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
 ▲ 바다 속의 환상적인 물빛과 육지의 단아한 꽃이 어우러졌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공존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한다. 너와 나의 관계, 자연과 인간의 어울림, 서로 다른 것의 아름다운 만남이란 이런 게 아닐까.
임현 개인전(10월2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02-736-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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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판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6일 귀경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헬기에서 바라본 전북 김제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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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득 피어오른 코스모스
 ▲ 27일 오전 울산 태화강 둔치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막 피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꽃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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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하얗게 물들어 ‘가을의 초대’
 ▲ 억새의 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이 서남쪽 능선부터 하얗게 물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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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장관 … 제주의 가을이 피었습니다
 ▲ 26일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제주시 산굼부리의 억새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굼부리'는 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방언이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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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만큼 왔네”
 ▲ 추석연휴 뒤 첫 출근한 직장 여성들이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옆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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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클린턴 전직 대통령 만남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연례회의에 참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 도자기를 선물하고 있다.(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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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km 화선지에 옮긴 성경
 ▲ 3년간 3.9km의 화선지에 붓글씨로 성경을 필사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단기간 및 최장 성경필사' 한국기네스로 인증받은 이태식(64)씨가 자신의 집에서 성경을 옮긴 화선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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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가미카제 조선 청년 16년간 눈에 밟혔어요”
 ▲ 일제강점기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원으로 강제 징집돼 25세에 목숨을 잃은 탁경현. 특공대원 탁경현 추모비 세우는 지한파 日여배우 구로다 씨
▶ ‘평화스러운 서포에서 태어나 낯선 땅 오키나와에서 생을 마친 탁경현. 영혼이나마 그리던 고향 땅 산하로 돌아와 평안하게 잠드소서.’(구로다 후쿠미 씨가 쓴 ‘탁경현 귀향기원비문’) 일제강점기 가미카제(神風) 자살특공대원으로 강제 징집돼 1945년 5월 11일 오키나와(沖繩) 해상에서 25세의 나이로 스러져간 조선 청년, 일본 논픽션 ‘호타루 가에루(반딧불이 돌아오다)’와 영화 ‘호타루’의 모델이 됐던 탁경현(卓庚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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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한파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 씨.
 ▲ 탁경현의 추모비를 세우기 위해 16년간 노력해 온 일본의 지한파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 씨.
▶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知韓派) 여배우인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51) 씨는 그의 추모비를 세우기 위해 16년 동안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랜 열망이 결실을 봐 올해 안으로 탁경현의 고향인 경남 사천시 서포면 외구리에 추모비가 건립된다. 사천을 방문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는 길에 서울에 들른 구로다 씨는 “최근 사천시로부터 추모비 건립에 대한 동의를 얻고 장소를 제공 받았다”고 밝혔다.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하고 서울 가이드북까지 쓴 한국통이라곤 하지만 그가 생면부지 조선 청년에게 16년 동안이나 부담을 느낀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1991년 어느 날, 구로다 씨는 꿈속에서 낯선 조선인 청년을 만났다. 청년은 “나는 비행기를 조종한다. 전쟁에 나가 죽는 것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억울한 것이 있다면 조선인이 일본인의 이름으로 죽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꿈을 꾼 이후 머릿속에서 청년의 얼굴과 목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청년의 정체를 파악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조선의 청년이 가미카제 특공대원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 건 1995년. 요미우리신문에 꿈의 내용을 칼럼으로 쓴 뒤 결정적 제보를 받았다. 특공대원 미쓰야마 후미히로(光山文博)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였다. 미쓰야마의 사진을 보고 꿈속의 청년이란 확신이 섰다. 그의 한국 이름은 탁경현.그때부터 자료를 뒤지고 다녔다. 교토(京都)에서 탁경현의 가계 자료와 소학교, 중학교, 교토 약학전문학교의 학적부까지 찾아냈다. 탁경현과의 기이한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한 구로다 씨는 그의 고향에 비석을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이런 과정에서 일본에 강제 연행된 한국인들의 신원을 찾는 데 노력해 온 홍종필(71) 전 명지대 교수를 만났다. 홍 전 교수를 통해 탁경현의 유족을 만나게 됐고 오키나와 ‘평화의 초석’(平和の礎·한국인 309명 등 태평양전쟁 전사자 23만8000여 명의 이름을 새겨 놓은 추모공원)에 탁경현의 이름이 들어 있음도 알게 됐다. 평화의 초석에 그의 한자 이름이 잘못 새겨진 것까지 찾아내 바로잡은 구로다 씨는 “잘못된 이름을 고쳐 달라고 꿈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회고했다.
