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에 랩터 관련글과 아카데미 관련 글이 올라왔네요
활발한 토론이라는 것은 좋은데 분위기가 또 다시 아카데미 까기식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하세가와나 타미야에서 나오길 기다린다'는 글과 '아카데미 랩터를 수정작업 해주어야 하는데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라는 뎃글을 보고나서 '오 왠지 수정작업을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하시는 분이면 굇수 이신듯 하군... 작품 한번 볼까~'
하고 검색해 보니 작품이 없더군요..약간 실망하던 찰나에
'흠..과연 하세가와나 타미야에서 랩터가 나온다고 해도 정말 수정작업(예를들어 퍼티신공이나 리벳찍어주기, 디테일업 등등) 을 안해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오 2006년 2월호 잡지에도 결정판 이라고 불리우는 레벨 F/A-18E 호넷 제작기를 보면 HUD자작과 엄청난 퍼티질...잘못 재현된 부분의 수정, 생략된 디테일 추가등등 결정판 이라고 불리우는 키트들도 손이 많이 가는 판인데 단지 하세가와나 타미야에서 랩터를 만들어 주면 돈 10만원이 넘어가도 그걸 사겠다는 것은 단순히 하세가와, 타미야 찬양글이 아닌가요? 2005년 중반쯤에 하세가와에서 신금형으로 나온 F/A-18F는 하세가와 레벨 합작품 이라는 타이틀로 에어로 매니아 분들께 많은 기대감을 심어준 키트이지만 정작 나오고 나서 높은 가격에 HUD는 에칭으로 조차 안되어져 있고 키트의 사출좌석은 볼륨이 작아서 어색해 보이기 까지 하다고 네오 2006년 2월 잡지에 적혀 있습니다. 또 정기영님의 사이트에 가보면 디럭스키트 및 환상적인 디테일을 자랑한다는 '타미야 1/32 F-16C 블록50의 경우도 동체후부 패널라인이 대칭으로 되어져 있어 고증상 틀리지만 아카데미 1/32 F-16은 이 부분을 비대칭으로 정확히 재현하였다' 고 적혀 있습니다. 과연 수정작업을 안해 주실까요?
아카데미가 뭔가 2%부족한것은 저도 인정은 합니다만 (예를들어 M1A1의 궤도가 구형이라던지 M2A2의 궤도가 구형이라던지) 랩터는 고증이 틀린것도 아니고 단순히 동체하부 레이돔(노즈콘) 끝 부분만 급격스럽게 위로 올라간 형태인데 사포질 몇번으로 뾰족하게 할수 있는 부분을 이걸 뻥튀기 하여서 아카데미 까대기 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는 개인적으로 맘이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참고로 콕핏 부분의 리벳 뭉개짐 현상은 인젝션 키트 금형상 정상적으로 나오기 힘든 부분이라고 아카데미 홈피 자유게시판에 답변 되어져 있습니다.)
아카데미가 국내 회사이니 모델러분들의 따끔한 충고가 이어질수는 있습니다만 어느 모형에나 있는 부족한 면을 크게 부각시켜 회사이미지를 비판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 에어로 모델 홈페이지의 아카데미 랩터 관련 리뷰에는 칭찬 일색 이더군요.
어느 모형이나 마술을 부리지 않는한 100% 정확한 모형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나이라 모형을 에어브러쉬로 도색해 본것이 아카데미 M60밖에 없어서(mmz에 워크벤치에서 제 이름을 검색해 보시면 작업기만 있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이 좁을수도 있습니다.
2009년 새해가 밝앗습니다. 2009년 준비해 놓으신 계획 물 흘러가듯이 수월하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역쉬 옳은 말씀입니다...모형은 모형일뿐 그렇게 한다고 엔진에 불붙는건 아니자나요...^^ 완벽을 원한다면 1/1 킷을 만들지 뭘만들겠습니까..^^ 제가 아는분도 mmz에 사진올렸다가 무플에 상처받고 나오셨다네요...암튼 저는 가보질 않았지만...정말 대단하신 분들만 있는듯 하네요...ㅡㅡ" mmz이란곳은...
