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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스크랩 버락 후세인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국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는 이유
am 추천 0 조회 69 08.02.12 10: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버락 후세인 오바마상원의원은 누구인가

버락 후세인 오바마(영어: Barack Hussein Obama, 1961년 8월 4일, 하와이 주 호놀룰루 ~ )는 미국정치인이다.

(1) 성장 과정

케냐출신으로 케네디재단의 지원으로 미국에서 유학중이었던 아버지와 미국 캔자스 주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살때 부모의 이혼과 그 직후 어머니의 인도네시아 거주 동행 등 다양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다문화 가정이나  한때 마약에 손을 대는 등 불행한 청년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여 1983년컬럼비아 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시카고 시의 빈민가에서 인권운동가로 맹활약하였고, 그 이후에는 탁월한 학업성취를 발휘, 1991년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하버드 대학교 법과대학의 학술지 편집장을 지냈으며 그 직후 수석졸업하였다. 이후 시카고 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기독교계의 자선봉사단체 및 시민법률상담 활동을 하면서 지역기반을 다졌고, 1990년대에 지역 인권변호사로 그 명성을 드높였다.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시카고 대학교 법과대학의 인기 전임강사로서 헌법과목을 지도하여 학술적으로도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96년일리노이 주 상원의원(민주, 시카고 남부 제13지역구 대표)이 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유명세를 드높였다. 2004년 11월의 미국연방상원의원선거(일리노이 주대표)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70%의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국 중앙정치무대에서 이라크전에 강력하게 반대한, 유일한 개혁적 아프리카계 정치인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2004년 8월 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전당대회 기조연설과 2004년, 2006년 선거전 등에서 보여준 천재적인 대중연설 능력과 열성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7년 2월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후보경선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2008년 1월 현재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초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학력

1983년컬럼비아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하버드 대학교 법과대학의 학술지 편집장 역임 그리고 졸업

 

*젊은 시절 <마약>했던 <오바마>

Old Friends Say Drugs Played Only Bit Part in Obama’s Young Life  -NY.TIMES-

 

*경력

2004년 미국 일리노이주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2003년 일리노이주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주요 정책과 비판점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시절부터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에 거듭 반대해온 그는 집권시 2008년 3월까지 이라크에 파병된 자국 군인들의 완전한 철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국민 건강보험 혜택(당선시 그의 첫 임기 말까지)과 대학 교육 비용 절감 및 중산층서민을 위한 세금제도 개편 등 더욱 적극적인 사회복지정책들을 추진하고, 또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토 의정서의 조속한 비준과 더불어 에탄올 등의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며, 초고속통신망의 조기 구축을 통한 지식정보화 강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나치게 보수적이면서 땅에 떨어진 워싱턴 기성 정치권의 신뢰 회복 및 공정하고 투명한 정치제도 개혁을 약속했다.

하지만 반대자(주로 힐러리 클린턴진영과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그의 핵심공약들과 그 실현 가능성, 특히 추진 비용 등을 문제 삼고 있다.

 

 

(3)현재

젊은층과 여성 및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인기가 더 높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 1월 3일에 치러진 아이오와주의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38%를 득표하여 30%를 득표한 존 에드워즈와 29%를 득표한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승리하였다.  이후 그와 대통령 후보경선 통과를 앞에 두고 전국적으로 서로 오차범위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1964년 1월 17일 출생, 현 시카고대학교병원 부원장)와 두 명의 딸들을 두었다.

 

 

(4)저서

한글판을 기준하였다.

  • 《담대한 희망》(Audacity of Hope), 버락 오바마,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Dreams from my father), 버락 오바마,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2.버락 후세인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는 이유

(1)젊은 시절 <마약>했던 <오바마>

Old Friends Say Drugs Played Only Bit Part in Obama’s Young Life  -NY.TIMES-

오바마가 26일 뉴햄프셔 리틀턴 고등학교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고교시절 술과 마리화나를 접했다고 털어놨다

(2)오바마 후보, '대마초 비범죄화' 지지

<위싱턴타임즈>는 1월 31일자 기사에서 버락 오바마가 2004년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한 상원의원 선거운동 과정에서 연방정부가 대마초를 비범죄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이를 입증하는 당시 오바마의 발언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워싱턴 타임즈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http://www.washingtontimes.com/apps/pbcs.dll/article?AID=/20080131/NATION/896961936/-1/RSS_NATION_PO)

그동안 세간의 주목을 받지 않던 이 비디오에서 오바마는 “본인은 마약과의 전쟁은 실패했으며, 마리화나 금지법을 재고하여 비범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대마초 비범죄화는 지지하지만 완전한 합법화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3)범죄기록

보스톤 하바드대 수학 중 급하게 강의를 듣기위해 딱 한번  학교앞 대학로에서 주차위반을 한 전과?!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첫 흑인 대통령을 꿈꾸는 버락 오바마(사진) 상원의원. 그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 직전인 1월 말 19년 가까이 미납한 주차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 자동차세로 493달러(약 47만원)를 냈다고 보스턴 글로브, AP 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미국 언론이 자신의 학창 시절 행적까지 검증을 시도하자 뒤늦게 잘못을 시정한 것이다.

