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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부동산에 관한 어느 업자의 넋두리~
비니 추천 7 조회 1,821 13.05.24 18: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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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4 18:32

    첫댓글 투기자금이 곧 정치자금이지요

  • 13.05.24 20:00

    저도 90학번인데 정말로 공감가는 얘기였어요~ 잘 읽었습니다~~

  • 13.05.24 20:20

    91학번 저도 공감가는 얘기네요
    어찌하여 우리는 여기까지 왔는지

  • 13.05.24 22:09

    90학번..x세대들 여기 다 모이네요. 미툽니다. 반갑네요.

  • 13.05.24 22:12

    잘 읽었습니다.

  • 13.05.24 22:19

    지질이도 운없는 세대..

  • 작성자 13.05.24 22:37

    전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다닐 때 경제성장의 결실로 부모님의 풍족한 지원을 받기 시작한 세대이고 보니
    X-세대로 대표되며 386세대보다 풍요롭고 자유로웠으며,

    사회진출 역시 3저 호황의 끝물에 그나마 가장 쉬웠던 세대입니다.
    다만 진출 후 고생했다지만 지금 진출 자체가 어려운 젊은 세대와 비교하면
    황송하지요...

  • 13.05.24 23:03

    근데 말입니다. 그 점은 다 자기가 느끼기 나름이라고(사람마다 다르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른법이에요. 그러니까 세대별로 딱히 비교할순없다고 봐요.

    모 굳이 굳이 비교한다면야 노무현정권때가 한국건국이래 가장 풍요롭고 자유로웠다는점이 있긴하겠지만요.

  • 13.05.24 22:20

    92 학번입니다.
    변화무쌍한 시간을 살았지요.
    덕도 보았지만
    다들 그래서 생각없이 산 면도 있습니다
    공감이 됩니다

  • 13.05.24 23:07

    저도 그 학번 .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학번들은 다 그래도 정규직 앤드... 다 먹고 살만한 것 같습니다. 우리시대는 그래도 대학들어가기 힘들었구요. 졸업후 딱히 취업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는데도. 대학못간 친구들도 다들 나름 먹고 사네요. 근데 지금 졸업하는 친구들은 많이 힘든가 봅니다. 교대나 간호학과 또는 의사 약사이외에는 마땅한 직업을 찾는 여자애가 정말 적더군요. 공부 정말 잘했던 애도 취업이 안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물론 눈높이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들어간 자리도 눈높이에 안맞았으니, 하여튼 우리친구들은 다들 그래도 먹고 살만합니다. 지금 졸업하는 친구들은 너무 힘들 것 같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24 23:04

    공감합니다.
    노동 소득이 불로소득에 비해 엄청나게 적었던 시기였죠. 그리고 그런 불로소득을 투자 소득이라며 미화해왔습니다.
    지금 불로소득없이 유지할수 있는 중산층이 물론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나요 줄어들고 있나요.
    이곳에서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고 주장하시던 분들, 지금도 그렇게 열심히 투자하고 계신가요? 말과 행동을 일치하고 그런 소리를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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