1/48 실가동 제트전투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형은 모형일뿐 그렇게 한다고 엔진에 불붙는건 아니자나요..." ㅋㅋㅋ.. 이 대사, 재밌었습니다. ^^ 근데, 다른분중에도 계실수도 있을것 같은게... 저는 터보라이터의 그 분사부분을 어케 따내고 이식시켜서... 엔진배기구 부분을 금속재료 등으로 잘만 대체해주면... 실제 엔진부처럼 거기에 불붙게 개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과 계획을... 언젠가는 실천해보리라 생각중이죠. ^^; ㅎㅎ..
고증을 따지는 것도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특히 아카데미만을 집중대상으로 하는 분들 보면 참.. 뭐라고 해야할까요. 소비자가 잘못을 지적하는건 당연하며 왜 아카라고 두둔해줘야 하냐고 이의 제기하는 분도 많습니다만.. 아카가 아니면 누가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그나마 좋은 가격에 키트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엠엠존에 가끔 민감한 글이 올라오면 그 순간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며 비아냥 거리는 분들 꼭 몇몇 정해져 있더군요. 정말 워낙 대단한 분들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 엄밀하게 고증고증 노래부르며 따지는 분들 본인의 작품은 막상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F-15K슬램이글 사진 올라온 것 에도 출시되기 전부터 키트에 대해서 우려 섞인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많이 비판하는 분들 검색해 보니 작품이 없더라는 말이 정곡을 찌르네요.. ㅋㅋ 걍 그런 분들 의견엔 넘 맘쓸필요는 없겠지요. 아카데미도 우리 카페 회원님들도 다들 쭉쭉 발전하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아카데미 메르카바4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르카바4 나오면 까시는분들 돈모아서 전쟁터(이스라엘) 보내준다..ㅋㅋㅋ 고증 우리두 원하니까..ㅋㅋ 줄자와 최고급사진기두 보내주고..각도기랑 계산기두 보내주자~~~!!!ㅋㅋㅋㅋ우리는 정밀한 고증을 원해!!!ㅋㅋㅋㅋ
ㅎㅎ이스라엘로 파견시켜 드려요
설사 완성작이 없다 하더라도 지적 하시는 분들도 나름 자기만의 모형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분들도 꼭 필요하다고 보긴하는데, 엠엠존엔 지나치게 아카데미를 폄훼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고증파도 있어야 사실에 관련한 정보도 알수 있고 지적을 해줘야 개선의 여지도 있을 것이긴해도 그야말로 "까대기만 하는" 분들을 보면 답답시럽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모 분은 블로그에 K1A1 메뉴만 따로 만들어서 낱낱히 비판하시는 분이 계시죠...그런데 그분은 정작 모형을 만들 생각은 없다고 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1A1한번 만들어서 이것이 모형이다! 라고 보여주면 좋겠어요
원래 그렇게 말많은 사람들 특출나게 작품이 없다는게 공동점이죠..정말 작품이나 만드시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한두해두 아니구 매번 저런씩이니..뭐라구 해야할까 고증도 중요하지만..모형은 모형인데..실제처럼 엔진달구 움직여야 이야기가 없을까요..ㅋㅋ 말없다 누가 뭐 잘못됐다구 하면 이때다 싶어 까시는분 ..답이없죠..뭐...인생자체가 그런분들인데..;;;;;
헉~ 인생 자체.. 누군가는 돌을 던질지도..;;
이때다 싶어 까시는분들 작품 좀 보고 싶습니다..자신이 비판한 부분을 그대로 수정하여서 키트를 만들수 있을지...아니면 단순히 까대는 것인지...
mmz 가니까 왜이리 똑똑한분들 많은지...;;;;;;ㅋㅋ 한심해서 답이 안나오데요... 자기말만 말이니...ㅋㅋㅋㅋㅋ 문제가 많아 안만드신다는데 정답 따로없죠..정답이니..;;;;ㅋㅋㅋ 그러면서 타미야나 하세가와기다린다는데...ㅋㅋㅋ 그러면 다른말로 아카데미는 안되란 말이죠.. 맞죠.?? 왜냐?? 아카 렙터를 주제로 까는거니까..ㅋㅋㅋ 그냥 이런분들 취미 바뀌면 좋겠네요..ㅋㅋㅋ문제 댓글로 올라온 글들이 문제네요..하세가와는 볼륨은떨어져두 딱 그느낌이라 좋다는데..결국 실사사진인데..;;세상에 렙터는 비밀이 많은기체인데..실제루 본사람이 많냐는거죠..ㅋㅋㅋ 그리고 타미야나 하세가와를 기다린다는데 게네들이라구 별수있냐구요..
