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저려스 앨범 표지에 관한 단상을 좀 정리해 보려구요...
이 앨범은 그가... 퀸시존스를 떠나 스스로의 음악적 역량을 시험해보고 증명하는
앨범이라서 그가 90년대에 시도해 보고 싶었던 음악적 도전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앨범 표지, 속지 하나하나에 자신이 곡을 통해 우리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메세지들을 직.간접적으로 잘 넣어 둔 것 같아요^^
그러나... 몹시 풀기 어렵다는 것
허허허허허허
이 남좌가 진쫘~~!!!
이 앨범 표지는.
의미가 참 많을 것 같아서... 늘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지... 하고 미루어 두었다가...
저번에 한잔님과 마잭스트로님이 게시물을 통해. 좋은 자극을 받고
저 역시 좀 더 찬찬히 표지 하나하나를 뜯어보게 되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한참 갈 길이 수만리이지만 ^^:::
일단 지금 드는 생각들은 미숙한대로 정리해 둘까 합니다^^
(이 앨범 표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혹...
양쪽으로 더 늘어진 이 표지가 원본인지...
아시는 님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 표지를 보았는데...
양쪽으로 늘어선 것이...
디자인 상의 문제로 짤린 것인지...
나중에 수정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
일단. 이 표지는
무엇보다...
황제 스스로가
참 민망하게도 ㅎㅎㅎ
그러나 당연하게도 ^^:::
KING OF POP임을
천명하는.
즉위식의 의미를 갖는
앨범 커버로
테마를 잡지 않았을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이 앨범은
80년대에
음악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스스로의 업적을 정리하면서.
90년대에도 이어질
황제국의 면모를
소개하겠다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소개과정이
상당히
황제다운데요^^
이 남좌.
이 까탈시러운 이 남좌황제는...
자기의 세계를
그렇게 쉽게..
호락호락하게
보여주지 않지요.
그 세계를...
감히 너는 볼 수 있겠는냐는
그런 질문을
남겨두는 것 같아요.
대칭이라는 하나도 없는 이 구조가.
그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반복이라고는 없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신비한
그래서
아찔하게 위험한
황제국의 세계로
들어와보렴
셔몬~~!!
하는
황제의 오만이 느껴집니다.
가운데 이
공작 보이시죠...
황제가
아주 예전부터...
반해 있었던
peacock(공작)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지개빛을 포함하고 있는 이 아름답고 신비한 이 새의 의미나 이미지에 대한 동경은
문워크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요.
황제는 책에서...
결국 자신은
블랙 뮤지션이지만
음악을 통해 무든 인종의 조화를. 벽을 허물 수 있다는 것을
피콕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씀하세요.
그러고 보면
표지에 이 조각상의 의미 역시 동일하지 않을가.. 하고 생각하게 된네요.
아이의 피부색을 잘 보면
두 인종을
한 소년의 모습 안에 표현하려 한 것 같아요.
황제 자신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앨범 표지 안에
BLACK AND WHITE
에서
흑백이 교차하는
얼룩말을
배치한 것도 쉽게 이해가 가지요^^
이 외에도
표지에는
황제는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황제의 손가락 테이핑
이 서커스 아저씨
뒤로
황제복을 입은
우리의 황제와
황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
원숭이의 모습이 보이시죠^^
그러고 보면...
황제는 자신의 무대를
하나의 커다란 서커스에 늘 비유하셨는데...
이 7자 모자를 쓴 아저씨가
황제의 무대가 갖는
환상적인 성격을 잘 압축해 준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이 터널
이렇게 들어가서
이렇게 나옵니다.
음...
원숭이로 들어간 맨 마지막 의자가
우리 꼬마 황제로 나오는 거 보면...
역시 이 앨범커버에서는
원숭이가 그를 상징하는 동물임이 확실해 지는 것 같아요.
(들어갈 때 조각 밑에
빌리진 장갑 모양의 문양도 놓치지 마세요)
이 터널은
DANGEROUS
KINDOM을 지나서
그야말로
환골탈퇴해서 나오는
신비의
놀이 장소로 묘사되는데요.
들어 갈 때...
유년의 꿈...
소년의 꿈에 중심에 자리한다고 할 수 있는
해적단의 문양으로 들어가서...
한 여인의 눈 모양으로 나옵니다.
꼬마황제, 동물의 뼈.
그리고 황제가 요구해서 넣었다는
맥컬리컬킨의 모습까지^^
이 표지를 그린
화가는 마크라이덴이라는
화가인데요.
이 화가의 작품에서
이 눈은 참으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크 라이덴의 한 작품에서
이 눈의 제목이
eternity's eye
라고 나타나 있어
정말 흥미로웠답니다!!!!
