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물량 기준 5대 품목에
작년 우리나라가 수입한 식품의 가짓수가 2천500여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물량 기준 상위 5개 품목 중 하나가 돼지고기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를 통해 25년 수입식품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5년 수입된 식품이 87만4천여건, 1천933만톤, 366억 달러로 수입 건수는 3.3% 늘고 중량은 0.3% 감소했으며 금액은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수입 품목은 2천483개로 이 중 상위 5개 품목은 △밀 △정제과정이 필요한 식품원료 △옥수수 △대두 △냉동 돼지고기(냉동 뼈 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개 품목의 수입량이 870만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45%를 차지했다.
당연히 축산물 가운데서도 돼지고기 물량이 가장 많았다. 전체 축산물 수입은 건수로는 12만4천건으로 전년 대비 2.4% 늘고 중량은 1천886톤으로 4.5%, 금액은 95억 달러로 7.3% 각각 늘었다. 다만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해 수입량(부산물 포함) 60만2천톤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미국산이(20만톤) 가장 많았으나 24년보다 3.8% 감소했고 스페인과 캐나다는 각각 12만3천톤, 8만4천톤으로 27.3%, 10.7% 증가했다.
특이할만한 점은 염소고기 수입량(1만1천톤)이 전년 대비 26.3% 증가,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개 식용 금지와 함께 여름철 보양식으로 염소고기가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닭고기도 작년 수입량이 22만4천톤으로 전년 대비 16.7% 늘며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사)한국수입육협회 http://www.korm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