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해외로 가게 되서 한꺼번에 다 넘깁니다.
새로 살림 마련하시는분들, 제꺼 다 가져가시면 새로 살 거 없을 겁니다.
전부다 깔끔한 물건들입니다. 그 외에 적시하지 않은 모든 살림 일체 다 드립니다. 소형 책꽂이...컵..밥그릇...등등...집에 있는 모든거.
따로는 넘기기가 힘이드네요. 출국 준비 중이라 자질구레한 물건 하나 하나 챙길 여유가 없어요.









세탁기는 2009년 산이고, 건조기능 있는 겁니다.
컴퓨터는 조립컴이지만, 비싼 전원장치/SSD 에다가 모니터는 엘지 IPS 패널 (구입한지 7개월정도) 의 고급사양입니다.
침대는 흰색에 옷 정리 가능하도록 서랍장이 아래에 붙어 있구요.
판츠아이롱은 세워놓고, 양복 재킷 드라이 클리닝 자주 안해도 되겠금 탈취하고, 바지 다려주는 기계 입니다.
불과 3개월 전에 2만5천엔 주고 구입했고, 거짓 없이 두번 썼습니다. 일을 그만둬서 정장 입을 일이 없었어요 - -
9월 28~30일 경해서 한꺼번에 다 가져 가실 분 찾습니다.
위치는 아자부쥬반입니다.
운송은 알아서 해주시고, 총 7만엔 입니다.
제가 집을 비워야하기 때문에, 총액 먼저 다 지불하시고 시간 맞춰 가져 가실 분만 찾습니다.
카톡 아이디 whiskeysod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