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일요일입니다.
어제는 사전 투표 첫날이자 식목일 그리고 한식날이었지요.
아침 일찍 어머님 모시고 투표를 하고
저 혼자 임실 호국원으로 씽씽 고고 ㅡ
부친께 잠깐 절을 올리고 자유롭게 혼자서만 그리고
넘실대는 봄빛 속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많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화사한 봄꽃들이 능글맞은 것이
신혼 첫날밤 신부 같은 유혹을 보내왔습니다요.ㅡㅋ
내일 산행하시는 분들
젊은 시절로 돌아가, 봄을 유혹하시어,
청계산 사랑을 온몸 가득 받으시길 바람니다.
도밍고(일요일) 노래 띄웁니다. 행복하십시오.
도밍고(일요일) / 작사곡 후안 파블로, 니콜라스 곤잘레스 ,파블로 베니토,수사나 이사자 피녜로스 / 노래 수사나 칼라 / 2021
첫댓글 이스트우드
칭구님
이제나 저제나
얼굴 쫌 보구 삽시당 ~~^^
내일
시간 내셔서
뒤푸리 라도
오시면 좋겠구만요 ~~^^
하이 ㅡ
볼매님의 초대 감사합니다.
산행은 어렵고 걷기부터 시작해 보려합니다.
볼매님 ㅡ진심 고마워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추억 만드시구요^^
달님이님이 오셨군요.
좋은 추억을 만드는 마음을 주셨으니
건강한 산행이 될 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ㅡㅋ
응원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늘 응원합니다.
청계산, 즐기며 완주하시길요ㅡㅋ
노래 좋습니다.
추억 서린 노래.
신났습니다.
하이 ㅡ
가사가 탐스럽지요.
젊음은 사랑으로 용서되고
모든 사랑은 아름답지요.ㅡ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