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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모세가 40일간 하나님하고 있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먹었었나요?
……………
네, 만나와 하나님이 주신 물을 먹고 있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고 마시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우상을 만들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것도 다 알면서도 우상을 만들었다니까요~~~
(기도하는자:불기둥 구름기둥도 다 봤을것 아녜요~)
불기둥 구름기둥의 은혜도 다 보면서~~~
40년을 다녀도 옷도 신발도 닳지 아니하면서도~~~
(죠엔:시내산에 구름과 영광이 빽빽하게 있는것을 쳐다보면서도 그랬어요~~~)
그것을 안쳐다 봤으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의 쉐키나의 영광을 안쳐다보고 땅을 보고 있었다니까요~~~
430종살이 할때 그것만 봤거든요~~~
그러니 하나님이 ‘내 백성’이 아니라, 모세에게 ‘네 백성’이라고 하잖아요~~~~ㅎㅎㅎ
‘네 백성~~~~’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가면, ‘네 백성’이라고 하면 어떡해요~~~ㅎㅎㅎ
여태 네 자식을 끼고 살았지~~~~네 부모 끼고 살았지~~~
네 남편 끼고 살았지~~~ 네 와이프 끼고 살았지~~~
그들은 네 백성이야~~~
네 진짜 남편 예수님은 필요할때만 찾고~
할수 없이 교회는 가야 하고, 가서는 맨 뒷구석에 앉아 있고~~~
예수님을 ‘I love you~’하며 진짜 끼고 살았냐구요~~~
성령이 임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보면요,
변명을 하나~~~도 못해요~~~
‘너, 여태까지 찬양한게 아니라 노래했어~~’라고 하시는데~~
아니, 제가 일~~~~~~~~~~생을 찬.양.하던 사람인데~~~
아무런 변명이 안나와요~~~~~~
그냥 ‘맞아요 맞아요~~~~~~~~~~~~!!!!’라는 것 밖에 안나와요~~
‘이제부터 너 찬양한다~!!!’라고 하세요.
‘아니, 앞에 나가서 헌금송도 하고 했잖아요~~’라는 생각도 말도 안나와요~
일~~~생을 찬양했는데도,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그냥 ‘맞아요~~~~~~~~~~~~!!!’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그러고 ‘God is so good~’찬양을 하는데~~
‘God~~ is so good~~~ God~~ is so good~~~~ He’s so good to me~’
아니 내 나이가 얼마나 이 찬양을 하냐구요~~
그냥 하는게 아니라 눈물 콧물에~~~챰~~~~~~~~~~~~~~~
(포에버:우리 애들이 아가때 춤추면서 하던 노래인데~~~ㅎㅎㅎ)
그러니까 그걸 그 나이에 눈물콧물 쏟으면서 하게 하셨다니까~~~~
그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구요~~~~~~~ㅎㅎㅎ
하나님을 맛보면, ‘GOD IS SO GOOD~~~~~~~~GOD IS SO GOOD~~~’
그 말밖에 안나와요~~~
그것도 울면서 울면서 한다니까요~~
마음속으로는 ‘아이구 내가 나이가 몇살인데~~~’이러면서도,
그게 좋은걸 어떡해요~~~~ㅎㅎㅎ
맛을 보니까~~~복잡한것들은 눈에 안들어와요~~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아휴~~~복잡해요~~~~
그냥 ‘God is so good~~~~’인 거예요~~~
아기들이 엄마 젖이면 충분하듯이~~~
천국집에 가서도 어떤사람은 ‘우리집이네~~아버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오~~여기 우리집 아니네~ 잘못들어왔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게 지금 이땅에서부터 보여져요~
교회 사람들을 보면 벌써 갈라지는게 보여요~
나랑 같이 갈 사람인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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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are my angel Dasom
아네모네 자매님이 물어보아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첫 축사사역을 한나 자매님이 해 주었고, 사역후 저는 완전 멍~~~~했어요~
우리 둘다 좀 혼란스러웠어요...
왜냐하면 보통은 사역하고 나면 뭔가 바뀌거나 달라지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냥 멍~~~했을 뿐이었거든요~
그래서 한나한테도 너무 미안했고~~그렇게 열씸히 해주었는데~~~
그런데 효과가 없어서 죄책감 마저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주면 어떻게 볼까 싶기도 하고...
왜냐하면 사역후 어땠는지 물어볼텐데~~
그러면 아무런 변화도 없어~~아니면 뭔가 말을 만들어야 하나~~싶기도 하고...
집에 가서도 엄마한테 ‘엄마 나는 아닌가봐 나한텐 아무런 효과가 없어~~’라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아무런 위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어요.
아무말도 하지 않으셔서, 제는 무언의 확신으로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제 여동생이 느닷없이 제 방으로 들어오더니,
누워있던 저에게 베개를 냅다 던지는 거예요~~~~~~~~~~~~~!!!
우와~~~~동생이 무지무지 화가 나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동생이 왜 화가 났는지, 왜 저한테 베개를 던졌는지~~~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오~~~저는 화가 하나도 하나도 안나고, ‘음~~쟤 왜 저러냐~~’는 생각만 스쳐갔어요.
