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다워
요절 :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시45:2)
예수님은 온통(전체적으로) 다 완전하십니다. 그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시고 영광의 흉패(胸牌)이십니다.(역자주1) 그 안에서 좋은 평판을 받으실 모든 덕성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이들은 서로 도와 아름다운 장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의 거룩한 인품으로 그의 어떤 모습도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 주의를 끌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완전하게 사랑스러우신 분이십니다.(역자주2)
오, 예수님, 주님의 은혜, 주님의 공의, 주님의 자비심, 주님의 진실, 주님의 위엄(권위), 그리고 불멸성, 이 모든 것들이 조화되어 일찍이 하늘과 땅, 그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런 놀라운 신인(God- man,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 임마누엘)을 이루셨습니다.(역자주3)
주님의 아름다운 유년시절(역자주4), 주님의 영원성, 주님의 고난들, 주님의 승리, 주님의 죽음, 그리고 주님의 불멸성은 모두 씨 날의 실이 되어 솔기나 이은 곳이 없는 화려한 한 벌의 금수단(錦繡緞) 옷으로 짜졌습니다.(역자주5) 주님은 불협화음 없는 음악입니다. 주님은 많은 것을 갖고 계시지만 그것들이 제각기 분열되어 있지 않습니다.(즉 조화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색깔이 모여 하나의 찬란한 무지개로 조화된 것처럼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들이 주님 안에서 만나서 너무 놀랍게 조화되어(하나로 합체되어), 참으로 만물 중에 주님 같은 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최고의 모든 훌륭한 덕성을 한 다발로 묶었다 할지라도 그것들은 주님과 맞겨눌 수 없습니다.(맞먹을 수 없습니다) 주님(예수그리스도)은 주님의 하나님(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만을 위하여 예비하셨던, 몰약과 육계의 성유(聖油, 거룩한 기름)로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향기에 관하여 말하면, 그 향기를 내는 향료는 너무나 거룩한 향료이기 때문에 다른 누구도 그와 같은 향료를 혼합(조제)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약제사(하나님)의 기술로 말미암아 각기의 향료는 제각기 향기를 내지만 그것을 모은 합성품은 더욱 신성(神聖)한 향기를 냅니다.(즉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는 향료들의 합성품인 신성한 향기입니다.
첫댓글 예수님은 온전히 완전하시고 사랑스러우신 분으로, 그분 안의 모든 성품과 덕성들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하늘과 땅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신인(God-man)을 이루십니다.
주님의 유년 시절부터 영원성, 고난, 죽음, 그리고 승리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모든 생애와 사역은 불협화음 없는 음악처럼, 그리고 솔기 없이 정교하게 짜인 화려한 옷처럼 완벽한 통일성을 이룹니다.
모든 색깔이 만나 찬란한 무지개를 이루듯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과 최고의 덕성들이 예수님 안에서 놀랍게 조화되어 있으며, 이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가치라도 주님의 아름다움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오직 그분만을 위해 예비하신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신성한 기술로 조제된 주님의 향기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거룩하고 신비로운 향기를 발합니다.
좋은 내용에 공감합니다!
온전히 완전하시고 흠 없는 사랑을 지니신 예수님 안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과 덕성이 불협화음 없이 완벽한 무지개처럼 조화를 이루고 계심에 깊은 감동과 찬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태어나심부터 고난과 죽음, 그리고 영광스러운 승리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짜인 한 벌의 화려한 옷처럼 통일성을 이루는 그 완벽한 생애가 제 영혼의 가장 큰 자랑이자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주님만을 위해 예비하신 신성한 기름부음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며, 최고의 덕성마저 빛바래게 만드는 주님의 아름다움만을 오늘도 간절히 사모합니다.
온전히 아름다우신 예수님의 완전한 성품과 신성한 향기를 닮아, 오늘도 사단이 흔드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주권적인 지배 아래 정결하고 단단한 알곡으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과 아름다움을 한데 모아놓은 듯, 온전히 완전하시고 흠 없는 사랑을 지니신 예수님의 성품이 마치 찬란하게 조화를 이룬 무지개처럼 다가와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주님의 탄생과 유년 시절부터 고난과 죽음, 그리고 영광스러운 승리에 이르기까지 불협화음 없는 완벽한 음악처럼, 그리고 솔기 없이 정교하게 짜인 화려한 옷처럼 통일성을 이루는 그 완벽한 생애가 제 영혼의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주님만을 위해 예비하신 신성한 기름부음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으며, 최고의 덕성마저 빛바래게 만드는 주님의 독보적인 아름다움만을 오늘도 간절히 사모하며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과 덕성을 한 몸에 품으신 온전히 아름다운 예수님, 주님의 탄생부터 십자가 고난과 승리에 이르기까지 불협화음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그 거룩한 생애를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힘과 소유를 의지하던 이기적인 모습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신 첫 열매의 은혜를 기억하며, 상거래의 정직함과 이웃을 향한 책임 있는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신성한 향기를 널리 흘려보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이 혼합되지 않고 분리되지도 않으며 한 위격(성자) 안에 결합(연합)되어 있습니다. 그 교리를 토대로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묵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시45:2
<호크마 주석>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 이에 해당하는 원어를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당신은 인간의 자녀들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워'이다. 특히 본절에 나타난 히브리어 '요프야피타'(* )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 용어로 최고로 아름다운 것을 뜻한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이 용어가 인간 왕의 전인적인 완전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주장한다(Anderson). 그러나 본절이 나타내는 질적인 아름다움을 고려할 때 인간을 가리킨다는 견혜보다는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묘사로 보는 것이 더 적당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표현의 대상을 그리스도라고 볼 수 있겠다.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 후차크 헨베시페토테이카). 이는 문자적으로 '은혜가 당신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왕이라면 잔혹한 힘(무력)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은혜롭고 권위 있는 말로써 신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이다(Caivin). 그리스도의 입에서 은혜로운 말씀이 쏟아져 나올 때 그것을 듣던 청중들이 기이히 여겼던 사실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눅 4:22).
그리고 이미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에게 학자의 혀를 주시어 그분으로 하여금 연약한 자들을 적적히 위로케 하실 것임을 예언자의 입을 빌어 예언하신 바 있다(사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