저는 이것저것 까데는거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뭐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한거지요 다만!!! 그런 사람이 까데는 부분좀 완벽하게 수정해서 만드는 모습,완성작좀 보고싶습니다.... 이건 뭐 만들어 보고 말좀하지..쯥
동감입니다. 스트레이트 빌딩 작례와 온갖 디테일 수정작업 완료된 키트의 비교 사진을 보고 싶네요
앞서 말씀하신 분들의 좋은 이야기들처럼 비판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판과 독설을 빙자한 악플을 구분하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역시 앞선 이야기들처럼 자기를 그렇게 만들지도 못하면서 남 까대는데만 취미를 가진 소위 입으로만 모형즐기는 분들이 문제인데.. 이건 말안해도 스스로 가려지게 될거라 봅니다. 어떤 문화가 발전해가는데 매니아들은 물론 중요합니다.하지만 입으로만 즐기는 매니아들이 많아서는 결코 발전이 없습니다 어디던지 직접 행동하고 몸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MZ에 올라온 본문은 이해가 되겠던데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본문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
[몬]최승원님의 의견과 같이...댓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에 항상 삐딱하게 토 다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하긴...삐딱하다는 표현 또한 부족한 제 개인적인 견해로 치부될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저도 온갖메이커를 까대는데 열심이긴 하지만 아카데미라도 좋은건 좋다고 말하거늘....특히 랩터 기수문제는 제품출시이전부터 까대기를 일삼던 양반들이 의외로 뛰어난 품질때문에 잠시버로우 타는가 했더니 그새 또 떠올랐군요. 죽여도 죽여도 몰려오는 좀비들 같이....그리고 F-15K는 우려가 될수 밖에 없는게 신금형이 아닌 금형개수란 점이죠. 개인적으로 같은 아카데미라도 전차와 달리 비행기는 꽤나 높게 평가를 하지만, 기존 금형개수라면 F-15E를 개수해서 낸다는 말인데...나와봐야 하겠지만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체라인의 수정이 아니라 일부 디테일 추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카르토 데칼에 신금형 랩터, 해외 판매가 보다 훨씬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약점만 드러낸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F-15K는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 저도 속히 아카데미 C/D형을 하나 구입해 놓아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E형이 C/D형을 유용한. 즉 제대로된 E형도 아니라서 근본적으로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태생적 한계가 분명히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레벨제+울프팩 개조세트와의 비교가 계속되는 것이고요. 반면 C/D형은 꽤나 잘 뽑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지요. 뭐 개인적으로야 무장과 데칼때문이라도 필구매긴 하지만요.
??? 등급이 바뀌셨네요????
저두 놀랐습니다. 옷이..
그러게요. 우와기 벗으셨네요?????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까는 분들과 칭찬하는분들 모두가 필요합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내고 있는것이지요. 논쟁과 토론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내고 그걸 나에게 이롭게 적용시키는게 제일 현명한겁니다 낄낄낄
옳으신 말씁입니다. 그러나 MMZ을 보면 일방적인 방향으로만 흘러 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
그러려니.. 하는데도 한계가 있는법, MMZ에서도 그런분들에 대해 제제나 정당한 비판쪽으로 유도하고 있더군요. 너무 신경쓸 일은 아닌데,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보다 강력한 제제가 이루어 지겠지요. ^^
언제한번 X침을!!!!
