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읽으며 요즘 유행하는
글 올립니다 (모셔온글입니다)
BTS는 달러 많이벌어
나라에 도움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네들뽑아 보내자
옛날같이 무거운 창칼들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60 이 넘은 노인네들이라해도
허약하지 않다.
오히려 할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결혼해서 2세를 만들어야하는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눌님을 봐도 똘똘이(?)는
축늘어져 인공호흡을해도
서지도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있는것보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근무 잘서지~~~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다쳐도
얼마 못살아서
상이연금 절약되지~~~
반면에 본인입장에서는
재워주지~
용돈주지~
입혀주지~
나라에서주는 어르신
혜택받지
자식들 걱정 안해서 좋지
주거지,소재지 확실
국가에서 관리
동년배들끼리
있으니 마음통해
좋지~~~
환갑잔치를 북한산 인수봉정상에서
지냈습니다(2018년 5월)
여군 모집하면 저도신청합니다
울 신랑도 가라고 해야겠지요
국가관리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헐!
꼭 군생활 안해본
미필들이나
뇨인네들이
이런소리
군생활 빡시게한 사람들은
졸때 이런소리 안함
자기 군생활 했던쪽으론
오줌도 안싼다는데
~
헐~~~~~
재미로 인터넷에 떠도는글입니다
누가 60대 받아주기나
한데나? 요ㆍ
@타임. 안가유~~억만금을줘도 앙가~~~~
군대람 징글징글 혀~~
겨울에 개갈안나게 춥고 눈도 많이와
제설작업에 허리 조진스키되 시방도 챤바람불면 허리 아퍼
철원땅쪽 대고
오줌도 안~~쏴유
@쟈니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추억이고
젊음의 그리움 같습니다
@타임. 추억도 젊음의기억도
기억이라곤 2학년때
데모하다 끌려왔다고
고참들한티 허구한날
오파운드 곡괭이 자루로 피터지게 맞았던 기억만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ㅠㅠ
@타임. 타임총무
신세대 같오요
우리 60~70대 노인들의
워상. 대단한걸 모르나들 봅니다
잼나는 글 잘 밁고 갑니다
@쟈니 옛날 고참들 왜?
두들겨 팻는지?
맞아본 놈들이니깨
때리는것 복수심을
재미로 하니까
괴로우셨겠어요~~~
멋진생각 인걸요
나라도 받아주면 당장 입대할텐데
그쵸~~~
숙식 해결되고
반찬걱정 없고
국가 공무윈좀
되고 싶어요~~
ㅎㅎ
저는 억만금 주면
갈것같아요
정년퇴직할때 까지 기다릴필요
없겠네요
그돈받고 당장 가야징ㅋ
벽까지 타시니 와우 짱입니다
ㅎㅎ
재주대로
칼라풀님은
특공대로~~~
우선차출대상이겠죠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시방이야 할만 하겄지만 우덜때
70년대 군생활 한사람들은 글쎄 올시다
벽타는것도 하루이틀~
나도 사단수색대 끌려가 하구한날 벽타고 매복.수색에~
생각만해도 경기남댜 ㅠㅠ
@쟈니 걍 웃자고 쓴 댓글이오니..
죽자고 덤비지는 마시옵소서,,ㅎㅎ
유머러스하게 넘어갑시다요,,ㅎㅎ
에효~~~
@칼라풀 교통정리도
잘 해 주시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칼라풀 군대야그람 이가 갈려서요 ㅋㅋ
죽자사자 덤빈 뉘앙스 였음 죄송^^
좋은하루 되세요^^
@쟈니 넹
쟈니님도 좋은하루요 ^^
기발한 발상인데요?
저도 지원합니다~^^
동기가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