그런데 그 순간,
‘오마이갓쉬~~~~됐다~~! 축사사역 효과가 있다~! 나도 효과가 있다~~~~~’
저는 제 방문을 뛰쳐나가 엄마방으로 후다닥 들어가서,
성령에 취해 누워있던 엄마를 마구마구 흔들며 말했어요,
“엄마 엄마 일어나봐 일어나봐~~~~”
“응~왜~~?”
“축사가 효과가 있어~ 효과가 있다구~~~화가 하나도 안나고~~”
저의 완전 흥분해서 얘기하는데,
엄마는 그저 차분히 아무일도 아닌것처럼‘으흥 으흥~’만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저는 제 폰에 있던 418친구들에게 다 전화하기 시작했어요.
전화해서 안받으면 그 다음으로 그 다음에서 안받으면 또 다음으로~~
전화를 받으면,“나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줄 알아?”하며 제가 일방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들이 듣던 어떤 반응이던 상관없이~
친구:“뭬?? 악한영??”
저:“쉿~~~~~~쉿 You just listen(넌 일~~~단 듣기만 해)~!”
저는 그들의 반응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제 말만 막 쏟아낸뒤,
상대방의 반응과 상관없이 “ok ok 나중에 얘기하자~!”하며 끊고, 다음친구한테 전화하고~
저는 점점 전화하는 것에 미쳐가고 있었어요~~~~~~~~ㅎㅎㅎ
그 후,,,
정말 말 그대로 1000통의 텍스메세지를 받았어요~~~~~ㅎㅎㅎ
교회에서도 바이블 스터리를 하는 스몰그룹에서도,
어느 자매님이 뭔가 네거티브한 말을 하면, 예를들어 엄마랑 또 싸웠네~와 같은~~~~
그러면 저는 즉각 반응했어요,
“오오오 그거 악한영떄문이야~!”
“오오~ 그것도 악한영떄문이구~!!”
모두들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크리스챤한테는 악한영이 없어~~’라고만 말해요.
그러면 저는 ‘아니아니, 있어, 그런데 쫓아내면 괜찮아져~!’라고 대답하고~~~
또 누가 “음~~나는 오늘 설교가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어~~~~”라고 하면,
저는 또 바로 “오, 그거 왜그런줄 알아? 악한영때문이야~!!!”라고 하고~~~
그런식이였어요~~~~
그러자 자매님중 한명이 청년부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목사님, 자매님, 저 이렇게 셋이서 미팅을 갖게 되었어요.
목사님: 누가 이런것들을 이야기 해도 좋다고 했죠? 혹시 책이나 사설을 읽어나요?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게 되었죠?
저: 아~ 저는 이런이런 기도모임에 다녀요~
목사님: 오~~~~~~ 혹시 거기에 남자 리더가 있나요?
저 : 네~~~
목사님 : 혹시 돈을 받나요?
저 : 네~~~
목사님 : 작은 그룹인가요?
저: 네, 그런데 점점 커지고 있어요~
목사님: 이단에 있군요~!
저: 네~~~~~~~~~~~~~~~~~~
목사님: 에휴~~~~~~~~~~~ 우리 다함께 담임목사님을 만나야 겠어요......
왜냐하면 여호수아형제님이 여기는 이단과 같다고 하셨잖아요~~~
사실 저는 그 당시에 ‘이단’이라는 말의 뜻을 몰랐어요~
그래서 우리처럼 이런곳을 다 이단이라고 부르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단은 좋은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ㅎㅎㅎ
그리고 목사님이 저에게 어떤 사역을 하고 있냐고 물으셨는데,
그런데 저는 이미 다 때려쳤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목사님이 저를 내칠려고 해도 내칠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ㅎㅎㅎ
한나자매님은 그런얘기 했다가 쫓겨났지만,
저는 이미 다~~떄려첬었기 때문에 더이상 쫓겨날게 없었어요~~~ㅎㅎㅎ
목사님은 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것 같더니,
웃긴것은 몇달 후에 그 목사님이 교회를 떠나셨어요.
그래서 EM이 없어졌고, 그래서 제가 S교회에 오게 되었구요~~~~~
(여호수아: 제가 이단같다고 했던것은,
제가 성령받고 보니까,
그토록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예수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게 바로 이단같은 거거든~~~
‘아니, 45년씩 교회를 다녔는데, 하나님을 못만나게 하냐~~’싶은 거예요~
성령받은 후의 하트와 그 전의 하트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
어떻게 교회가 그럴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보고 이단같다고 하면, ‘그래 맞아 맞아~’한 거예요.
아무리 이단같다고 손가락질 해도 성령 받은 지금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요~~~~~~
교회에서 열씸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한 생각이 들어요~~~
그들이 볼때는 우리가 이단이지~~
또 진짜로 이단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ㅎㅎㅎ
오렌지카운티 목사회에서는 제 이름이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어요~~~~~~~
우리가 악한영을 쫓아내는데, 이들이 가만히 있나~ 반발을 하지~~~~~
그러면 이기는 방법이 뭔 줄 아세요?
