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3(목요새벽설교)“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성경> 고린도후서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1년 4학기제. 1년뒤 목사안수. (신학교 및 일반대학 졸업자) 아니면 학부과정 2년 8학기.(학비저렴, 장학급 지급) 졸업 후 1년 뒤 목사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ㅗ 함께 일하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바울은 항상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 자신이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나님께 사용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임을 아시고, 열심을 내시길 소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공허한 것으로 만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고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참여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고, 그 관계 속에서 열심히 주의 일에 힘씀으로써 성화의 과정을 끝까지 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영과 육을 성결케 하고, 사이비 이단 사상을 경계해야 하며, 성경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라는 구절은 이사야 49장 8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사야 49장 8절은 여호와께서 그의 종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으로서 바벨론의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이 놓임을 받고 완전히 회복된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구원이 성취되는 때가 도래했음을 나타내면서, 그 때의 긴급성을 강조하고 잇습니다. 특히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하면서 더욱 구원의 긴급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날은 생각하지 않은 때에 도적같이 임할 것이므로, 바울이 복음을 선포하는 그 순간은 곧 종말론적인 결단의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책임을 동반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결단과 책임으로 값있게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긍휼하심과 은혜, 사랑을 계속 느끼며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값진 인내와 결단, 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도하려고 애쓰고 찬송하려고 애쓰고 예배 드리려고 애쓰고, 전도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임을 알고, 은혜가 은혜되게 애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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