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한 마디

[큰빛(창원)]

"윤석열? 강점이 참 없어요..이재명은 영민해"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강점을 비교했다.

24일 MBC ‘뉴스외전 포커스’에 출연한 유 전 이사장에게 진행자는

“이 후보가 대통령 지지율보다도 안 나오거나 비슷하다. 그 원인은 뭐라고 보냐”고 물었다.

유 전 이사장은 “그건 다른 문제”라고 답하며

“문 대통령은 5년을 거의 다 마치고 이제 떠나실 때가 다 됐기 때문에 그걸 평가하는 거다.

그리고 이제 가실 분이니 사람들은 가실 때 너그러워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 대해

“욕할 만한 게 별로 없다. 비리나 이런 게 있었던 게 아니고”라며

“인격적으로 좀 훌륭하시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은 이 후보와 윤 후보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윤 후보가 ‘정권교체’ 여론에 비해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

“26년 가까이 검사만 했고, 사람 잡아넣는 일만 했다.

실제로 국가 운영을 하겠느냐”고 우려를 표했다.

동시에 대통령은 한 번 보고를 받으면 바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게 안 되는 후보는 박근혜 시즌 2가 되는 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가 지적인 능력 면에서 업무를 파악하는 능력,

그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모든 일이 빚어진 거라고 저는 본다”고 말했다.

반면 이 후보에 대해선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강점을 뽑으며

“윤 후보는 1000명 뽑을 때 9번 만에 된 분이고.

이재명 후보는 300명 뽑을 때 두 번 만에 됐다”고 두 사람을 비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 후보에 대해 우려할 만한 점은 없냐는 질문엔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든 우려는 다 있다”면서도

“저는 이 후보가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 것은 되게 영민하다.

머리가 좋은 사람 중에도 맑은 사람이 있고 탁한 사람이 있지만

머리가 좋지 않으면 맑기 어렵다”고 말했다.

동시에 “영민하다.

어떤 사안에 대해 실사고적으로 그 문제를 파악하고 대처하고 판단하고 이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크게 잘못을 하지 않다는 믿음이 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유 전 이사장은 윤 후보의 강점을 묻는 질문엔 “참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지도자’로서의 윤 후보에 대해

“지적으로 뛰어난 것 같지 않다. 사심이 없는 것 같지도 않다.

저는 그가 검찰총장에 있을 때부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문 대통령과 각을 세웠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20224210358067

유시민 "윤석열? 강점이 참 없어요..이재명은 영민해"

[물보라(서울)]

비교 대상도 아닌뎅 !
윤석열 후보님 어쩌죠?

[춘몽[창원]]

문프가 너무 훌륭해서 큰일 이네요 ㅎ

[지란(통영)]

[지란(통영)]

[energetic (충북청주)]

유시민 이사장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하회탈(안동)]

유시민
당신에게
희망을 둡니다
사랑합니다

[하회탈(안동)]

[하회탈(안동)]

[김광남 경기 이천]

이재명이 돼야합니다 그래야 문통이 못 이룬 개혁을 마무리합니다.유시민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