그 뒤 탁경현의 고향을 찾았지만 추모비 건립 작업은 쉽지 않았다. “당시 서포면에서만 한국 청년 250여 명이 강제로 끌려가 죽었는데 왜 탁경현만 비석을 세우느냐”는 반대에 부닥쳤다. 홍 전 교수와 함께 서포면을 방문해 진심 어린 설득을 계속한 끝에 마침내 허락을 받게 됐다. 이미 비문까지 써 놓은 그는 건립 날짜가 정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큰 짐을 덜었지만 여전히 할 일이 있다. “오키나와 바닷가에서 산호를 하나 주웠는데 그게 꼭 탁경현의 유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영혼을 달래는 의미에서 매일 물을 주고 있는데 비석을 세우는 날까지 계속할 겁니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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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정상회담서 ‘해주 경제특구’ 제안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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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대통령 / ‘개성과 75㎞’ 연계개발 효과 최대장점으로 꼽아 해군전력 밀집 ‘군사요충지’ 북 수용여부 미지수 실제 논의과정서 원산 등 다른 지역 떠오를 수도
▶ 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황해남도 해주권역에 ‘제2의 개성공단’을 건설하는 방안을 북쪽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해주권역이란 해주시와 근처 벽성·강령·옹진·청단·연안·배천군을 포괄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청와대 등 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남북 경제협력 방안의 하나로, 정상회담 때 개성공단에 이은 ‘제2의 경제특구’ 건설을 북쪽에 제안하는 방침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청와대 소식통은 이날 “노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남쪽엔 투자의 기회, 북쪽엔 경제회복의 기회’가 되는 남북 경제공동체 구상과 맥락이 닿아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 20일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2차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에 추가로 포함시킨 것도 특구 구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경제특구 후보지로는 정부 내 각 부처와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에서 △해주권역 △나진·선봉 △원산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주권역은 수도권 및 개성공단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연계 효과가 뛰어나고, 서해상 군사적 긴장완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런 점으로 해주는 정부가 북쪽에 제안할 제2경제특구 최적지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에 제안할 제2의 경제특구 후보지 ▶
▶ 해주 특구가 건설되면, 장기적으로는 개성~해주~남포를 잇는 ‘서해안 평화경제 산업벨트’의 다리 구실을 할 수 있다.
나진·선봉은 △러시아와 협력을 통한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 △중국과 공동으로 나진항 개발 △북-일 관계 개선에 따른 일본 자본 유치의 용이함 등 ‘동북아 협력의 거점’으로는 손색이 없으나, 일단 중장기 과제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산은 △금강산 관광과 연계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 △입지조건을 활용한 조선소 건설 등에 유리하고 북한 쪽도 상대적으로 안보 부담을 덜 갖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해주권역은 북쪽의 해군 전력이 밀집된 군사 요충지여서, 북쪽 당국이 남쪽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실제 정상회담 논의 과정에서, 원산이나 나진·선봉 등 다른 지역이 다시 대안으로 떠오를 수도 있다.
또 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2, 3의 특구’를 건설해 간다는 큰 틀의 원칙만 합의하고, 구체적인 경제특구 후보지는 장관급 회담이나 경제 관련 회담에서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통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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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개성공단’ 왜 해주인가?
