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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팔도시장 근처에 사는 둘째 동서를 불러내어 수영 사적 공원을 둘러보고 맛집 추어탕 집에서 점심 한그릇 사드렸다. 우리끼리만 놀자니 미안해서 근처 큰동서 집으로 갔다. 효도차원에서 고스톱 쳐 드리고 잃어 주고 큰 동서는 85세 둘째 동서는77세 모두 수영동에 사신다. 이 두분들 덕에 나는 평생 시집살이 안하고 제사 음식도 안하고 날나리 주부로 살아왔지... 고마워유~~ 그래도 만나면 억시게 나를 반겨준다 헤헷... 벌써 정이월이 다 갔네..... 오늘 아침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구나... 혼자 궁시렁~~ 마침 카톡이 오네 ... 어머니 저녁에 한고뿌 하실라우? 그래 덕천동에서 꼼장어 사 줭 . 그럽시다~~ 앗싸~~복지관 마치고 덕천동에서 미팅하기로 만나면 또 투드락 거릴거면서 ㅎㅎㅎ 아들은 엄마를 놀린다 ㅎㅎ아직은 살아있네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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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된날 되세요
코리아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 날씨 탓에 산행은. 뜸하시더니 아~~
다시. 시작이신가 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