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색은 타미야 아크릴XF-51 KHAKI DRAB을 사용했습니다.
아크릴 도색은 처음 해보았는데, 향긋한 냄새가 좋더군요.
처음으로 락카는 안쓰고 아크릴과 에나멜로만 도색했습니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락카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키트는 캐노피 부분이 정말로 안 맞습니다.(저만 그런가 모르겠지만요.)
옆쪽을 열린상태로 할 경우에는 그래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캐노피 부분 때문에 엄청 속 썩었습니다. 할 수없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다른 부품들은 그런대로 잘 맞아 줍니다. 그리고 프라스틱 표면이 좀 거칠더군요.
부품들도 잘 다듬어야 합니다.
무게 중심이 안맞아 뒤로 넘어집니다. 그래서 꼼수로 고증에도 없는 어레스팅 후크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무게중심은 노즈 앞부분에다 해야합니다.
데칼품질이 별로 안 좋습니다. 저 데이타 마크들은 안 붙일걸 그랬습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멋진 작품 봄니다. 특이한 기체이군요... 제조회사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무 깔끔한도색에....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세련되어 보입니다..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세련되 보입네요. 색깔도 곱고~
멋지네요
와우~~상당히 멋집니다.. 굿~~~
조금은 둔중해 보이는 기체가 깔끔한 도색 때문에 멋지게 살아 보입니다. 색감 아주 좋습니다.
깔끔과 세련이 줄줄 흐르는군요. 멋진 작품 입니다.
예쁜데요^^
멋집니다 독특한느낌을 주네요
좋은평가,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멋진작품 만드시고 건강하세요.
정말죽입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공장에서 막조립되어 나온 기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