 ▲ 다음달 2~4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26일 망원경으로 임진강 건너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들판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다음달 2~4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26일 망원경으로 임진강 건너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들판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
■ 왜 해주인가? 해주권역이 경제특구 후보지로 고려되는 건 수도권 및 개성공단과 연계성 덕분이다. 해주권역은 개성공단과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거리가 가깝다. 수도권에 밀집된 남쪽 제조업체들의 이전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해주는 개성과도 75㎞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개성공단 개발과 연계가 가능하다. 예성강댐을 건설하면 전력 등 인프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업종도 개성공단과 확대·보완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해주권역이 나진·선봉이나 원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미 관계 정상화 등으로 개성공단 원산지 문제가 해결되면, 해주항을 개성공단 생산제품의 해외 수출 항만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주~인천을 연결하는 해상 수송로를 개발한다면, 인천항이나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 수출도 고려할 수 있다. 개성~해주~인천을 연결하는 삼각 경제협력 벨트가 형성되는 셈이다.
해주권역에는 흑연광산(연안군), 석회석 탄광(신원군), 몰리브덴 광산(옹진군) 등도 집중됐다. 남북 공동으로 광물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 해주만의 풍부한 해산물과 질 좋은 모래도 훌륭한 남북 경협 아이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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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삼색
 ▲ 대통합 민주신당 경선후보들이 27일 오전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다양한 표정으로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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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 “정상회담 남쪽 대표단 300명 확정”
 ▲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남북대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MDL 통과 방법 다각적 검토…선발대 합류후 결정" 노대통령에 북한방문증명서 발급…"회담 후 주변국에 특사 파견 건의"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7일 다음달 2~4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수행할 수행원 및 기자단 200명과 행사 지원인원 98명의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수행원 명단을 공식 13명, 특별 49명, 일반 88명으로 최종 확정했다"면서 "특별수행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차성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추가돼 특별수행원이 49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취재진 50명도 대표단에 포함된다. 그는 이어 "합의된 200명 이외에 행사진행에 필요한 만찬관계자와 차량운전원, 중계기술인원 등 별도 지원인원도 98명이 가게 됐다"면서 "(방북하는) 총인원은 대통령 내외분을 포함해 300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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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D핸디캠 핫 프라이스 페스티벌 실시
 ▲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HD캠코더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소니 HD핸디캠 최고 히트 상품인 7종 (HDR-CX7K, HDR-SR8, HDR-SR7, HDR-SR5, HDR-UX7, HDR-UX5, HDR-HC7)의 가격을 최대 20%까지 전격적으로 인하하고, 이와 함께 HD핸디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HD핸디캠 핫 프라이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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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제품으로 명절증후군 날리세요
 ▲ 27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추석 명절이 끝나면서 주부님들의 피로회복에 좋은 다양한 아로마 제품들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아로마 제품들의 천연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고 긴장을 해소시켜 피로 및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아로마 향초를 비롯하여 오일, 비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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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매니아
 ▲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린 ‘2008 봄·여름 모스키노(Moschino)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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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잘했어요’
 ▲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총회에서 반기문 UN총장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연설을 하러 단상에 오른 아놀드 슈왈제네거(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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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학생방지법 보고
 ▲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낙제학생방지법(No Child Left Behind)’보고를 마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공립학교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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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라이스 담소
 ▲ 송민순 외교부 장관(맨 오른쪽)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맨 왼쪽)이 26일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만나 담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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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대표들 베이징으로
 ▲ 27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북핵 6자회담을 앞두고 각국 대표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가운데)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데 이어 26일 각각 도착한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 베이징=AP AFP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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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웨이 "6자회담 진전에 매우 중요한 회의"
 ▲ 27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맨 오른쪽),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오른쪽에서 두번째),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맨 왼쪽) 등이 회의에 앞서 뭔가를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각국 대표들은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의 신고 등 비핵화 2단계의 구체적 방안과 이에 상응해 북한에 제공할 안보적 조치 등을 집중 협의한다. 베이징/연합뉴스
▶ 제6차 6자회담 2단계회의 개막 /북핵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7일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 개막사에서 "이번 회담은 6자회담 진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회의"라고 말했다. 우 부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개막식을 겸해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한 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차기 단계의 구체적인 행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우리(중국)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이번 회담이 공동의 이해를 추구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는 당초 예정된 오후 4시(현지시간)에서 10분 가량 늦게 시작됐다. 한편 이날 전체 회의장에서는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미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게 쪽지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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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6자회담 개막
 ▲ 6자회담 참가국 대표들이 27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개막식에 이어 전체회의를 갖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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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입은 프랑스 영부인
 ▲ 프랑스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 여사(오른쪽)가 지난 20일 자신의 전 남편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딸 쥐디트(왼쪽), 잔 마리와 함께 리옹의 생장 대성당에 들어서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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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입막으시게요?’
