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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음악-그아름다운선율 ♡ 첫 만남,,, 그 설레임~~♡ -후기- ^^
향수 추천 0 조회 589 10.11.21 17:13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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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2 15:06

    큭 ~ 선배가 맞긴한가봐요 ~ 보자마자 말이 금방 놓아지다니 ... 10년이상 후배인 줄 알았잖아요 ~ 우찌 구여우신지 ...

  • 작성자 10.11.22 18:55

    ㅎㅎㅎ 여름 오라버니..제가 그랬나요?...근데 으째 난 술 마신거외엔 기억이 없다는거~~~ㅎ
    (원래 꼼장어랑 닭발..이런거 잘 못먹는데 술김에 먹었었나?~@.@ ;;
    암튼 적당히 눈감아주시길욤~흐^^;)

  • 10.11.21 22:53

    부러워하면 지는거다..부러워하지 말자..부럽다고 울면 안된다..끄응~~ㅋ;;;;

  • 10.11.22 00:14

    두분...ㅎㅎ 머하세요~~??

  • 10.11.22 10:24

    두부님 오셨음 무지 잼있었을거 같아요^^

  • 작성자 10.11.22 11:14

    두부님 울지마시구요..
    로맨틱님은 태클 그만 거시구요...ㅎ
    다음번엔 꼭 같이 만나요~^^*

  • 10.11.22 11:29

    두부님앙~ 소외된 이웃끼리 함 외롬 달래보자구요..^^*

  • 10.11.22 12:58

    담엔 두부님하고 순대님이 함께 오시면 정말 신날거 같아요..

  • 10.11.22 15:06

    오뎅님도 계시던데요 ~

  • 작성자 10.11.22 17:45

    ㅋㅋ 로맨틱 오라버니..딱 걸렸쓰...
    로맨틱님은 사정상 못오셨으면서 소외된 외로움을 무기삼아 두부님께 작업중이신거죵?~
    기회포착!!!..아~~~주 좋아요!!~~ㅎㅎㅎㅎ

  • 10.11.23 00:19

    흠흠...쓱쓱..노트에 적는중..ㅋ

  • 10.11.22 06:28

    오모낫~~!
    이런 벙개 모임을~
    나 없이 하신거에영~칫~!~ㅎㅎ

    아공~다덜 댓글로 정쌓으신
    모임이라~엄청들~궁금해서~
    기대안고~모임갓을거 가토요~~ㅎㅎ
    저도 궁금한 분들 많은뎅~
    담에~저도 낑가 주시길요~힛~!

    향수님~!
    일일이~모임에 오신분들~
    인상.느낌 다 적어 주셔서~
    고개로~끄덕~끄덕 하면서 읽엇다눈~ㅎ
    음방에 공주님~맞네용~ㅎ

  • 10.11.22 09:18

    어머~ 지영님.. 섭섭, 또 섭섭~
    잘못한 것도 없이..ㅎ 제가 미안해집니다~
    담엔 꼬옥 뵙게 되기를..^^

  • 10.11.22 11:07

    지영님도 오셨으면 좋았을걸...

  • 작성자 10.11.22 11:15

    지영님!!..웬만큼 궁금증 다 풀리셨나요?~ㅎ
    다음번엔 꼭 같이 봐요..
    보디가드로 조폭신랑님이랑 같이 오셔도 좋구요~^^

  • 10.11.22 08:52

    우선 노래에 흠뻑 빠지며 흐믓한 맘으로 읽고싶으나 .. 흑흑 ... 시간이 .. 분위기 깨지 않게 살째기 먼저 나왔는데
    여름후배님이 반성문 쓰라고 협박 ? 하네요 ~ 후배 무서운 걸 절감합니다 ~
    꼭 지켜준다고 큰소리친 선배 .. 반성합니다 . 용서하소서 ~
    향수님의 향수에 다들 푹 ~ 빠져있다 온 분위기 좋은 밤이었어요 ^^

  • 10.11.22 09:27

    자연님, 아침시간이 많이 바쁘시죠..
    조화로운 사람.. 적당히 말랑할 줄 아는 자연님, 부러운 모습이었어요~
    자연님 노래부르시는 거 넋놓고 바라봤자나요, 제가..ㅎ

  • 10.11.22 11:08

    ㅎㅎㅎ 반성은 무슨 반성..저도 3차때 도망나왔는데요..

  • 10.11.22 14:59

    댓글들이 너무 정겨워 미소가 저절로 져 집니다 ~
    중년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삶에 비록 인넷의 인연이라지만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그런인연이길 ...
    순수함과 정겨움이 오랫도록 지속되기를 ...
    진정 아프면 함께 아파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기를 잠시 고대해 봅니다 ~
    저도 벙개 몇번 참석했지만 노래방에서 비록 하차했지만 2차까지 간건 제겐 큰 용기였습니다 ~
    그래서 더욱 이 감사한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

  • 10.11.22 09:00

    모든님들 만나뵙게 돼서 너무 반가웠었습니다. 어리광쟁이 향수님~앙증맞고 귀여우셔서 애기 같으시더만요.ㅋㅋ
    별로 참석도 많이 못하는데 낑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 10.11.22 09:44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갖지 못한 것들을 아쉬워하고 선망하나봐요..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여옹님 너무 반가웠어요~ㅎ
    그 편안함속에 많은 걸 감추고 계신거.. 저는 살짝 봤죠~^^
    가끔씩 올려주시는 좋은 글.. 잘 보구 있어요..