새해 첫날부터 넘 어렵당~~~ 으흐흐흐 취미는 취미일뿐~ ^^;
첫날부터 mmz이 술렁술렁 거리네요 ㅋㅋㅋ 야토님도 2009년에는 즐프라 하세요~
흠.. 저도 초짜지만 프라모델을 입으로 만드는건 아니니... 에이 모르겠습니다. 이런류의 토론?은 어느 취미생활에나 다있는거라.. 스스로 가려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맞는 말씀 이십니다. 그러나 mmz에 가면 토론이 아닌 서로 헐뜯고 일방적인 방향으로 흘러 가는 것 같아요
훗~^^ MMZ에 이런일이 있었나보군요. 뭐, 아카데미제품에 아쉬운점이 있으니 까는것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잘한 점도 많으니 까는것 못지않게 국내메이커가 더 분발하고 힘 내도록 칭찬도 병행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까대기 바쁜 사람들은 평론가적 능력이나 자신의 분석능력을 과시하고싶었던 모양인데, 그렇다면 그런만큼 장점도 함께 이야기했어야하지 않았나싶네요. 그리고, 제가 아는 상당한 분 중에는 까댈땐 까대더라도 실제 만드는 실력도 대단한 분도 있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작품을 올리지는 않구요. 즉... 머,,, 사람나름인듯합니다.
일방적인 비판이 이루어져서 사람들한테 반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ㅎㅎ MMZ에서 항상 아카데미를 비판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디테일을 충실히 하길래 그렇게 아카데미를 회쳐 놓는건지 모르겠습니다..한번 작품이라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
제품에 항상 하자가 없을수는 없겠지요.이런경우가 비교가 될런지 이탈레리 레오파드와 타미야 레오파드 레벨 레오파드제품 그외 다수의 회사 에 질이나 금액적인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이탈레리 렙터 보다는 아카가 뛰어난 품질을 자랑 하지만 아카 제품에도 하자는 있잖아요 아카제품은 홀짝 같다고 해야하나(두개 구입했는데 하나는 그닥 나머지보다는 낮다는) 프라가 자동차 같이 리콜을 할수 있는 품목도 아니고 많은 소비자가 이곳은 좀 그렇더라 한다면 그냥 개수판 정도만 만들어 줘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 이라면 프라를 취미로 삼는 한사람으로써 국내에 아카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죠
재수판 랩터가 나온다면 아카데미 만만세 입니다 ^^
랩터 동체 상면과 하면의 리벳 뭉개짐과 패널라인 뭉개짐이 과연 금형공법상의 한계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겁니다. MMZ 지난번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오신 분이라면 그 부분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내막을 자세히 아실 거예요. 그게... 금형공법상의 한계 때문이 아니거든요. 정확하게는 금형 손상이 맞습니다. 자세히 언급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카 홈피 자유게시판에서 그렇게 답변했다면 그건 소비자 기만이네요. 그 부분이 왜 그렇게 발매되었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들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칭찬이야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많은데 칭찬외에 조금의 비판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아닐까 생각도 해봐야 할거예요.
비판 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그 비판의 한도라고 해야 할까요? 이러이러한 점은 맘에 드는데 이러이러한 부분은 좀 아쉽다 이런식의 비판은 누구나 다 환영할 것 입니다. 그런데 단점만을 앞세운 비판은 랩터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는 부담스럽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카데미에서 금형을 개수해 준다면 더욱 환영할 터이고 타미야나 하세가와에서 만약에 랩터가 나온다면 한번 구입을 해서 어디어디가 틀린지 비교해 보고 싶네요 ^^
그래서 이미 말씀드린 것이죠. 칭찬은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많이 리포트 되고 있다고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장점만을 내세운 칭찬과 옹호 역시 불만이 있는 분들께는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예요. 게다가 장점만을 내세운 칭찬과 옹호가 소비자와 아카데미 모두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트집이야 대응할 필요도 없지만 정당한 지적사항이나 불만에 귀를 기울이고 피드백이 된다면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니 소비자와 메이커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랩터에 아쉬운 점은 금형손상 부분말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랩터가 아주 잘 나온 키트이긴 하지만 아쉬움 점이 조금 있는 것이니 하세가와나 타미야에서 같은 스케일의 랩터를 발매할 일은 없을거예요.
강승구님 의견대로 타미야나 하세에서 같은 스케일의 랩터를 발매 안한다면 돈이 빠져나갈 일이 일단은 사라지겠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