 ▲ 2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의회건물 밖에서 입에 가짜 돈을 문 남자가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대통령이 나와있는 플래카드를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필리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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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먼파워’
 ▲ 24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폴란드 여성 정당을 홍보하는 선거포스터가 걸려있다. 포스터에는 ‘미래를 위한 모든 것, 여성 정당, 폴란드는 여성이다, 숨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위에서 부터)’는 문구가 적혀있다. 바르샤바=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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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전통 춤 공연
 ▲ [뉴시스] 세계 7대 불가사의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타지마할 모형이 뉴욕 한복판인 브라이언트 공원에 나타났다.인도 독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인도를 알리는 행사가 26일(현지시간)뉴욕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열렸다.인도의 전통 수공예품과 노래와 춤, 패션으로 뉴요커의 호기심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뉴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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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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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곳곳서 폭발·총격…50명 이상 사망
 ▲ 차량 폭탄이 한 집을 급습해 불타고 있다. 두 개의 차량 폭탄으로 최소 6명이 사망, 30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은 말했다. (연합)
▶ 알-카에다 새 공세…종파간 분쟁 격화 (바그다드 AP=연합뉴스) 26일 이라크 곳곳에서 폭발과 총격이 발생해 최소 50여 명이 숨진 가운데 알-카에다가 앞서 공언한 새로운 공세를 시작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정부군과 미군은 25일 한 이라크 군사 학교를 급습해, 전직 책임자와 그의 후임자를 납치하거나 살해한 사건에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간부들과 교관들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하루에만 최소 6건의 차량 폭발이 이어졌다. 최악의 사태는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390㎞ 떨어진 신자르 인근에 있는 수니파 지도자의 집 가까운 곳에서 일어났다. 한 운전자가 폭발물 적재 트럭을 몰고 자살 폭발을 감행해 10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병원장이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족장과 족장의 아들이 포함됐다. 이 족장은 알-카에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아들은 정부 계약직으로 근무했다고 미군 측은 밝혔다.
바그다드 남서쪽 바이야 지구의 야외 시장에서도 차량 폭발 두 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라크 민영 통신사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3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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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30여명 사상
 ▲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이스라엘 군인의 공격에 다친 소년을 부축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군인이 이전에 로켓 공격을 한것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26일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구 북부를 침공했다. 팔레스타인 지역 병원 관리는 이날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네명이 죽었고, 최소 11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AP)
▶ 이스라엘 바라크 국방장관 “대규모 작전 임박” 팔레스타인내 무장세력에 맞서기 위한 이스라엘 군의 군사작전으로 인해 26일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포함해 적어도 8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치는 등 주요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시 인근 제이툰 지역에서 가자시로 진입하는 도로상에서 이동중이던 지프 차량이 이스라엘군 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과격 테러단체인 `이슬람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4~5명의 전투원이 사망했다. 또 베이트 하눈에서는 테러 대응에 나선 이스라엘 탱크의 포격을 받아 적어도 2명의 민간인을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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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정부 시위현장
 ▲ 26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에 들어가려다가 경찰과 군 장교들에게 제지당한 한 승려가 길 위에 서있다. 불교 사제단이 군부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200여명의 수도승들이 연행됐다. 양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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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은 시위현장
 ▲ 승려들까지 가세한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26일 급기야 군부가 강경 진압에 나서 유혈사태로 치닫고 있다. 한 승려가 이날 최루가스로 인해 얼굴을 가린 채 마치 전쟁터와도 같은 옛 수도 양곤의 불교 성지 ‘슈웨다곤 파고다’ 주변을 달려가고 있다. 양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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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 무력진압 파장
 ▲ 미얀마 양곤에서 시민들과 승려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정부의 군사세력 동원 진압으로 최대 8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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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성지 봉쇄