……………
우리가 겸손하면 돼요~!
때리면 쥐어 박히고~ 가라고 하면 가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쫓겨나온거 잖아요~~~...)
저는 ‘이단’이 영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집단으로 생각했는데,
이 목사님을 통해서 ‘이단’이 나쁜것인 줄 알게 되었어요.
사실 그 전까지는 ‘이단’에 있다는것을 아주 자랑스럽게까지 생각했었는데~~~~~ㅎㅎㅎ
우리가 악한영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떠나고 1,2명만 남아요~
제가 이 이야기를 아네모네 자매님과 나누었었는데~~~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나쁜 친구였다고~~
그리고 어떻게 하는것이 정말로 좋은 친구인지 배우게 되었다고~~~
아네모네 자매님도 친구들에게 아주 직접적으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랬더니 친구들의 반응이 어땠는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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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bye)~~~~~~~~~~~~~~ ^^;
자매님, 이 세계에 합류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ㅎㅎㅎ ^^
몇주전인가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예수쟁이’에 대해 말씀하셨잖아요~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예수쟁이’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이 본어겐(Born again)됐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지금 S교회에서는 저를 잘 모르니까 뭐라고 안하는데,
예전에 B교회에 다닐때에 다들 저에 대해서 쑤군쑤군 댔었어요~
‘헤이, 쟤야~~’
제가 어디를 걸어가면, ‘목사님이 확증하신 이단에 있는 예수쟁이야~~’
어떤때는 젖은 화장실 휴지들을 제 차에 던져놓기도 하고~~~낚서도 해놓고~~~
사람들이 그럴때마다 저는 정말로 해피했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이 얘기하셨듯이,
예수 얘기한다고 사람들로부터 미움받고 박해받는것은
진짜 크리스챤이라는 것을 아는 방법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예수쟁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정말 해피했어요~
한나가 쫓겨나고~~ 여러분이 쫓겨나고~~
그런게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예수쟁이가 되는건 참 좋으니까요~~~~
그리고 그런일이 있고나서야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게 되니까요~
저는 이단(?)같은 호다에 있는것이 자랑스럽고 영원히 남길 바래요~~~~~~~
여호수아
그래서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왜 호다에 가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어요.
……………
마가복음16장17,18절에 보면,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신게 있지요~
새노래 자매님도 간증을 적었었고~~~
‘막16:17,18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내가 일생 예수믿었다고 했는데,
내가 이제야 표적이 있음을 얘기할 수 있겠어~~
누가 봐도 표적이 있음을~~~~~
예수를 믿으면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
“어떤표적??”
내 이름으로 귀신쫓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으며 독을 마셔도 해 받지 않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아~~~~~~~~
“믿는자에게 무슨 귀신이 있다고 그래~~~”
가서 봐~~~~직접 봐~~~~
이제 나도 믿는자라고~~~~
열매를 봐야 안다고 했는데, 내가 이제 열매를 봐~~~~
예수 믿는다며~~~표적을 봐 표적을~~~!!!
표적이 따른다고 했짢아~~~~
예수님이 올라가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믿는자는 표적을 보면 안다고 하셨어요~!
그 첫번째가 귀신을 쫓아~~
제자 훈련해서 나가서, 그 첫번째가 내 이름으로 귀신쫓아~~~그리고 병을 고쳐~~~~
(제가 예전에 얘기했듯이, 약장수처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와~~’하고 몰려들거 아녜요~
그러면 그때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약장수의 원조라고 했었지요~~~~ㅎㅎㅎ)
그리고 “좀 알고서 얘기하세요~!”라고 얘기하세요~
방언 받아보고 비난하시라고~~~~
방언 한번 받아보고,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때 안하면 되잖아요~~~
제가 그랬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거든요~~~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부터한다니까요~~~~
귀신이 진짜 있냐 없냐? 아니, 일단 와서 보시라고~~~~~
Come and See~~~
예수님도 오죽 답답했으면, Come and See~~~~
그래서 여러분은 겸손하셔야 해요~!
누가 쥐어박으면 맞고...
누가 이단이라고 하면, ‘그래그래 이단이고 말고~~~’
이단이라도 좋은데 어떻케~~~~~~
사단은 우리보고 ‘이단’이라 그러고~~~~
우리는 사단보고 ‘이단’이라 그러고~~~ㅎㅎㅎ
제가 오죽했으면, 너무 모르니까~~~
‘그래 이단이다 이단~’이라고 했겠냐구요~~~
교회에서 그런것을 잘못 가르친게 ‘이단’이지~~~~~
얘는 이렇게 자유해서 날라다니는데~~~~~~~
진~~~짜 간증을 하고 있는데~~~~~~~~~~
간증을 이단이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래서 제가 그랬짢아요,
그냥 싸우지 말고, ‘당신 예수믿도 그냥 가시라고~~~’
‘그리고 나중에 힘들면 오세요~!’
제가 항상 끝에 하는 말이,
‘저는 항상 여기에 있으니까, 힘들면 오세요~!’
자, 기도하지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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