 선수 따라서 올랜도 응원했을 겁니다. 한 08년까지는 스퍼스의 팬이라기보다는 던컨의 팬이라는게 맞았는데, 그래도 얼추 10년간 스퍼스 응원하다보니 정이 들어서 이제는 스퍼스 자체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제 마음속 최고의 선수는 언제나 팀 던컨입니다.
전 어려서 브롱이 ㅋ
입문은 빅벤, 그리고 K-Mart 덕분에 빠졋들엇구요 ㅎ
마이클(조던)과 코비(브라이언트)입니다.
86~88년도쯤 afkn으로 우연히 느바보다 시카고 스테디움 홈경기를 보며 황소팀이다..! 맨날 황소팀만하네 하며 와~~하고 봤던기억이...그후 매직을 알게되고 조단을 알게된뒤
92년여름 방학 미국방문한게 계기가됐음..그때 시카고2연패뒤 바르셀로나 드림팀으로 인해 미국 쇼핑몰등에는 드림팀져지나 농구붐이었죠..드림팀경기를 미국 현지선 보구 와~~
했던기억에 지금까지 쭈~~욱..벌써 20년이 다 됐네여..그때 백화점에 팔던 드림팀 오리지날 져지 안산게 지금도 후회막심..ㅠㅠ이네여..카드는 사왔지만.^^그후 멀린이 눈에 들어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