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나리오입니다. 일단 샐러리는 잘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 갔습니다.
페이버스, 데빈해리스, 두개의 일라운드 픽을 덴버에게 넘기고
빌럽스와 멜로를 데려온 다음에,
트로이 머피를 디트에 넘기고 이걸로 리차드 헤밀턴을 데려오는 시나리오 같습니다.
좀 늙긴했지만 디트 시절 빌럽스- 해밀턴 콤비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 게다가 감독성향도 래리브라운과 비슷한 에이브리니 잘 활용할 수 있을꺼 같구요.
리얼 지엠에 새로운 기사 즉 야후 스포츠의 Marc J. Spears/Yahoo! Sports의하면 뉴저지는 멜로를 데려오는것을 확신하는 분위기이고,
예전에는 오히려 확신을 못했다고 합니다. 멜로가 우리팀과 재계약 의사가 있는지 말이에요
그러나 지금 멜로 또한 뉴저지로 가는걸
덴버는 멜로의 재계약 거부를 한번 더 듣고 나서 멜로를 포기하는 쪽으로 , 그리고 트레이드의 포커스는 오로지 뉴저지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렇지만 뉴저지 또한 덴버를 위해 트레이드 픽 5장 정도되는 픽을 다 퍼줄 생각은 없기 떄문에
트레이드가 또한 과감히 될꺼라고 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협의를 나누고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전히 반반이지만 포커스는 뉴저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야후 스포츠 j.spears씨는 예전에 멜로가 뉴욕으로 갈꺼같다고 기사를 쓰신 분입니다.
첫댓글 천시 - 립 - 멜로 - ? - 로페즈 멤버상 좋네요...
완성되면 천시-립-멜로-?-버럭이 라인 괜찮네요
트레이드 된다면 멤버는 괜찮은데, 가능할까여 ㅋ
트레이드 된다면
if 멜로가 신인때 디트에 픽되었다면...과 비슷하게 되네요!!
천시-립-멜로-험프리스-로페즈가 되겠네요. 요새 험프리스가 엄청 상승세이니 주전 멤버의 면면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천시의 리딩 하에 멜로가 1옵션을 맡고, 해밀턴이 스팟업 슈터로서 지원을 하고, 골밑에서는 로페즈가 기둥 역할을 하고 험프리스가 수비와 허슬, 리바운드로 보조한다...라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험프리스도 나가야 됩니다.
뉴저지가 지금 선수가 별로 없어서 왠만한 선수들은 다 나가야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샐러리상 매우 힘듭니다.
뉴저지에 립, 멜로, 천시가 다 오기 위해선
1. 부야시치가 나가야 되는데 부야시치는 2월 15일까지 패키지 트레이드가 안됩니다.
2. 조던 파머, 앤서니 모로우, 트레비스 아웃로, 요한 패트로 중 한 명을 누군가 떠안아 줘야 하는데
이들 모두 계약 내용이 그리 좋지 않아 떠안아줄 팀이 없습니다.
새로 나온 소식에 의하면 뉴저지가 패트로를 디트로이트로 보내려고 했는데
디트로이트가 거절해서 트레이드가 깨졌다고 합니다
뉴저지가 디트한테 1라운드 픽을 요구해서 꺠졋다고 하더군요 ㄷㄷ
1라운드픽은 뉴저지가 포기할 수도 있는 거지만
디트로이트가 페트로를 떠안는건 규정상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디트로이트가 그 조건을 받아줄리 없죠.
