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익)은 지난 15일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수시의회와 공동으로 채식, 선택급식제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운영위원, 학부모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세미나에서 조길예 교수(전남대)가 ‘기후변화와 먹을거리’ 및 황성수 박사(대구의료원 신경외과과장)의 “질병과 비만을 치유하는 초록밥상”, 그리고, 조명대 팀장(광주시교육청 친환경 및 채식TF팀)의 “채식선택급식제 도입과정 및 그 의미”에 대한 주제 강연이 각각 있었다.
장재익 교육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학교급식 발전에 큰 힘과 정성을 기울인 학교급식 관계자 및 여수시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학교급식은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닌 학생들의 건강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의 일부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동 행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채식의 날’ 선택급식제 도입을 위하여 관내 채식운영 시범학교 8교를 지정, 학교급식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식교정 등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시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과학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영양관리로 학생의 건강증진과 자기 건강 및 올바른 식사선택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아이들의 기호성을 고려하고 균형 잡힌 채식, 선택급식제 도입을 통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비만, 아동성인병 등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급식이 정착 될 수 있는 바람직한 선진급식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이 건강 지향적이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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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익)은 지난 15일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수시의회와 공동으로 채식, 선택급식제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운영위원, 학부모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세미나에서 조길예 교수(전남대)가 ‘기후변화와 먹을거리’ 및 황성수 박사(대구의료원 신경외과과장)의 “질병과 비만을 치유하는 초록밥상”, 그리고, 조명대 팀장(광주시교육청 친환경 및 채식TF팀)의 “채식선택급식제 도입과정 및 그 의미”에 대한 주제 강연이 각각 있었다.
장재익 교육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학교급식 발전에 큰 힘과 정성을 기울인 학교급식 관계자 및 여수시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학교급식은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닌 학생들의 건강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의 일부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동 행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채식의 날’ 선택급식제 도입을 위하여 관내 채식운영 시범학교 8교를 지정, 학교급식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식교정 등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시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과학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영양관리로 학생의 건강증진과 자기 건강 및 올바른 식사선택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아이들의 기호성을 고려하고 균형 잡힌 채식, 선택급식제 도입을 통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비만, 아동성인병 등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급식이 정착 될 수 있는 바람직한 선진급식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이 건강 지향적이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채식위주 식단 대사증후군 예방지난주, 4월 15일 (금) | 메디칼트리뷴 | view야채나 과일 등 채식을 주로 즐기는 사람은 당뇨병이나 뇌졸중 등 대사증후군의 발병위험이 낮다고 Loma Linda대학 니코 리쪼(Nico S. Rizzo) 교수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교수는...채식즐기면 '대사증후군' 예방지난주|메디컬투데이|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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