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TV 명의에서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봤습니다
내일 당진으로 이사합니다.
현재 서산집이 1000에 80이나
다세대주택, 근처에 식당없고 편의점 없고
마트 가게 없고, 콜택시 없는것이
당진잡에서는 보완 되었고
음식 배달이 옵니다.
인생은 본인의 장 입니다.
저희는 파킨슨병을 안고 있고.
파킨슨병은 개인차가 있는 병입니다.
카페지기님의 답변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파킨슨병에 필요한 여러 운동중 제일 중요한게 걷기라고.
신경과 의사가 하루 미니멈 3시간 걷고
다다익선 이라고.
어제 작은누나가
내가 왼발목이 돌아가 있고
몸이 적지 않게 찌그러져 걷는것이 쉽지 않다 했는데.
몸 찌그러진거 개의치 말고, 남 개의치 말고,
하루 3시간 걷는데 시간만 채우라고.
내게 도움 될꺼라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걸어라, 언덕 올라라,
내게 안좋을까봐 걱정되서 안하지
죽이되던 밥이되던 걸으라면 걷습니다.
언덕길 오르라면 오르고.
어제부터 매일 3시간 시간 때우기로 걸으려 합니다.
실내자전거 30분 매일 타고.
보완된 당진집에서
매일 벤치프레스, 파킨슨병 환자에게 강조하는 턱걸이, 휠 돌리기.
네 소원이 뭐냐고 물으시면
남북통일 되던 말던.
이적생 왼손잡이야.
재혼은 맞지 않고
파킨슨병 그녀와 동병상련의 이성 친구 이상 사이.
종종종종 로망스.
연습,
그대 자기 나 자기, 종종종종.
자기는 떡볶이 한개 나는 두개, 종종종종.
첫댓글 투병일기와Q&A 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보행상태가 어떠신건지 재활치료사나 운동치료 전문가에게 진단과 도움을 받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원활한 보행이 안되면 삶의 질이 우려되니까요.코아운동 기립근 운동 골반운동 등으로 걷기에 직결되는 근력운동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화이팅입니다.
인생부정.
Life negative.
SOS, 종종종종 3시간 걷는길에
라면부족, 쵸코파이 부족.
긴급 원조 요망
왕사탕도 부족.
아 배고프다.
파킨슨 진단으로 매우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운동이 파킨슨병 에 도움이되는건 사실이나
무엇이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틀어진 상태로 운동을 계속한다면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있기도 하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체력을
운동에 소진 하시는것 같습니다.
휴식도 건강관리의 중요한 부분 아니겠어요.
저의 짧은 소견이니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