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수화(欒樹花)]
【기원】 모감주나무의 화
【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무환자과(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으로서 잎은
호생하며, 기수 1회우상복엽으로, 소엽은 7~15개이며 난형 또는 타원
형으로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없거나, 때로는 뒷
면 엽맥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중심은 자색이
고, 원추화서가 가지 끝에 달린다. 과기는 9~10월이며, 모양은 꽈리와
같이 생겼고, 3개로 갈라지고 윤채가 있는 공같은 3개의 흑색종자가 들
어 있다. 근을 난수근이라 하여 약용하며, 주로 황해도 및 강원도 이
남에서 자란다.
【채취】 6~7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수치】 그대로 사용한다.
【기미】 한하고 고하다.
【귀경】 간, 신경에 들어간다.
【효능】 청간, 이수, 소종
【주치】 간염, 안적종통, 요도염, 소화불량, 장염, 이질
【용법】 내복 : 탕전하여 복용한다.
【용량】 1일 3~9g
【基源】 모감주나무의 花
【學名】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無患子科(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에 屬하는 落葉小喬木으로서 잎은
互生하며, 奇數 1回羽狀複葉으로, 小葉은 7~15개이며 卵形 또는 타원형
으로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없거나, 때로는 뒷면 엽
맥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黃色으로 피는데, 中心은 紫色이고, 圓
錐花序가 가지 끝에 달린다. 果期는 9~10월이며, 모양은 꽈리와 같이
생겼고, 3개로 갈라지고 윤채가 있는 공같은 3개의 黑色종자가 들어 있
다. 根을 欒樹根이라 하여 약용하며, 주로 황해도 및 강원도 以南에서
자란다.
【採取】 6~7월 開花時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修治】 그대로 사용한다.
【氣味】 寒하고 苦하다.
【歸經】 肝, 腎經에 들어간다.
【效能】 淸肝, 利水, 消腫
【主治】 肝炎, 眼赤腫痛, 尿道炎, 消化不良, 腸炎, 痢疾
【用法】 內服 : 湯煎하여 복용한다.
【用量】 1日 3~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