영원의 눈!!!
이 작가는
다른 작품에서도
이 영원을 상징하는
눈을 반복하네요.
마크 라이덴에게도
이 눈이 가지는 의미가 상당할 것 같아요.
그것이 황제와 만나서 결합한
새로운
영원의 눈이라...
이 커버의 눈 역시
몹시 소중하네요.
황제가
그토록 재구성하고 싶어했던
유년의 꿈에
이 눈이 나타난다는 점
참 의미심장한 거 같아요.
주목할 것은.
이 눈이
앨범 안쪽 커버에서...
gone too soon에
함께 보여진다는 점인데요.
그런 면에서
이 곡은
에이즈에 걸려
유년의 행복을 박탈당한
자신의 친구
라이언 화이트를
기념하는 이 곡은...
동시에
어떠한 이유로든
유년을 상실한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라는 의미로
확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실된 유년의 꿈을
영원의 눈으로
표현하려 했다니...
참 슬프네요 ㅠㅠㅠ
이 남좌가 진쫘...
알면알수록.
사람 진짜 골로 보낸다는 ㅠㅠㅠㅠ
황제는 상징하는
또 하나의 오브제
삐에로...
무대에서 자라고
그래서
무대가
가장 편한 자신의 인생을
상징하는
삐에로는
황제의 왕관 옆에
떠억허니
자리하고 있네요.
황제는
참 서글프게도
자신의 인생을. 운명을
참 잘 알고 있었다는 느낌
그러고보면
그는 참
진짜 맘 아프게
현명한 아티스트였다는 거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니까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이 앨범 커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크 라이덴의 작품을
더 추가해 볼께요.
그러고 보면
이 앨범 커버는
우리 황제와
마크 라이덴이라는
또 한명의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현대화가의
합작품이니까요^^
이 강아지의
개라고 해야 맞을 듯 ㅎㅎㅎ
이 뼈의 생김새는
영원의 눈으로 나오는
뼈다구 모양과 상당히 유사해요^^
이 그림 역시
유년과
죽음.
그리고
선과 악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지요.
섬뜩하지요.
그런데
앨범 커버 중앙에
황후의 그림 쪽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힌트가 되는 것 같아요.
보슈의 작품들과 함께
더 생각해 볼까 합니다 ^^
지미 핸드릭스.
손. 눈. 그리고 저 분홍색 문양까지.
영원의 눈으로 나오는
터널에서
여인의 조각상 밑에 있는 문양과 일치한답니다.
역시 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양이 될 것 같아요^^
(혹 이 문양의 의미를 아시는 분 계시면...
바로 좀 알려주세요^^)
더 생각해보고
더 찾아봐야 할
이
데인져러스
앨범 커버...
진짜 위험천만합니다
^_____________^
즐거운 마음으로
저도 틈틈이 더 생각해 볼까 해요.
이 남좌황제...
쫒아가려다
진짜
골로 가게 생겼다는 ~~~~~~~~ㅋㅋ
놔아~~~
viva_la_vida_-_coldplay-jayys7.mp3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턴언니
사실 많이 마셨어요
이렇게 복잡하고 깊은 뜻이 있었는줄 몰랐어요 ㅠㅠ
정말 글 잘봤습니다. 대박 !
감사해요 저스트님 ^^
닉이 참 멋지시네요..
so cool, so simple
한 잔 하고 보니 다 좋다는
'피스마크'네요(히피들의 상징~) 자세한 유래를 링크걸려니 안되네요...그나저나 팬심이 부족한건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앨범아트웍을 보고 저렇게 해석가능하신 님 정말예술입니다!!
아.. 그렇군요^^
판타롱님^^
닉이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좋은 사이트 알려주시면... 저도 열심히 가서 보고 배울께요^^
잘 보아 주셨다니 저도 너무 좋으네요^^
아직 한참 더 부족하니 더 생각해서 보충할께요^^
역시 황제님은 예술분야의 감각이 탁월하시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
하나 하나 다 꼭집어서 설명한 베스트님도 대단하고...,
잘 보고 갑니다.
로사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방가방가^^
아직 한참 부족한 생각들이고 게시물인데요...
