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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무게 | 착용감 | 내부 수납성 | 외부 수납성 | 내구성 | 총평 |
유니크배낭 | 확연히 가벼움 | 약간의 시간이 지나도 골반에서 잡아줌 | 충분함 | 걸고 싶은 고리 다소 부족해서 아쉬움 | 1회 사용이라 잘 모름 튼튼해보임 | 잘 샀다^^ |
발토르85 | 무거움 | 갠적으로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골반 아래로 다소 처짐 | 충분함 | 배낭외부에 걸수 있는 부분이 많음 | 튼튼함 | 현재 매물로 내놓았슴 |
* 스마트텐트 사용기
조금더 가벼움을 추구 하다 보니 기존 제 주력 어세스2보다 조금더 경량을 찾는중 중고로 올아온 스마트텐트를 사용 해봤습니다. 일단 버닝칸 카페나 홈피에서 올리신것 처럼 처음 피칭이지만 자리다지고 5분 정도 소요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 사용이다 보니 텐션이 좀 아쉽지만 나름 빠른시간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ㅎㅎ
위 사진상 보면 렌턴걸이가 있는듯 하지만 스틱 손잡이고리를 이용해서 제 렌턴고리에 끼니까 렌턴거리 효과가
나드라구요^^ 앞으로 위 방식으로 사용 할듯여 다만 하계때는 매쉬창을 닫아야 하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만요 ㅎㅎ
- 장점 : 일단 초경량에 패킹 사이즈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단점 : 1. 스트링 텐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약해 집니다. 바람이 부는 곳에서 어떨지? 이부분은 그때 사용후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2. 전실의 부분을 접어서 걸면 출입구를 걸곳이 없습니다.-.- 둘다 한번에 걸수 있는 기능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3. 이부분은 제품 문제는 아니고 중고로 구입한 제품으로 발견한 문제 입니다.
택배로 받아 이번에 처음 피칭 했는데 철수 할때 보니 그라운드시트에 구멍이 있드라구요 기존 사용자 께서
못이나 나뭇가지 등에 찍힌듯 보입니다. 파시는 분도 모르고 팔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써야죠-.-
대신 나중에 그라운드 시트는 하나 구매 해야 할듯 싶네요 비오는 날도 우리는 나가잖아요 ㅎㅎ
역시 중고거래는 갠적으로 직거래^^
* 다용도 파우치 및 디팩
우선 다용도 파우치는 제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일요일 오후에 출발할 당시 산행복장 등을 넣어 둔 용도로 쓰고
중간에 휴계소 화장실에서 일반복 환복후 일반복은 다시 넣어 두는 센스~ ㅋㅋ
덕분에 월요일 출근에 문제없이 잘 복귀 했습니다.
이번 백캠핑은 ㅋ 디팩을 3개를 갖고 갔습니다.
- 미스테리월 L-long : 우모상의/하의/부띠/침낭라이너/에어매트/배개
- 버닝칸 초강력디팩 : 식량/식기류/렌턴류 기타 이것저것
- 울트라 디팩 : 갈아입을 속옷및 옷가지류, 양발 등
일단 디팩은 모두 마음에 듭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량화 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충분한 수납과 경량의 기능을
소화해 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분간 위 조합으로 동계 캠핑을 즐길듯 합니다.
* 총 평
기존에 만족했던 천필파 침낭과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제품들과의 조합은 저의 동계비박을 좀더 만족하며 즐길수 있도록
그 성능과 가격에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버닝칸에서는 좋은 제품 잘 만들어 주시고
이글을 봐주신 분들 또한 즐거운 산행 비박 캠핑등을 즐기시고 2020년 큰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스트링을 보니 반갑네요 저도 토요일 갔다가 일요일 하산했었는데요 올해 눈 보셨으니 운수대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올라갈때 너무 안개가 많아서 눈앞에 눈밖에 보질 못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눈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폰 밧데라기 나가서 찍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찍지 하고 잘 돌와 왔습니다.
산들섬님도 운수 대통 하세요 ^^
타사 배낭과 비교분석한 자세히 후기 감사드립니다.
유수님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세한 사용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