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 모드에 오류 있습니다. 뭐 전설의 고향의 추억이라고 해도 좋은데 일부분만입죠
1. TV 심의상의 문제때문에 신체 절단류의 장면은 전혀 안나오고 '공포 특급'( 뭐 이것도 굳이 그런 건 아니지만)류 처럼 '궁극의 무차별 복수극'보다는 나름의 복수 포스가 있는 형태에서 귀신이 사람을 방법하는거죠
2. 제가 본 '심마니 귀신' 관련은 뭐 산삼을 발견하고고 억울하게 죽은 어느 심마니의 딸의 귀신이 동료 심마니를 방법한다는 이야기인데, 대부분 '놀라게 해서 죽이는' 형태입니다.
3. 연작 3단편이었던 '웃지 않는 세 정승'편에서의 에피소드 1에서는 귀신녀가 '물에서 1초간 튀어 나와서 뱃사공 놀라게 해서 죽이기'
4. 요샛말로 '혼인빙자 간음'에 속하는 가족 범죄를 다룬 모 일화에서는 말 그대로 일가를 도륙을 내시는데 대략 여자 노비1은 '손 앞으로 뻗치다가 손만 날아가서 사람 목조르기 남자 노비 1은 놀라게 해서 죽이기 노인1-그 나쁜 남자의 아버지-은 '노끈으로 미이라 처럼 묶어서 죽이기, 나쁜 남자의 호위 무사-이정재 필 나는-는 '드라이 아이스광선으로 얼려죽이기 -_-;; 를 쓰더군요
5. 피리부는 귀신이 나오는 경우는 가히 사람을 혼을 빼다 시피 해서 자기 부인을 귀신인줄 알게 해서 죽이고 남자도 그냥 놀래서 죽게 하는 으스스한 설정이고
6. 영화판에 가면 귀신들이 버젼업인터, 나중에 가면 가히 '불교 영화'식의 -뭐 콧수염 아저씨가 보면 나치 영화로 볼수 있는- '젖가슴 만자 레이저'의 압박인 '여곡성'은 업계의 전설이었고 -지렁이 국수의 압박- 의외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삼국 여한에서는 조선녀는 '흡혈 신공+ 손톱으로 찔러서 방법+ 물에 넣기, 중국녀는 '노끈으로 묶어서 관에 넣기' 일본녀는 '덤블링 변신으로 칼로 방법하거나 늪에 빠뜨리기' 신공을 구사합니다.
7. 무려 일제 시대를 다룬 모 영화에서는 플롯을 부는 신여성 귀신이 '물에 처넣기' 신공과 연구소 태워먹기 신공으로 지극히 건전한 결말을 가지죠
첫댓글'여곡성'의 경우는 원래 시아비 되던 인간이 파렴치한이었죠. 자신이 임신시켜놓은 여인을 첩의 형태로라도 데리고 살기 싫으니까 떠날 수 있게 패물을 주겠다고 불러내서는 칼부림을 해버렸으니... 그래도, 그 자식들에게까지 화가 미친 것은... 귀신이 너무했다는 생각이...
첫댓글 '여곡성'의 경우는 원래 시아비 되던 인간이 파렴치한이었죠. 자신이 임신시켜놓은 여인을 첩의 형태로라도 데리고 살기 싫으니까 떠날 수 있게 패물을 주겠다고 불러내서는 칼부림을 해버렸으니... 그래도, 그 자식들에게까지 화가 미친 것은... 귀신이 너무했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