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이번에 코보스 방문 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았기에 지난 번에 제가 올린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코보스 방문시 항상 느끼는 점이 훌륭한 시설과 좋은 이용시간 거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그런데 거기에 못미치는 약간의 불친절함. 자격없는 직원의 행태 등이었는데..
이번 방문하면서 많이 친절해지시고..좋아진거 같아서 자주 이용하는 저로써는 참 기쁜 일입니다.
일단 지하1층 주차장에 자리가 비어있는데도 뛰어내려오셔서 주차해주신다고 하시고.
죄송해서 제가 그냥 주차하겠다고 하니 주차 끝나고 올때까지 엘리베이터 잡아주시던
전에 밤에 청소하시던 직원분..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 올려주시고 어느새 프론트에 계시던데ㅋㅋ 아마 보직을 옮기신듯 싶네요.
프론트앞에 계산하러 갈때도 직원분들 일어나서 인사해주시고..
말씀하시는 억양에서도 친절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6호라인에서 숙박했는데..코보스 홈페이지에 있는 대형 스크린 감상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휴일 전날이라 방이 없어서 미리 예약할걸..하고 후회했네요.
그래도 욕실 넓고 객실도 다른 곳에 비해서 참 많이 넓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잘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어떤 매트리스인지 궁금해서...사실 오늘은 매트 까봤어요ㅋㅋ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던데..침대도 편안하고 이불도 푹신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편안하고 깊은 잠 잤습니다.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더욱 발전하는 코보스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파워시스템 님 너그러히 용서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론 이런 불미 스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추석명절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