일단 급하고 거친데로 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린 겁니다^^::::
더 깊이 생각해서 보충할게요^^
황제님이야 대단대단하시죠^^
저, 자궁속의 태아 그림은, 과거 1800년대 한 아티스트의 작품에서 차용한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 마스크 뒤의 마이클의 눈동자에서 제나름 느낀점은, 뭔가 자신을 보호하려는, 그러면서도 면밀히 세상을 관찰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결국, 마이클의 섬세한 생각들이 마크라이덴, 이 분의 영혼을 통해 투사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베스트님,,분석 정말, 꼼꼼히 잘하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잔언니야^^
이 게시물 부족하고 거칠지만... 빨리 한잔언니야랑 생각 나누고 싶었다는^^
이렇게 빨리 보아 주시고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렇지요... 보슈의 그림이 많이 차용된 것 같아서.. 저도 더 찾아볼가 합니다^^
많은 의미가 있겠지요...
그 길 즐겁게 가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한잔언니야 생각에 절절하게 깊게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자신을 보호하는... 그러나 그 예민하고 섬세한 예술가의 눈으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상을 탐하려는 저 호기심 가득한 눈....
그것이 황제의 눈 같아요 ^^
자신을 가리는 선글라스 안에서...
아름답고 큰 눈을 감추고 있는 황제처럼요^^
귀한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
야근하면서...베자매의..이게시물을..자세히보았소...엠피꽂힌곡중에..이곡을..실하고 가장중요한 변할수없는사실은..
은...대충은없다는사실이오큰일이라능....이거...이거.....마구겁이나오..요
콜드플레이..절묘하구만
빠뜨린이유가있었구랴
가장
황제의 모든앨범..모든행보..그의모든것들이..
5살때부터..쇼비니지스40년...
온생애를...퍼펙그자체로...그의세상으로 만든황제...
세대에서세대로....말하나마나..무한히재평가...만이..
남은과제...자료..진짜...미니홈피로..옮겨갈것들이..
나날이많아지는구랴
휴
그의방대한자료들을 어찌..다..옮겨갈런쥐....
베자매...마지막한마디...
케야 자세히 보았주었니 고마워^^
나야말로 너의 게시물을... 탐하고 또 탐한단다 ^^
너의 그 재기발랄함과.. 자신감... 프로페셔널함과 강인함... 모두 사랑한단다^^
멋진 동생 케^^
케 너의 말이 무진장/완전/무조건적으로 옳타!!!!!!
그의 모든 것이 무한히 재평가 될 것이라는.
그의 예술적 업적은... 위대한 것이야 ㅠㅠㅠㅠㅠ
이 놤좌퐝제를 알게 되어 그저 무한 영광이라는.
이 독한 예술가 정신.... 그 앞에 무릎 꿇었다...
나 며칠 전에 생각했어...
나를 이렇게 사방팔방으로 자극 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또 만날 수 있을까... 라고...
그는... 그런 사람 인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방팔방........오방육방...100방을봐도...
다시는없다능........그래서...계속적인...중증증세...
이젠..체력이고갈될때만을...카운트다운해야할때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정말요?
정말... 모습, 행동 하나하나에는 다 깊은 뜻이 있었네요..
진짜 마이클...........
알면 알아갈수록 더 새로운걸 보여주시는 이분..
어쩌면 좋아요 ....ㅠㅠㅠ.......
크레인타고 비상하시는 모습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그저 밑에서 바라보는 황제는 환상이라는 생각에...
침만 흘리고 있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아직 갈 길 수만 수천리라는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스트.......................대단하다...분석함 해본다더니 기어코.......한말에 책임을 지는 그대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진짜 눈 띵글띵글해지네... 근데,,,저 레일 양 옆으로 더 있었던거야 저게 원본인거야 와할말을 잃는다 진짜.......................... 입만 떡 벌어지네.....소중한 게시물...덩말 고마워...감사감사..
나이테위에 영원의 눈....강렬한대...................
황제의 머릿속이 진짜 궁금하다......
베베
선샤인 언니야^^
기분 좋아지는 선샤인 언니야^^
아직 거칠고 부족한 분석인데... 생각할라치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잊어먹기 전에 정리한 건에요 ^^::::
더 열심히 생각해고 분석해 보려고 해요^^
부족한대로... 그것이 제 방식의...그에 대한 예의와 사랑 표현입니다 ^^
정말이지.... 그의 머릿 속 참 궁금하다는....
어떤 사람이었을지....
참으로.... 알고 싶다는 ^^
근데... 또 한 편으로... 잘 알면 겁날 것 같기도
이 놤좌... 정말 사람 골로 보낸다는
정말 베스트양의 탁월한 분석력~~ 커다란 엘피 갖고있어도 정말 이런 게 있었나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마이클의 성향과 지향성이 많이 묻어나는 정말 수수께기를 풀어가는 미로같은 앨범 데인져러스~~~~~~~~~~
시드니 언니야^^ 너무 기분 좋다는^^ ^^
일 듯요^^
목요일에 언니 볼 생각에
언니의 그 무한한 열정과 사랑... 저 정말 존경한답니다^^
언니의 그 깊은 사랑... 오랜시간 옆에서 지켜보게 해 주
저도 데인져러스.. 커다란 엘피 정말 갖고 싶다는요^^
앞으로는 헌 씨디나 엘피 파는 곳 보면 꼭 들어가서 물어 보려구요^^
크게 보면...