 ▲ 미얀마의 무장한 군과 경찰 병력이 26일 최루탄가스가 자욱한 양곤의 불교 성지 ‘슈웨다곤 파고다’ 출입로를 통제하고 있다. 승려들의 주도로 시작된 이번 시위가 유혈사태로 치달으면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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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불교 사원 부수고 승려 100여명 체포
 ▲ 미얀마의 승려와 주민들이 26일 양곤에서 불타는 자동차를 지나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미얀마 보안군은 시위대에 경고 사격을 하고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사진은 버마의 반정부단체인 민주자유지역민족위원회가 제공했다. 양곤/AP 연합
▶ 전날 시위로 4명 사망, 100여명 부상 미얀마 승려들이 이끄는 반정부 평화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진 가운데 군사정부는 27일 불교사원을 급습해 최소 100명의 승려들을 체포했다고 AFP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미얀마 보안군은 이날 새벽 양곤 북쪽 모에 카웅과 느웨 키야 얀 등 불교 사원 두 곳의 유리창을 부수고 땅바닥에 실탄을 발사하며 급습해 전날 시위에 참가했던 승려 100여명을 끌어갔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미얀마 군경은 전날 시위에서도 200여명을 체포해 지난달 19일 유가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이후 지금까지 수백명이 체포돼 구금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는 전날 시위 진압 과정에서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미얀마 관리와 병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 북쪽 쉐다곤 파고다에서 전날 가두행진에 나선 승려 2명이 군경에 맞아 숨졌으며 1명은 보안군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병원의 한 소식통은 총에 맞아 숨진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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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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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두하는 3인
 ▲ 26일 오전 10시경 변양균 전 대통령정책실장(왼쪽)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신정아 씨(가운데)가, 낮 12시 40분에는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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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다리 ‘와르르’
 ▲ 26일 경남 마산시 내서읍 중리의 지방도로 확장 포장공사 현장에서 신축 중이던 죽암교의 상판용 철근 콘크리트 빔 8개가 붕괴됐다. 무너진 콘크리트 빔들이 10여 m 아래로 떨어지며 밑에 있던 굴착기가 부서졌지만 추석 연휴를 맞아 공사가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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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헤집고 간 고구마밭
 ▲ 멧돼지 떼가 나타나 헤집고 떠난 전남 해남군 내 한 고구마 밭이 폐허로 변해 있다.(해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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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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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 서커스단 한가위 공연
 ▲
▶ “어머머…” “우와~”. 10년째 동춘서커스단에서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 양종근(25)씨의 외발 자전거 묘기에 공연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온다. 추석인 25일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대형할인점 주차장에서 동춘서커스 공연이 열렸다. 듬성듬성 드러난 빈자리는 화려한 외국 서커스와 마술쇼에 밀리고 있는 ‘토박이 서커스단’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단원이 없어 대부분의 공연을 중국에서 온 곡예사가 채우고 있고 동춘서커스를 찾는 관객들도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객석의 이봉희(72) 할머니는 “어린 시절 추억이 새삼 떠오른다”며 “역시 동춘서커스단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였다. 박세환(62) 동춘서커스단 단장은 “서커스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내년부터는 곡예 전문 교육시설을 세워 단원도 모으고 프로그램도 새롭게 해서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불러올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울산/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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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거북
 ▲ [AP] 26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빅 알' 아쿠아리움에서 매니저가 머리가 두 개 달린 거북을 보여주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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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멋진 묘기
 ▲ 24일(현지 시간) 독일 뒤스부르크 동물원에서 돌고래 ‘데이지’가 점프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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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주연배우 블독이요" 아 힘들어
 ▲ 2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엘 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영화 ‘게임 플랜(감독 앤디 픽맨)’시사회장에 이 영화에 출연한 불독 ‘Spike’가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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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하나 장만했습니다’
 ▲ 23일(현지 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애완동물 박람회(Pet Expo)’에 파란 모자를 쓴 고양이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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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판다의 재롱
 ▲ 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한 달 된 새끼판다가 누워서 재롱을 피우고 있다. 새끼 판다의 어미는 이 동물원의 대왕판다(giant panda) 양양(Yang Ya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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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내새끼’