오바마는 하버드대학 법과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8~90년 보스턴의 케임브리지시(市) 버스 정류장 주변 주차, 주거지역 내 무허가 주차, 주차 미터기 요금 초과 주차 등으로 모두 17장의 위반 티켓을 발부받았다. 그는 당시 2장에 대한 범칙금 25달러만 냈다. 그런 그가 공식 대선 출마 선언 2주 전인 1월 말 나머지 티켓 15장에 대한 범칙금 115달러와 과태료 260달러 등 375달러를 모두 시 당국에 납부했다.

그는 또 하버드대학에 다녔을 때 살던 소머빌에서 뗀 주차 위반 티켓 2장의 범칙금.과태료(45달러)와 미납 자동차세(73달러)도 냈다.

오바마가 범칙금 등을 낸 것은 지역 신문인 보스턴 글로브가 올 1월 케임브리지와 소머빌에 그의 법률 위반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언론이 이처럼 철저한 검증을 시도하자 오바마 측은 관계 당국에 내지 않은 범칙금과 세금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그걸 곧바로 낸 것이다.

이에 앞서 뉴욕 타임스는 7일 오바마가 상원의원으로 활동한 직후 조류 인플루엔자(AI) 치료제 개발 회사 등 자신의 후원자들이 관여한 2개 회사의 주식 5만 달러어치를 샀으며, 이후 AI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법안을 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선두주자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경우 두 번의 이혼 등 사생활에 대한 언론의 집요한 검증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언론은 이처럼 유력한 대선 주자일수록 검증을 철저히 한다. 8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던 게리 하트 상원의원은 젊은 여성 모델과 혼외정사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지자 경선을 포기했다.
(4)정치자금

*언론의 혹독한 검증과정도 거쳐야 한다.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된 언론 검증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오바마 의원의 지역구인 시카고의 유력 일간지인 시카고트리뷴은 지난해 11월 오바마 의원이 자신의 후원자와 수상한 거래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사업가 안토닌 토니 레즈코의 땅을 사들였다는 것이다. 거래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그가 땅을 사들인 레즈코가 문제였다. 레즈코는 일리노이주 지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기업들에 주정부 사업권을 따도록 해준 뒤 사례비로 500만 달러를 챙기려한 혐의로 기소돼 연방대배심의 조사를 받던 인물이다. 오바마는 보도가 나온 직후 “후원자로부터 땅을 사들이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사과했다. 고교 시절 마약복용 사실도 도마에 올랐다. WP는 1월 3일 이 사실을 지적하면서 오바마의 과거가 이슈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의원은 1995년 쓴 회고록 ‘아버지로부터의 꿈: 인종과 물려받은 것들의 이야기’에서 고교 시절 코카인을 사용했으나 헤로인은 거부했고 대학 시절 마약을 끊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비리의혹 오바마 후원자, 부패 이라크 사업가와 친구”

깨끗한 이미지로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각종 비리에 연루된 후원자 때문에 곤경에 처했다.

오바마 의원의 오랜 후원자이자 부동산개발 업자인 토니 레즈코는 최근 미 사법당국에 체포돼 사기, 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레즈코가 부패한 이라크 사업가와 절친한 친구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난 달 31일 단독 보도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레즈코는 이라크 태생의 억만장자 나드미 아우치로부터 당국에 신고되지 않은 350만달러의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레즈코는 지난 2005년 아우치 부인이 임원으로 있는 '핀트레이드 서비스'라는 파나마 소재 회사로부터 돈을 빌렸다.

또 레즈코가 일리노이 주() 공무원들에게 프랑스에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아우치가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탁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레즈코와 아우치는 시카고 토지 개발에 공동 참여하는 등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이 언제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지, 2003년 이라크전쟁 발발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레즈코와의 친분으로 간접적으로 오바마 의원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든 아우치는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갑부.

1979년 GMH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한 그는 자신의 형제가 사담 후세인 정권에서 처형됐으며 후세인 정권이 쿠웨이트 침공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은 뒤에는 후세인 정권과의 거래를 중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정치인들과도 친분을 쌓아온 그는 회사 창립 20주년인 1999년 토니 블레어, 윌리엄 헤이그 등 130명의 정치인들로부터 축하 카드를 받았다.

더 타임스는 레즈코가 부패한 이라크 사업가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해 온 오바마 캠프를 곤혹스럽게 만들 것 보인다고 보도했다.

오바마는 레즈코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털어내기 위해 15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파장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 폴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오바마 지지를 선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5)급진적 좌파세력  옹호

 이라크 전쟁 반대운동과 유엔군 활동 축소 발언등 그리고 복지정책이 좌파활동 경험

클린턴은 이날 보수성향의 월스트리트 저널에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는 기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대선 후보로 나섰다고 강조했다. 반면 오바마는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면서 북한, 이란, 쿠바의 독재자들을 조건 없이 만나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피력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은 독재자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대량살상무기 포기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지만 이런 정책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독재자들과도 만나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적국(敵國)을 방문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닉슨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했었다"고 말해 그 가능성을 남겨두기도 했다. 오바마는 이날 저녁 지지도가 뒤져 있는 매사추세츠주의 보스턴을 방문, 마지막 유세를 했다.

(6)대통령으로 경험과 능력부족

“오바마는 상원의원이 된 지 3년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대선 출마를 위해 썼다”며 “일리노이주 상원의원과 연방 상원의원을 지내는 동안 오바마가 통과시킨 법안은 단 1건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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