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은 내년 22대 총선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코너에 몰려 고전할 것이라는 보도를 여론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로 하여 이구동성으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원로 보수가 보아도 윤 대통령의 정치 경험이 일천한 것은 사실이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 역시 출발한지 1개월 남짓하니 튼튼하지 못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전당대회와 당대표 경선 기간에 보여준 대표 경선 후보자를 비토한 것, 데통령실과 윤핵관들이 경선에 지나친 개입을 한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한 것이 그로 인하여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추락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 동의로 선출된 윤 대통령이 취임한지 채 1년도 안 되었는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서 탄핵을 언급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 기본 자격 미달이다.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 추종자인 종북좌파들이나 매국노가 아니면 감히 입에 담을 수가 없는 말이다! 윤 대통령이 지금까지 과연 탄핵을 당할 국정을 운영했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적법하지 않는 추태로 탄핵하여 재미를 본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이 이제 탄핵을 이웃집 개 부르듯 하는 짓거리는 참으로 가관이며 추악하고 볼썽사납다!
이재명당이 이렇게 불손하고 야만적인 행위를 해대는 근저에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 것에 기인한다. 종북좌파 정당은 국민의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만 보수 자유우파 정권은 여론(지지도)을 전연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하여 일희일비하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할 수가 없다.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고 정해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종북좌파들을 척결하고 표퓰리즘 정책을 지양하며 문재인 일당이 5년 동안 쌓은 적폐를 철저히 청산하면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성공한 정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자신의 주위도 철저하게 돌아보고 단점은 즉시 수정하고 잘못은 진솔하게 사과하며 장점은 과감하게 추진하고 이기주의와 권위주의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종북좌파 169명 떼거리들의 헛소리와 넋두리는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한심한 짓거리로 취급해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재명당은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욕심만 챙기는 족속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169명의 떼거리만 믿고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제정하는 법률이 모두 악법·불법·편법이기 때문에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차기 22대 총선에 압승하여 반드시 없애야 할 것들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공화당, 태극기 세력, 국민의힘 등 세 조각으로 갈라진 보수 자유우파가 하나로 뭉치고 단결을 해야 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집단이 솔직히 말하여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는 주류 세력인 윤핵관과 박근헤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들이다! 이들이 그대로 국민의힘의 주축이 되면 언론이 언급하는 것처럼 차기 총선에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 그들 배신자 60여명이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탄생시켰고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를 만들도록 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는 그 배신자들이 국민의힘에서 승리의 찬가(개선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말이다!
조선닷컴은 16알자 정치면에 ‘정부 견제론이 지원론 압도… 與 총선 적신호, 당정 해법은?’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결과를 인용하여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정부 견제론(이재명당)과 정부 지원론(국민의힘)’이란 두 개의 프레임 중 어느 쪽에 공감하는지, 즉 ‘총선 프레임 선호도’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크게 밀리고 있다고 보도를 했는데 어디까지나 여론이니까 정부·여당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기는 하겠지만 여론에 너무 집착(몰입)하면 정사(政事)를 망친다. 그리고 여론은 100% 신뢰할 수도 없고 조사에 참여하는 모집단 구성원들의 정치적 성향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면 된다. 왜냐하면 민심은 시류에 따라 자주 변하며 선거 결과는 투표함의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언론은 계속해서 “국민의 힘이수세에 몰린 것은 한·일 관계, 근로시간 개편 논란과 함께 당 지도부의 실언(失言) 릴레이 등이 꼽힌다. 3·8전당대회 이후 사실상 ‘친윤(親尹) 정당’으로 굳어지면서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동시에 침체에 빠지는 ‘커플링(동조화)’ 현상도 뚜렷해졌다”면서 선거전문가들이 “총선에서 이기려면 ‘물갈이 공천’으로 분위기를 확 바꿔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당의 실세그룹인 이른바 ‘윤핵관’이나 지도부 등이 앞장서서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언급했다. 이는 국민의힘 실세요 기득권을 행사하는 윤핵관들과 탄핵 찬성자(배신자)들이 진솔하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2선으로 물러서서 윤 대통령과 당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국민의힘 현주소는 유승민과 이준석 일당의 해당행위, 홍준표 대구시장의 지나친 중앙당과 정부 간섭 등으로 내실을 다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자유우파 정당 및 단체들과의 단합으로 외연을 넓히지도 못하고 당지도부가 완전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김기현 대표는 이렇게 집토끼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서 산토끼 잡겠다고 일정까지 바꾸며 우왕좌왕하는 한심한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국민이 모두 걱정하고 있다. 수신제가 후에 치국평천하라는 말을 김 기현 대표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김기현 대표는 대통령실이나 윤핵관들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밑바닥의 민심을 먼저 살펴야 할 것이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체제로는 다음 총선에 승리하기 힘든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지만. 아직 실망할 단계는 결코 아니며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우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포ㅓ용성을 갖고 자유우파 정당 및 단체들과 손을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사심과 사리사욕을 버리고 자유우파 정당과 단체를 끌어안아 하나로 뭉치고 겸손해지면 중도에 선 국민들도 반드시 협조하고 따를 것이다. 건국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이승만 박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말씀을 남겼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헌신이요 희생이며 봉사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앞세워야지 개인의 특권과 특혜 그리고 명예와 부귀영화를 앞세우면 절대로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가 없고 반드시 실패힌다. 그래서 정치는 생물이고 예술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첫댓글 우파라는 족속들은 단결,화합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봅니다.
어려울때일수록 하나로 뭉쳐 적을 물리칠 궁리를 해야 하는데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니...
정말 이러다 나라 망할?까 걱정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끄겠지요. 지금 자유우파가 화합하지 못하는 원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문입니다. 배신자들이 진솔하게 사과를 하면 되는데 사과는커녕 오히려 그들이 국민의힘 주류가 되었으니 문제 해결이 어ㅏ려운 곳이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