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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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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관리기 트레일러 만들기 ....용접을 배우시면 좋습니다
가위든 남자 추천 1 조회 1,176 15.11.21 20:2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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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1 21:48

    첫댓글 다음 기회에 올릴 스틸 하우스......

  • 15.11.21 20:34

    돈벌었네요. 우리신랑 퇴직하고 올해 65살인데 용접기술자를 찾는곳은 많다고하는데 용접기술은 어디가서 배우나요? ㅎㅎㅎ

  • 작성자 15.11.21 20:47

    용접기는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아크 용접(흔히 들고 다니는 전기 용접기)--- 이것 홀다선까지 30만원쯤
    Co2 용접 --- 산업용으로 배도 만들고... 저는 이것 전문입니다 아크도 기분으로 조금하고
    알곤 용접 --- 조금 고급스러운 용접입니다
    용접 학원에 다니면 좋은데 비용 많이 들고...
    집에서 간단히 하실거면 아크 용접기는 싸고 간단하니 구입하셔서
    용접 잘 하신 분한테 한번 설명 듣고 매일 30분씩 3개월만 하시면 박사됩니다
    여자들이 배우시면 섬세해서 더 잘 합니다

  • 15.11.21 20:51

    아이디어가 곧 돈이네요.
    멋지십니다. ~

  • 작성자 15.11.21 21:53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빨래건조대입니다
    옛날에는 저녁때 깜빡 잊고 안 걷으면 혼나고 비 맞았다고 혼나고
    여간 신경이 쓰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세탁후 널어 놓고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입을 때 가서 걷어 오곤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아주 잘 마릅니다

  • 15.11.21 21:10

    손재주 대단하시네요.
    스틸하우스도 디게 비싸던데
    손수 만드신건가요?
    저도 만들게 기술좀 가르쳐 주세요. ㅎ

  • 작성자 15.11.21 21:45

    비싸기도 하지만 자제는 제일 싼 것들로 만들어집니다
    장사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저렴하게 장만 할수있는 방법을 다음에 소개할때 제시하겠습니다

  • 15.11.21 21:18

    그전엔요. 카바이통 터지는거
    몇번 봤슴다ㅠ.요즘은 용접할때
    카바이트 안쓴다카데요, 맞나요?
    무셔 혼났심다ㅠ

  • 작성자 15.11.21 21:38

    해방전 얘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카바이트 같은 것은 쓰지 않았습니다

  • 15.11.21 22:44

    저도 카바이트 통이 지붕을 뚫고 우주선처럼 날라간 거 서너번 봤네요.
    무지무지 무서웠습니다.
    제가 자동차 정비공일때니 옆에서 그런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용접을 못했거든요~~ 지금도 못합니다.

  • 15.11.21 22:56

    @가위든 남자 에고ㅠ
    지가 고등 다닐땝니다ㅠ
    카바이트로 포장마차 붉밝히고 했자너요 ㅠ
    1970 에서 1980 까지 많이 썼슈ㅠ

  • 15.11.21 22:59

    @송아지1 그쵸ㅠ
    지두여, 턱 날아가는것두 밨어유ㅠ
    그 분들 왈, 불이 딸려들어갔네 하드라구여 ㅠ

  • 작성자 15.11.21 23:01

    @묵적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 리얼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1 22:01

    용접 못해도 귀농하거나 귀촌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귀농한 분들 보니 농사 맨톨를 1대 1로 지도하도록 하던데요
    사람이란 당하게 되면 다 하게 되어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농사를 짓게 되시면 스트레스 같은 건 받지 않고 마음은 진짜 편합니다

  • 15.11.21 21:29

    귀농을 앞두고 있는데 저런 기술이 부럽습니다
    배운다고 배워지는 것도 아닐것 같아 시작은 못하지만 욕심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 작성자 15.11.21 21:43

    위 말씀처럼 3개월만 연습하시면 웬만한건 다 용접 할수있습니다
    어디로 귀농하실건지 귀농하시면 주 수입원은 뭘로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 15.11.21 22:41

    @가위든 남자 충북 제천시 청풍면이 귀농집니다
    위에 있는 저런 집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작성자 15.11.21 21:58

    @베리꽃 다음 기회에 스틸 하우스( 3m* 6m) 소개 할때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거주하실 집은 규모가 커서 전문가가 지셔야 할 것입니다

