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3429.html
정부에서 올해 안에 기업은행 지분을 다 매각하겠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요즘 은행 이율이 너무 낮은데 기업은행의 중금채는 3% 정도로 준다고 해서, 제가 그동안 모든 돈의 1/3 정도 넣었거든요ㅠㅠ
채권이라 예금자 보호는 안되지만 국책은행이라 은행이 망해도 정부에서 다 보상해 준다는 은행직원의 말만 믿고 넣었는데, 올해 안에 매각되도 이런 보호를 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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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권은 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감자하듯이...쥐도새도몰게..내돈이 사라진다..
이랬다면 인천공항은 벌써 민영화가 완료됐겠죠
기사에 50%+1주를 뺀 나머지 지분 매각이라고 써져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