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22:52:39
모든 것은 국민이, 유권자가 만들어낸 결과다. 4.15총선떼 부정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여러 정황에도 불구하고 없었다는 주장이 합리화 되고 말았다. 한 주먹 우파 논객들의 항복을 방불케하는 언설과 나약한 국민의 힘의 비굴성이 그렇게 매듭 짓고 말았다. 대통령 당선자에 버금가는 표를 줬기 때문에 대선에서 지고도 고개를 쳐들어 국회의원이 되고 당 대표가 된 것이 아니던가? 지금도 그 인기도와 지지도를 보라. 인기가 높고 지지가 많다는 것은 국민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야당 대표에게 바로 꽂아서 직선적인 질문을 하는 외신 기자들이 이 나라 국민이나 유권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저런 사이비 정치인이 활개 치고 있는 한국을 세계의 민주국가 국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인들 아직 멀었다. 판이 얼마나 더 기울어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고생을 얼마나 더 해야 앗 뜨거라 할 것인가? 그 수준에 그 정치다. 복통이 터진다.
김병민 “외신들까지 ‘이재명 위험인물’, 국민이 수치스럽다”
첫댓글 그러니 김병민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에 빨리 이재명을 잡아넣어라고 독촉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