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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홀로 살아가는 아버지란 위치란...
동구리 추천 1 조회 228 22.12.07 17: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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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7 18:07

    첫댓글 아버지의 자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15년간 엄마의 자리까지 채워주시고
    이제 자녀분들이 깎듯이 대하여 주시니
    흐뭇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2.12.07 19:41

    아버지의 역활 ,어머니의 역활 다 역활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녀들은 다 압니다 부모란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여주지요

    그런데 어딘가 부족하면 다 압니다

  • 22.12.07 18:09

    얼마나 힘드셨을꼬......
    아버지 당신이 아버지 입니다......
    인정도 받지 못하고 고생만 하는......ㅎ

  • 작성자 22.12.07 19:28

    정말 자식들한테 아버지 대접을 못받는다면 ....
    참 서글픕니다 몸은아프지 나이는 먹었지
    감사합니다

  • 22.12.07 18:10

    그러셨군요 선배님 건강하셔야 하는데
    저도 몸이 아파보니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것이 몸 아픈 것이더군요 이제 약을 꾸준히
    먹고 노력을 했더니 다행히 사람구실을 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임도 한 번 나가
    보았구요 모든병에는 병심(병이 들었다는 마음)이
    중요 한 것 같더군요

    어미없는 가여운 아이들을 아버지로써 도리를 다
    하셨으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쉬운일이 아닌데
    말씀이지요 그저 이제는 마음 굳게 잡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7 19:31

    아이구 이제 나이가 먹었으니 아플나이 입니다
    아프면 병원에 다니고 ,먹고 싶은거 잘들고 그런데로 한세상 지내야지요
    짧은 인생 잠시 소풍왔다가 가는 삶 즐거운 소풍 잘 즐기고 간다고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 시인처럼 ...

  • 22.12.07 18:15

    동구리님`
    왕대밭에 왕대 난다는 말이있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의 피를 받으셨으니
    지금의 동구리님이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식 교육도 잘 시켰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12.07 19:33

    아내는 없어도 그런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내 안분에 맞는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세상은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겠더라고요 너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18:22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자녀들이 잘 장성했으니
    본인 스스로의 건강이나 잘 돌보며 지내야겠지요.

  • 작성자 22.12.07 19:34

    인생은 다 질곡의 삶이지요
    어려운 난관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
    그런데로 한세상지내는것 같습니다

  • 22.12.07 20:47

    가치관이 바르신분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존경 받는 아버지
    최고입니다.

    저도 부끄럽게도 우리 아들들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아빠면 좋았을텐데
    엄마라고 하네요. ㅎㅎ

  • 작성자 22.12.07 19:37

    항상 제소신은 있습니다 이것이다 하면 그데로 합니다
    아니다 하면 아님니다

    삶의 가치관은 어떤것인가? 보람있는 일이란?
    많은 생각을 하고 산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18:43

    아버지는
    세상에서 하느님
    을 대신한 책임이
    무거운 자리입니다.

    자녀들의 존경을
    받을만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세요.

    편안한 밤이 되시
    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7 19:38

    가장의 책임이란 ? 무겁드군요
    감사합니다

  • 22.12.07 18:51

    훌륭한 동구리 님
    훌륭한 아버지십니다.

  • 작성자 22.12.07 19:39

    아이구 과찬이십니다
    올바르게 살아갈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19:07

    선배님 건강하셔야 할텐데
    병원 잦다 보니 삶방에 잘 못들어오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선배님 엄마역활.아빠역활 충분히 하셨으니 자식들이 알고있기에
    준경받고 사시잖아요
    참 성실히 잘 사셨어요
    남은 인생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07 19:44

    아이구 고맙습니다
    어느세 나이가 있어 몸도 아프고 병원도 자주 찾습니다
    다 자연의 순리이지 않습니까? 아버지의 자리는 크더군요
    많은 생각을 하고 삼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20:31

    병원을 쇼핑 하듯이 다니라고 하네요 아픈거 참지말고 좀더 있다가 이러지 말라면서요
    큰병 아니면 즐겁게는 아니라도 그냥 다니세요
    저도 그러고 있지요
    선배님 우리들 이야기 같습니다

  • 작성자 22.12.08 02:24

    이제는 나이가 있어 병과 함께 지내고 병원을 쇼핑하고 있습니다 ..ㅎㅎ
    인생이란 생노병사 ,아픔은 누구나 다 겪는일
    그렇게 지냄니다 그래도 화순문학회 이사 문학공부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21:59

    선배님은 자녀들의 엄마 몫까지 사시느라 애쓰고 사셨습니다.

    병원을 자주 드나들면서 사시니
    많이 힘드시지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종종 병원에 체크 하시면서 건강 지끼셔야 됩니다.
    살아오신 삶의
    후기 글 잘 봤습니다.
    늘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면서 시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12.08 02:26

    안내가 없으니 아내의 빈자리까지 채워 주어야하는 아버지
    나의 외로움을 채우기보다 자녀들을 바라보고 삼니다
    수선하님 오랫만입니다 항상 걱정을 하여주시는 수선화님 ....
    감사합니다

  • 22.12.07 22:57

    오랜 세월들을 혼자서 해내셨습니다.
    지금은 아드님도 성장하셨는데
    몸이 아프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08 02:27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죽지않고 숨을 쉬며 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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