 ▲ 2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의 라마트 간 사파리에서 새로 태어난 흰 코뿔소 한마리를 어미 가 예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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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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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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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로봇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6일(현지 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의 과학기술센터에서 로봇들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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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황금마차 납시었다
 ▲ 이동충성클럽 차량이 서부전선 최전방에 있는 25사단 GOP대대의 초소로 이동하기위해 가파른 고갯길을 오르고 있다./홍인기기자 hongik@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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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원시로 간 동심
 ▲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인돌 대탐험전’ 관람을 온 경기도 남양주시 심석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7일 고인돌 축조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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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 박지민
 ▶ 서울 당중초등학교 3학년 4반 스물여덟 명의 아이들이 양평으로 밤줍기 현장학습을 다녀왔어요. 엽기 포즈를 좋아하는 악동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박지민/서울 서초구 방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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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9
 ▶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49일 앞으로 다가온 27일 오전 서울 노량진 비타에듀학원에서 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이 학원 내 자습실에서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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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9 애타는 수험생 어머니들
 ▲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49일 27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찾은 수험생 의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합격 기원기도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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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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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지자 모바일투표 캠페인
 ▲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 부산지역 자원봉사자가 27일 부산역 광장에서 경선 모바일 선거인단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릴레이 1인 피케팅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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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선서 앞둔 백의의 천사들
 ▲ 오는 5일 열리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앞두고 대구보건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위한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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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루미아르떼의 환상적인 조명터널
 ▲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대봉교와 신천 산책로에 루미아르떼가 설치돼 환상적인 조명터널이 생겨났다. '빛 산책로'는 매일 오후 7시를 전후해 3, 4시간 동안 불을 밝힌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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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기원 남해안별신굿
 ▶ 27일 오후 경남 통영시 정량동 기선권현망수협에서 열린 풍어기원 용왕제에서 어민들이 용왕에게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가운데 남해안별신굿보존회원이 남해안별신궂의 부정굿을 펼치고 있다. (통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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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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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통과 ‘북 선박’ 크게 늘어
 ▲ 북한 화물선 비파호(1천126t)가 27일 부산 남외항에서 자체수리를 마치고 해경의 호송을 받으며 북으로 출발하고 있다. 북한 남포항을 떠나 나진항으로 향하던 비파호는 26일 오후 부산 부근 공해상을 지나다 엔진고장을 일으켜 안전한 곳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었다. 부산/연합뉴스
▶ 비상시 구조요청도 잇따라 2005년 남북해운합의서 발효 이후 부산 앞바다를 통과하는 북한 선박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05년 8월 남북해운합의서 발효 이후 지금까지 부산 앞바다의 남북해상항로대를 통과한 선박은 256척으로 집계됐다.
해운합의서 발효 첫해 22척에 불과하던 남북해상항로대 통과 북한 선박은 지난해 104척으로 늘었으며, 올들어서는 지금까지 130척이나 통과했다.일반 국제 상선은 영해내에서도 별도 신고없이 무해통항(無害通航)이 가능하지만, 북한 선박의 경우 해운합의서 발효 이전에는 통항할 수 없었다...박창수 기자 swiri@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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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운동의 계절~몸 좀 풀어볼까!