  • 15.11.21 22:41

    @가위든 남자 농가가 딸린 집을 사기는 했는데 거주하고픈 맘은 없습니다
    새로 거창하게 짓자니 여러 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컨테이너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집이 문젭니다
    스틸하우스는 컨테이너집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요

  • 작성자 15.11.21 22:33

    @베리꽃 컨에이너집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양도 투박하고 춥고 덥고.... 때로는 비가 새기도 하고....
    속에 안보이는 부분은 제일 싼것으로 허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스틸하우스는 현대적 감각의 하우스입니다
    골조는 스틸로 하고 외벽은 센트위치판넬로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이동용은 3*6... 3*9 (m) 기본인데 조금 크게 짓거나 적게 질수도 있습니다

  • 15.11.21 22:42

    @가위든 남자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컨테이너집은 인테리어가 다 된 상태로 구입하게 되나 봅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얼마든지 싼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오직, 컨테이너집'
    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스틸하우스는 보통 평당 건축비가 얼마정도 드는지요

  • 작성자 15.11.21 22:46

    @베리꽃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자세한 자료 보내 드리겠습니다
    hl4gnc@hanmail.net 입니다

  • 15.11.22 05:12

    @가위든 남자 댓글달다가 잠이 들었었습니다
    올리신 다른 글들도 모두 읽어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주소를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컨테이너집은 이제 접고
    스틸하우스나 다른 종류의 집으로 생각을 돌리려고 합니다
    도와주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11.22 08:40

    @베리꽃 기술자 사서 직접 지시면 그리 많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며칠 사이에 자세한 것 올릴거니 그때 자세히 보십시오
    그리고 이동용 스틸하우스는 건축 허가를 받거나 재산세를 내는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이동이 가능하고 필요치 않으면 어제든지 양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작성자 15.11.25 22:22

    @베리꽃 베리꽃님
    자유게시판에 사진을 곁들여 자세히 올려 놨습니다
    그리고 삶의 이야기방에서는 저렴하게 짓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15.11.21 21:48

    재주가 참 좋으십니다.
    우리 옆지기는 벽에 못도 하나 제대로 못 박는구만요.

  • 작성자 15.11.21 22:05

    저도 벽에다 제대로 못을 못박습니다......ㅎ

  • 15.11.21 22:11

    관리기 트레일러. 참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뭔가를 툭닥 툭닥 만든다는 것이 참 멋지지요
    그중에서 집짓기는 가장 부러운 작업입니다.

  • 작성자 15.11.21 22:15

    아주 다양하지요
    관리기는 농기구로써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퇴비나 비료를 실어 자동차가 못들어 가는 곳
    즉 논밭 한 가운데에 나르기도 하고
    농산물 운반하는데 아주 긴요하게 씁니다....ㅎ
    옛날에는 경운기를 많이 썼는데
    운전이 매우 위험해서 잘 사용 안 합니다
    위 글을 수정하니 동문서답이 되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22 08:54

    비스님 비스님
    탄천은 누가 지키려고 그러십니까......ㅎ
    남의 밑에 가서 일하다보면 아주 소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곤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표현해야 하는가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그순간 뿐만 아니고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지지 않는 인간 파괴로 다가 오던데요 .....ㅎ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못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15.11.22 08:49

    요즘은 기술의 시대로 용접기술도 유망한 기술 맞습니다

  • 작성자 15.11.22 08:52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워서 집안 일이며
    아는 사람들한테 인심도 쓰고.....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테 재능 기부도 하고 .......ㅎ

  • 15.11.22 10:48

    사진은 다음부터는 딱! 두장 만요 .. ~

  • 작성자 15.11.22 14:42

    이번만 묵인주신다는 말씀?
    2장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규정이니.... 앞으로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 15.11.22 12:28

    손재주 좋음에 부지런함 까지 고른 미덕을 가지셨네요.. 뚝딱뚝딱 손 봐주는 은덕이 필요한 사람으로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11.23 18:31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 15.11.23 10:20

    지난겨울 농장에 있던 조그만 판넬집이 날라가 개골창에 꽉박혀있더군요.
    바람이 세긴했지만(이장님댁 단지가 2개나 바람에 날라 갔다네요)
    얼마나 허술하게 지었으면...
    가위든 남자님이 하셨으면 절대 그런 사단은 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나무 다듬는 솜씨 예술입니다.

  • 작성자 15.11.23 18:52

    그래서는 절대 안 되지요
    그 안에 사람이라도 있다면 큰 일입니다
    또한 재산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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