  • 10.11.22 10:40

    컨퓨젼님~ 만나뵈서 정말이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마도 사진이 몇번 올라와서 그랬을거예요. ㅎㅎ
    뭔가 님의 세계가 확실하실것 같은 강함이 보여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강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가 남의것 살짝해와 보여드리다가 언젠간 제가 쓰는글도 보여드릴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10.11.22 10:43

    편안함을 주는 여옹님...
    노래도 짱~~

  • 10.11.22 10:56

    여옹님~여걸이시더군요..'옹녀'라고 연호도 받으시고..ㅋㅋ끝까지 자리지켜주시기까지..무지 반가웠어요^^

  • 10.11.22 15:01

    여옹님에게 완전 반했어요 ... 노래를 어쩜 그렇게 잘 하시는지 ~ 제가 소리 엄청질렀어요 너무 멋있어서 ~
    앞으론 여옹님의 팬입니다 ! 그리구 가는 길 살째기 살펴주셔서 무척 고마와유 ~~

  • 10.11.22 10:14

    향수님은 얼굴만 예쁜지 알았더니만 맘씨도 예쁘고 글도 아주 다정다감하게 써주셨네요. 늘~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그리고 지나친 (특회)사양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향수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1.22 11:17

    오라버니의 무조건적인 향수 사랑!!~ㅎㅎ
    오라버니 마음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이번엔 서운하게 해드려서 많이 죄송해요..
    다음번엔..꼭...감사히 받을께요^^*

  • 10.11.22 14:39

    아라써요~~ 햐 ㅇ 수 니 ㅁ 건강하세요~

  • 10.11.22 14:54

    후기 올리신 향수님 상당히 매력적인 분이실거 같다는...
    팍팍하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정겨운 모닥불을 피우시는 분들 같네요^^

  • 작성자 10.11.22 17:42

    그냥..그닥..그저 그렇고 그런데...모두들 예쁘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땀삐질땀삐질..
    오신분들 말 그대로 너무 따스하고 정겨운 분들이였답니다..
    어쩌다보니 이번 모임은 몇몇분들만이 갖는 모임이 되어 많이 죄송하구요..
    다음번엔 오뎅님을 비롯해 음악방 가족들이
    전부 다 같이 할수있는 자리가 오길 바래봅니다...

  • 10.11.23 12:34

    '정겨운 모닥불' 표현 예술입니다..오뎅님 음악평도 예사롭지않고 강호에 숨은 고수 맞는듯^^

  • 10.11.24 08:53

    헉!! 하늘 같은 지존님들 앞에 낮은 포복..꿇~~~~~~굽신

  • 10.11.22 18:20

    이제사 만남이 있었다는 걸 기억했네요... 음방에 자주 오면서도 왜 이 글을 못 본건지...
    나의 이 무관심이 정말 죄송스럽네요,...
    향수님~!!
    정말 수고 많으 셨어요 .
    꼭 참석 하고 싶었는데.. 본의아니게 치료 받고 있는게 있어서
    그 소중한 첫 만남에 참석하지 못했네요.
    담 모임엔 놓치지 않고 가렵니다.
    후기글 읽으면서 한 분 한분 얼굴은 모르지만 그분만의 분위기를 느껴 봤어요..ㅎㅎ
    향수님의 세심함이 살짝 엿보이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2 18:52

    모순님을 위해서라도 다음번에 꼭 한번 더 자리 마련해볼께요~
    어쩔수없이 이번엔 못오셨지만 그땐 우리 꼭 같이해요~^^*
    우리 음악방 식구들 너무 예쁘고 멋스럽고
    마음도 따스하고 뭐하나 나무랄데없이 너무 좋은 분들이였답니다..^^
    진정한 가족애가 팍팍!!~~ㅎㅎ
    에이킁~이번에 모순님도 같이 봤으면 너무 좋았을텐데..못내 아쉽다는..^^;

  • 10.11.23 00:09

    하필~때를 못 맞춰서.... 넘 아쉽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4 10:48

    이번 모임으로 인해 제겐 이쁜 언니들도 생기고,, 멋진 오빠야들도 생기고~ㅎㅎ
    이번 모임으로 인해 저야말로 '인연'이라는 아주 멋진 특별한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설레였던 시간에 마음이 머물러있답니다요~^^
    오늘 아침에도 혼자 사진보면서 그날 일 떠올리며 행복한 웃음짓고~ㅎ
    이렇게 큰 행복을 안겨준 언니 오빠들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려요~^^*

  • 10.11.25 15:51

    와아~~며칠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모임이 있었군요...대개 부러웠다는ㅋㅋㅋ
    댓글들 보니 다들 너무 친해보여서 약간 질투도...후기 올려주신 분이 어찌나 묘사를 잘 해주셨던지 안봐도 다들 상상이 갑니다...

  • 10.11.27 11:15

    저에게는 아주 신선하고 새로운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었고,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시더군요..

  • 10.12.09 01:25

    우아~ 향수언니 ^^ 언냐 목소리 넘 이뻐서 제가 청풍오빠한테 얘기했었는데요 목소리만큼 얼굴도 이쁘다는 소문이 ㅎㅎ~ 언니 쪽지로 제가 전번 드릴께요~ ㅎㅎ 제가 생각보다 쑥스러움이 많아서리 뒤늦게라도 가고싶었지만 시댁압박ㅎㅎ 넘 멀어서 ㅋ~ 언니 글 넘이쁘고 좋은 향기가 나요~ 언니 캡!!!! 잇힝

  • 10.12.11 23:43

    다음번에는 저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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