1라운드픽을 받아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디트로이트에게 1라운드픽을 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뉴저지는 사샤 트레이드 하면서 오버캡 된걸로 압니다
음.. 다 보낸다면 덴버로써도 리빌딩 제대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죄송한데 갔습니다 -> 같습니다. 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ㅋ
네츠 팬으로썬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멜로를 데려오는 것만해도 가진 자원을 거의 다 써야하는데 젊은 천시와 립이 아닌 이제 하락세만 남은거라면 언제 손발을 맞춰 좋은 성적을 갖출 수 있을까요 히트가 전성기의 빅 3에 밀러, 하슬렘의 연봉희생으로 간신히 백업진을 보강하고도 여전히 다른 멤버층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 본문대로 구성되는 네츠는 코어도 히트를 비롯한 강팀에 비해 약하고 젊지도 못합니다 이만한 트레이드면 지금 쓸만한 자원, 미래의 드래프트 픽까지 팔텐데요
물론 향후 립과 천시의 계약종료때 다른 선수를 영입할 수 있지만 로페즈의 연장계약을 고려하면 빅 fa 의 영입도 어려워보이고 전력보강도 힘들어 보입니다
미하일 계획은 멜로 영입이후 fa 영입으로 폴을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대상이 그떄 계약이 종료되는 밀러나, 천시가 나오는겁니다.
샐러리 규모를 봐야 조금 더 정확해지겠지만 폴이 fa로 풀릴쯤이면 로페즈의 연장계약 시기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도 빈약한 로스터가 그때쯤이면 멜로-로페즈를 제외하고는 텅 비어있을텐데 과연 향후 전력보강이 순조로울지가 의문입니다 네츠에는 하슬렘 같은 베테랑이면서 싸게 계약해줄 주전급 식스맨도 없고 밀러같은 케이스가 생길 수는 있지만 그것만 기대할 수는 없죠 물론 현재 로스터도 리빌딩 팀치고는 나쁜 계약들을 떠안아 밝지는 않아 불만스럽고 그것이 트레이드를 할 이유는 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이것 참... 올해 오프시즌에 이상한 계약들을 줄줄이 해버려서 리빌딩도 힘들고 트레이드도 썩 잘될것 같지 않고 걱정이네요
언급하신 계약들도 있었군요 그것도 빠져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계약들을 상대편 팀에서 안고가려고 하지도 않을것 같고요... 휴.. 네츠는 도대체 향후 목적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뉴저지가 나쁜 계약들을 많이 안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페트로의 계약만 제외하면 모로우와 아웃로는 적정선에서 잘 잡은 롤 플레이어들입니다. 네츠가 필요한 건 팀이 가지고 있는 시장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대형 스타입니다. 멜로가 타겟이라면 천시와 립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지요. 보스턴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전성기를 지난 베테랑들도 시너지만 잘 내면 얼마든지 위력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에이브리 감독은 그에 상응하는 레벨의 감독이구요. 네츠로선 해볼만한 딜입니다.
솔직히 끌리는 딜은 아니네요. 빌럽스와 해밀턴은 이제 하락세인데 지금 영입해서 얼마나 효과를 볼런지...
그냥 시나리오의 하나일뿐입니다
주전 2번을 포기하고 디트 입장에선 딱히 큰 필요성 못느끼는 트로이 머피? ㅋㅋㅋㅋ전 웃음만 나오는군요...이 딜이 성사되면 전 듀마스 퇴진운동 벌일겁니다....
걍 2003년 2번픽으로 뽑았어야...
처음에 전 판타지인줄 알았네요.
구단주가 다른사람도 아닌 억만장자 미하일이니, 사치세 폭탄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만 있다면야
어찌저찌 일을 처리해서 폴을 영입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연고지도 이전하니 분위기 쇄신차원과 지역 라이벌인 닉스와의 경쟁의식을 생각한다면 투자를 의욕적으로 할것같은데..
빌럽스도 내년시즌 비보장 계약이라 이제 거의 계약이 끝나는걸로 알고요.
사치세 폭탄은 거의 미하일에게 껌값으로 느껴지는 값입니다.
멤버만 좋고 보면 쩔긴 하는 듯... 멜로+로페즈+천시+립... ㅎㄷㄷ
개인적인 소견으론 저 라인업으로 가도 대권도전은 힘들듯 하네요...가더라도 차라리 뉴욕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