 ▲ 서울 양재천변 다리 위로 자전거 하이킹을 나온 시민들.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없어 운동을 처음 하거나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만하다. 강창광 기자c hang@hani.co.kr
▶ ■ 40~50대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나이대로 어느 나이대보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한 시기다. 또 심한 경우 이미 몸의 어느 부분 기능이 망가졌을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건강검진 등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알아본 뒤 운동의 종류나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60대 이상활동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로 근육이나 뼈가 위축되기 쉬운 나이대이다. 몸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여러 생활습관병도 더 심해질 수 있다. 운동하다가 뼈나 인대에 부상을 입으면 젊은 층보다 훨씬 심할 수 있으며, 또 회복도 더디다. 때문에 축구나 마라톤과 같이 몸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고,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걷거나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이 추천되는 운동이다. 물론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등산 등 넘어지기 쉬운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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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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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도 뜬 보름달
 ▲ [AP]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링컨 메모리얼 기념탑을 뒤로하고 탐스러운 보름달이 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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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설산에 그린 그림
 ▲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북쪽으로 230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루아페후 화산이 26일 폭발했다.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검은 재와 용암이 넓고 긴 담요처럼 산줄기를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타우랑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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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가 남긴 천지연 `돌섬`
 ▲ 태풍 '나리'가 쏟아낸 폭우와 급류로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앞에 거대한 돌무더기 '섬'이 만들어져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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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 집안을 화사하게
 ▲ 인조 국화 등 가을 조화전이 열리고 있는 27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조화를 고르는 여성들의 표정이 꽃처럼 화사하다.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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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설악산 병풍교
 ▶ 낙석피해 이후 새롭게 단장된 국립공원 설악산 천불동 계곡 병풍교를 등산객들이 지나고 있다. 암벽에 설치됐던 병풍교는 지난 2월 낙석에 맞아 교량구간 모두가 훼손되는 피해가 나 등산객 이용이 불가능 했으나 교량설치 구간을 변경하는 3개월여의 복구작업을 벌인 지난 5월 완공돼 등산객 이용이 가능해 졌다. 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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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나는 배' 위그선 실용화 본격 추진
 ▲ 과학기술부는 물 위를 시속 300㎞로 날 수 있는 초고속 선박인 대형 위그선 실용화 사업을 10월부터 본격화 하기로 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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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조지스 섬에 위치한 할리팍스 항구에 1939년 스웨덴에서 제작된 선박 '실바호'가 항해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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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 부산 입항
 ▲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 11만 5천800t)가 승객과 승무원 등 3천800여명을 태우고 27일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길이 289m, 폭 50.1m, 높이가 17층 건물과 맞을 정도 매머드급인 이 배에는 풀장 4개, 대형 식당 4개, 극장 3개, 9홀짜리 미니골프장, 간이 결혼식장, 조깅트랙 등 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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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국체전 기념 꽃탑
 ▲ 제88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주광역시에 27일 홍보용 꽃 조형물 설치가 한창이다.시는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 월드컵 경기장 주변 등 시내 42곳에 약 50만포기를 이용한 꽃 조형물을 설치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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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든 여인

 ▲ 장미란이 26일 태국 치망마이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kg 이상급 용상에서 181kg을 들어올려 정상에 선 뒤 감격에 겨워 기도하고 있다.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아래 사진은 장미란이 여자 75kg 이상급 용상에서 힘차게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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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와 개리 플레이어의 연습라운드
 ▲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를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국제연합팀의 주장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왼쪽)가 미국팀 타이거 우즈의 대항마로 최경주를 지목한 뒤 환하게 웃으며 함께 연습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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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풀타임 펄펄…벤치서 바라본 영표
 ▲ 이동국(오른쪽·미들즈브러)이 27일(한국시각) 열린 칼링컵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서 유네스 카볼(왼쪽)과 공을 다투고 있다. 런던/AFP 연합
▶ 칼링컵 32강전…맞대결 무산 미들즈브러, 토트넘에 0-2패 상황이 뒤바뀌었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은 주전으로 출장하는데,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는 벤치만 지키고 있다. 토트넘 ‘부동의 왼쪽윙백’이던 이영표가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것은, 지난 5월 사우샘프턴에서 영입한 웨일스 출신 가레스 베일 때문이다. 만18살의 떠오르는 별 베일은 이번엔 골까지 넣으며 경질위기에 몰린 마틴 욜 감독을 기쁘게 했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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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렌코의 포핸드 위닝샷
 ▲ 키릴렌코가 사이드로 빠지는 공을 슬라이스로 걷어올리고 있다.
