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체온 면역은 왜 필요한가 ?
인체의 면역은 음식을 통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받아야만 정상적인 생체 기능을 수행 할수도 있고 유해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 나야만 면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게 된다, 즉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무너지고 유해한 환경이나 조건에 장 기간 노출이 될 경우 면역 시스템은 교란을 하거나 정상 작동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그 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체온이다, 체온 1도만 낮아져도 인체의 면역력은 36% 정도 저하되고 기초 대사 기능은 12% 저하되면서 장내 효소 활동력은 50% 이상 떨어져 면역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게되면 4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건강 유지와 질병 치료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골수 억제와 단백질 파괴등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저하되어 항암 치료를 중도에 중단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 관리는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한 과정에서 면역 저하 상태를 최대한으로 줄여 줄수 있는 방법은 온열요법 이다,
참고로 암 세포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공격을 받아 DNA에 상처를 입게 되더라도 일시적으로는 약해지는 것 같지만 바로 회복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도 주변 온도가 42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암 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결국 암세포는 회복되지 못하고 사멸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더불어 인체의 면역 상태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암 투병 과정에서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여야 한다
1.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하루에 1회 최소 40분에서 60분까지 시도 한다. 물론 환자의 체중 상태에 따라 시간과 횟수를 조절하여 부담이 없도록 관리 감독한다, 만약에 심각한 저 체중 상태이거나 기력 저하인 경우에는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고 조절해주어야 한다,매우 힘든 상황에서는 최소한 30분 정도 시도하는 것이 좋다.
2. 이뮤코텔 주사, 싸이모신 알파1주사, 세레나제 주사, 아미노산 주사 등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시도 한다, 주 2회 내외 횟수로 맞는다
3. 정상적인 식사가 어렵거나 저 체중 상태에서는 TPN 주사를 일시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조제 중 뉴케어, 엔커버 등을 먹거나 옵티프로팉, 알부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의사 처방을 받는다.
4. 면역 상태가 낮은 경우에는 골고루 음식을 먹어야 한다, 채식과 녹즙만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이 불가능 하다, 간혹 선식을 하거나 식사량이 매우 적은 경우가 많은데 일반 식사 량을 늘리도록 하여야 한다,
5. 식욕이 없는 경우 즉시 메게이스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환자는 음식이 보약이라 생각하고 억지라도 먹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먹지 않으면 버틸수 없다, 자동차도 기름이 없으면 달리지 못하듯이 인체도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면역은 절대로 회복되지 않는다, 즉 암과의 싸움은 체력과의 싸움이다,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암을 이길 수는 기회는 온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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