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핍박하고, 독재 체제를 넘어 우상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시진핑의 모습을 보면 그가 성경 속 적그리스도를 꿈꾸는(롤 모델로 삼고 있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진핑의 무모한 행보가 진짜(?) 적그리스도를 옹립하려는 G7으로 상징되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눈 밖에 나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데, 로마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은 동방이 아닌 그 옛날 로마(서방) 문명권에서 이 나라를 다스릴 황제(적그리스도)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 시진핑이 적그리스도를 꿈꾸는 인물이라면 일루미나티 입장에선 반드시 제거해야 할 정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런 시진핑의 교만하고 무모한 행보가 해외에서뿐 아니라 중국 내부에서도 갈등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와중에 우한발 역병에 이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지진과 홍수의 재앙이 시진핑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는데, 아래는 최근 허난성 일대에 1,0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홍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핏빛 붉은 달이 떠오른 모습을 보여 주는 영상(3분 30초부터)이다.
중국에서도 붉은 달은 재앙을 알리는 징조로 여긴다고 하는데, 성경에는 이 핏빛 달(blood moon)이 특별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요엘 2:31; 계 6:12)을 보여 주는 징조라 설명하고 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 나라를 심판하는 날이기도 한지라, '적그리스도 놀이'에 심취한 중국의 시진핑에게 온역과 지진과 홍수의 재앙과 함께 나타난 ‘핏빛 달(blood moon)’은 그가 성경 속 적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그 교만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임을 예견한 하늘의 징조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2장 19-21절)
[출처] 중국에 뜬 블러드문, 시진핑의 몰락을 예견한 하늘의 징조인가? |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빠르면 올해안에..늦으면 내년 초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