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 여름철이지만--
저녁시간에 시원한 중식당에서
안주로
팔보채와 전과복 시켜놓고
금문도 고량주 두어병 마시고 싶습니다.
네다섯이면 좋겠지요.
몸이 좀 불편해 술 좋아하는 사람이 한달째 거의 금주 상태....
나중에 고량주가 독해서 싫다면--
시원한 맥주라도 합시다, 영동골뱅이 무침 안주로 ㅎㅎㅎ
무료해서 기분좋은생각 한번 해 보는겁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량 글자를 보는데 왜, 고량주 생각이 나지?~~~~~~~ 지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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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15.07.04 11: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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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얼능 회복하시고
잇기방에 번개함 때려 봅시다요...
그래 맘맞는사람끼리 함 하지요 뭐!
저두요~~
토일없이 시멘트벽에 갇혀있으니
답답증이 나요~
가끔씩 옥상에 올라 냉커피 마시며
북한산 바라보며 ......
맨날 애들데리고 목도 아프고 힘들텐데.. 혜안님도 함석해요 ㅎㅎ
을지로 영동 골뱅이집이
떠올라 입가에 침이 흘러요^^~♡♡
좋지요, 대파썰어넣고, 대구포와 무치면~~~ㅎㅎ
침이 고입니다 ㅎ
모니모니 해도 먹는게 최고인가 봐여~~ㅋ
가을은님도 약주하시면 한번 맛있게 먹어봅시다 ㅎ
마음이 넉넉하신,
애국자 이시네요~~^^;
네 ? 둘다 아닌데-- 너무도 고맙습니다~
세금 많이 내시니 애국자이지요 저처럼~ㅎㅎ
그래서 저는 지금 시작했습니다.
고량주는 아니지만... ㅎ
친한분들과 분위기에 맞는 좋은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좋다 말았네요. 다섯 명 속에 낄려 하였는데...........
빨리 회복이나 하셔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