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 공편 쓰려고 하는데 엄마가 나보고 빨래 돌리라고 함
롸,, 효녀는 방금 돌리고 옴 ㅎㅎ
정모는 모해 ?
어우 나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함
내가 인턴생활 했었던 곳에 볼일이 생겨서..
오전에 나갔는데 빠꾸 먹음 그래서 오후에 또 다시 갔다 옴
지금 녹초 상태...
나 지금 뭐 써야 하는데 그건 안 쓰고 공편 씀 하하하
오늘 트랙리스트 뜬당 .. 냐하 기부니 좋아 기부니 째져 -
아 맞다 나 지금 노트북으로 공편 쓰구 이따요
조금 낯선데.. 호호( 이 낯섦 속에 나 홀로 방황해~ )
ㄴ 이 여자 오늘도 크래비티하네..
아 정모 보고시포요,,
활동 시작하면 또 정모 소식 들리겠지
나 또 핸드폰 액정으로 빤히... 볼수 밖에 없는 건가
정모 영통팬싸라도 응모해야하나.. 엉엉ㅠㅠ
정모는 정모이름 중국어로 알아...? 한자 말이야 ,,
내가 있는 곳엔 정모를 어떻게 부르냐면 具廷谟 라고 불렁 !
具正谟 라고 불렀었는데 이건 데뷔전에 불렀어서
데뷔이후엔 具廷谟 이걸로 많이 불렁 !!
기억해둬 !! ㅎㅎ
나 지금 무슨 노래 듣구있게요?
( 그걸 어떻게 알아여.. )
행운을 빌어줘 듣구 있는 중
오..약간 지금의 나..의 상황 반영함
앞으로 총 몇 번의 몇 번의 희망과
그리고 또 몇 번의 몇 번의 절망과
아 진짜 나 솔직히 말하면
내가 말한 프로젝트 끝나면 울어버릴 것 같음..
나에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임 ..
어우..아니 .. 나 갑자기 회의 한대..
ㅎㅎㅎ..최악...
뭔 회의 인가면..음 그냥 수업조정 .. 졸업...뭐..관련 학교로 오라네
나 너무 티엠아 인가? 하하하 암튼 기분 안좋앙 ,,
정모 보고 기분 풀어야쥐 ,,
아 맞아 ,, 정모 마라탕 좋아하고 마라샹궈 좋아하지 ?
정모 거긴 혹시 마라반 (?) 있나..?
마라반이 마라샹궈랑 또 다른..맛인데
마라를 좋아하는 정모가 좋아할것 같음
긍까나..음..마라샹궈의 소스가 있는 버전 (?)
그 하이디라오 가면 그 땅콩소스 있잖아 찍어 먹는 거
그 소스랑 합친게 마라반 일거야
근데 이것도 집집마다 달라서 음..
혹시라도 있으면 함 먹어바바 맛있정!!!!
정모는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정?
정모 하루도 궁금하댱 ,,
컴백도 기대되공 !
아 벌써 2월도 끝난당 !
나 정모한테 말했었나 .. 블로그 쓴다공 ?
음 암튼 오늘 블로그도 쓰려공 ,,학교 가면 또 왕 많이 바쁠텐데ㅠㅠ
정모한테 편지 자주 써야 하는데 내가 길게는 못 써도 틈틈이 짧게 라도 써볼게용!
그럼 이만 안녕 !
오늘 뜨는 트랙리스트 기다료야겠당 히히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오늘도 사랑해❤
뿅❤
- 러비티 다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