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후기,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 설악산 여행 간단한 후기
맑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강원도 동해, 바닷가를 향해 달렸습니다.
일정이 많다보니, 일찍 출발해야했습니다.
동해바다는 언제 보아도 맑고 푸르더군요. 하늘, 숲, 바다의 3청이었습니다.
비단조개가 상당히 많이 서식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靑이든 淸이든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6월 경에 수온이 높아지면 강원도 여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새로난 길, 터널을 이용하지 않고, 미시령 옛길로 우회를 했습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설악산의 정취도 맛보고, 미시령 휴게소에서의 잠시간의 휴식을 즐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미시령휴게소는 건물의 붕괴위험으로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주차한 차들이 더러 있더군요.
미시령터널이 생겨나면서, 옛길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적다보니, 휴게소가 관리가 안 되었던 것같습니다.
설악산 자락에는 여러 가지 식물들이 살고 있어서 교감을 하고 왔습니다.
좋은 풀들을 건강관리 차원에서 생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첫댓글 바다풍경 멋진데요.. 풀들도 파릇파릇하고..
바다에서는 요트가 최고죠. 힘도 안들고.. 그냥 요트에 타고 앉아서 바닷바람만 쐬면 됩니다.
다음엔 저도 갈래요.
넘 가보고 싶어요.
사진과 동영상이 눈에 꽉차는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우리가족들은 금전적으로는 풍부한데, 시간이없어서 이런것한번도 못했네요.
인솔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