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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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어제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사실은 감기조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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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잴 만만하게 봤던 동원 훈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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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짜증났어여....(뭐...이제 힘들꺼야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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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용인이나 성남에서 포병이셨던분은 3박 4일간 저와 함께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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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는 뭐...쉬는 일만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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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은 인터넷 교육 받으니깐 자주 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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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회 적응 훈련 해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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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는 연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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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하철 가격이 얼마죠?? 또 버스는 얼마나 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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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과연 사회적응 잘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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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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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사진은 잘 봤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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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컴이 느려서 몇번의 새로고침 후...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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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잼있었겠다....나도 밖에 있었으면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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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6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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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세여.......우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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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가야죠....수영장............우기 몸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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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기의 수영실력....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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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해무가 심하게 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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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닷가에 지내면서 우기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는 바로 어제처럼 바다안개가 끼는 밤 바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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