 ▲ 키릴렌코의 포핸드 위닝샷 /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07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1회전 김소정 대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의 경기에서 키릴렌코가 사이드로 빠지는 공을 슬라이스로 걷어올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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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 제임스, 뉴욕서 ‘찰칵’
 ▲ 25일(현지 시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왼쪽)와 미 NBA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UN발전 프로그램 캠페인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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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그녀들
 ▲ 26일(현지시각) 중국 텐진에서 벌어진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이 노르웨이를 3-0으로 제압한 후 독일팀 선수들의 환호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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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년 해리포터, 짧은 키때문에 '곤욕'
 ▲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해리포터 주인공들의 사진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보면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주인공인 이반나 린치(루나 러브굿 역),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역),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역), 케이티 렁(초 챙 역)이 나란히 서 있다. 그런데 이들의 키가 모두 비슷하다. 특히 청일점으로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이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면서 “해리포터의 굴욕”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또 굴욕까지야… 키 작은 게 굴욕인가’, ‘다들 비슷해서 큰 키인지 작은 키인지 모르겠네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굴욕’이라고 까지 말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루나 바지는 노홍철 협찬인가’, ‘저런 옷 소화하기 어려웠을 텐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반나 린치’의 바지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기사제휴-디시뉴스] 전현숙 vanilla3@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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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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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산문화 뉴허량 유적에서 발굴된 여신의 두상
 ▲ 훙산문화 뉴허량(牛河梁)유적에서 발굴된 여신(女神)의 두상. 이 여신상이 나온 여신묘에서 흙으로 만든 곰 아래턱뼈가 발굴됐다는 점에서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웅녀(熊女)의 원형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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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자뎬하층문화 유적에서 발굴된 석성
 ▲ 샤자뎬하층문화 유적에서 발굴된 석성. 돌을 쌓아서 만든 전형적인 고구려성 축조양식에 고구려성만의 독특한 구조물로 성벽 바깥으로 돌출시킨 성벽 구조물인 치(雉)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우실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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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의 포르노성 희곡 발굴
 ▲ 서울=연합뉴스 / 남녀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19세기 중반 조선의 포르노성 희곡 작품인 북상기(北廂記)가 발굴됐다. 강원도 홍천을 무대로 지역사회의 지도자급 위치에 있는 61세 도학자가 방년 18세 관기(官妓.관아 소속 기생)와 나누는 질펀한 애정 행각을 이야기 얼개로 했으며 성균관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찾아냈다. 표지(왼쪽)와 본문 중 한 장면(오른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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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팀 공연
 ▲ 부산 동래구 온천천 아티스트팀 14명은 최근 온천2동 황전양로원을 방문, 노인 60여 명을 초청해 춤과 노래 등 공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티스트팀은 이같은 공연을 앞으로 더욱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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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세계적 춤판으로”
 ▲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초청된 부탄탈춤의 한 장면.
▶ 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10월 7일까지 하회마을 등 민속축제·체험행사 풍성 ‘깊어가는 가을, 안동에서 한판 신명을 풀어내는 세계의 탈춤잔치를’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8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강신마당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축제장과 하회마을 등 안동 일원에서 열린다. .. 박영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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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에 쏠린 눈… 눈…
 ▲ 26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7’이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의 백결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러시아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추석 연휴인 22∼25일에만 모두 10만9000여 명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했으며 26일에는 4만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경주 엑스포는 10월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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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카를로 발레단 ‘라벨르’ 내한공연

 ▲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고전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라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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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 유등축제 준비 완료요
 ▲ 내달 1일 열릴 '2007진주남강유등축제'에 선 보일 각종 유등들이 경남 진주 남강 수면위에 설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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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 명창들 “관객 몰러 나간다”
 ▲ 정의진 ‘수궁가’·이옥천 ‘흥보가’ 30일 완창무대 /정의진 / 이옥천
▶ “여보시오 토선생, 간을 팥낱만큼만 주고 가시오.”(수궁가) “복희씨 맺은 그물을 에후리쳐 드러매고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방장산으로 나간다.”(흥보가)초가을 우리 판소리의 고제 법통소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두 완창 무대가 찾아온다. 오는 30일 한날에 정의진(60)씨의 ‘정광수 명창 제4주기 추모기념-양암제 <수궁가> 완창발표회’(오후 3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와, 이옥천(61)씨의 ‘국립극장 <흥보가> 완창판소리’(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소리판이 나란히 열린다....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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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다시 직장으로`
 ▶ 추석연휴 휴식을 마친 시민들이 27일 오전 힘찬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서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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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즐감하고 다녀갑니다....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좋은사진입니다 잘봤읍니다 계속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