원본보면.... 말도 할 수 없는 감동이 휘몰아 치겠지요 ^^
이노무 컴퓨터를 기냥 확!!!!!!!!!!
지금 다섯번째 들어왔는데 왜 아직 안보이는게야~~~
그래도...이밤의 끝을 잡고 기어이 보고 말테닷!!! 크허헉!!!!!!!
롹언니야^^
롹언니야^^
보고싶은 롹언니야^^
언니야가 빨리 이거 보았으면 좋겠다...
언니의 귀한 생각도 꼭 보태 주세요^^
컴텨 후려 채봐효
언니야 나 지금 한잔했거든요
옆에 있으면 무조건 부비고 안고 난리 쳤을 듯
베야, 보인다..지금 시각 새벽 1시 50분..이제 보인다.
한잔한 너, 술냄새 나는 너한테 뽀뽀한번 하고...(수입소님, 또 닭살돋고, 소름돋는다 하시겠구만!) 일단 읽으러간다.
틈만나면 꺼내보는 댄져러스lp 근데 왜 난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런걸 못보는 것이냐? 그래도 천재처자, 매의 눈, 국정원, CIA, FBI국장인 베양 덕에 다시 이 위험천만한 댄져러스의 세계로... 근데 오늘밤엔 술도 안마셨는데...딴건 다 때려치우고 황제의 저 두눈, 뚫어지게 들여다보고 있으니...뭐라 설명할수 없는...참말로.......에휴~~~
캬오 언니 보았단 말이지요
ㅠ
다행이구랴
언니야들이랑 생각 나누려고 올린 거니까... 꼭 보아 주고 생각 나누어 주었음 했거든요^^
나 어제 술쳐먹고도... 쉽게 잠이 안 오는 거예요
그래서 황제 이런 저런 사진 좀 보고 잤는데....
참... 프린스 안고 있는 사진 보니까...
정말 죽겠더라...
이 놤좌 이쁜 눈은 말해 또 무엇해
술쳐먹고 보면... 참 좋은 것도 싫은 것도... 극과 극이더라는
지말이요..혼자서는 보지못하는 나의눈..열심히 보물찾기했네요.
그저 놀라울뿐..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성님 걍 상천재! 상천재 임명장 수여식이 낼 네버랜드 공터 큰 나무 아래에서 있을 예정이니 예복을 단정히 하고 참석하기 바라오! 왕복뱅기티켓은 꿈에서 황제님이 딥키스와 함께 주실 것이옷!!!
캬캬캬캬캬로
키키야
수여식엔 당연히 우리 황제님이 해 주시는거 맞지
상장은 딥
오우예
내가 이거슬 받으려고
돼지 잡아라 키키야
떡도 돌리고, 미역국도 끓여롸
그리고 키키야 나 생각해 보았단다.
황제의 정신수양 담당으로서 ... 해야 할 일을...
일단 무조건 자세는
릴렉스 하시라고.. 편히 누우시라고
해치지 않는다며
어때
정신수양 담당 여러모르 좋은 거 같아
캬오
캬컄캬캬캬캬캬. 이거뭐 떡돌리고 미역국 끓이면 바로 초코아가 나올 기세.
ㅋㅋㅋ그리고 정신수양담당. 릴렉스... 호흡법.... 편히 누우시라고 ... 복장도 최대한 조금 걸치시고..... 무슨 사이비 점쟁이 스멜이... 스물스물.... 아니지. 베성님은 그런 레벨이 아니지. 흠.. 편히누우시고 옆에서 성님은 피터팬 동화책 읽어주기. 하핫.
무슨소리
나 그런 레벨이야
사랑하는 파자마 입으시고.. 짝짝이 양발 신으시라 하시공
눈은 감고
오우예
조증온돠
와..전 이런 뜻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뭔가 그려진게 많다는 생각은 했지만.. 얼른 쟈켓 보러 씨디앞으로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잘 보아 주셨다니 감사해요^^
저도 아직 한참 모자란 해석입니다^^
부족한데로 ... 생각을 정리해 본 거네요^^
앞으로 더 보충해야지요^^
오우~~ 마이클을 알면 알수록 심장이 떨리네요...뭐 이런 사람이 다 있는지 참...잘보고 갑니다...
심장 뿐이겠습니꽈 @.@
생명줄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