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 경칩 , 춘분 모두 지났는데도
새벽 무척 쌀쌀하네요..
콜 너무 없는 월요일은 그나마,
한남동 좀 더 괜찮겠다 싶어..한남동
하차 !..하지만 기사님들 넘쳐나고
콜은 없고...여기도 안되겠군..버스
탑승 !..신사역 하차 !
오늘은 신사역에서 am02시까지만
있다 퇴근하자 !...밤 00시 넘으면
버스정류장 좌석 온돌 꺼짐 ! 차가운
의자에 앉아 콜 쪼다보니 , 동백콜이
잡혔네요....동백 종료하고
,동백지하차도 사거리에 와있습니다.
기사 한명도 없음 !...강나아암 !..
서울택시 그리움 !..1시간째 대리기사
님도 안계시고 나홀로이 추위에 떨음.
손이 다 시렵습니당...초겨울 돌아간
느낌..핫팩 한개 갖고 나올걸...
그나 저나 서울택시,.대리기사님
언제쯤 모일려나...푸념 , 푸념 !
시간은 어느덧 am 02시 30분여....
그때 서울택시 동백지하차도 좌회전
목격 ! 곧 손님 내려주고 오겠군..
쇼부봐야지...~^^ 잠시후 나타난
서울택시 !...강남 ₩5000쇼부봄..
평소 , 동백지하차도 사거리는 기사님
들 모이는 장소 ! 하지만 오늘은
한시간 동안 한분도 안오심.
분당 오리,미금.정자까지 쭈우욱 !
흩고 지나왔지만 대리기사님들 아예
없음 !.콜이 너무 없다보니 분당에 기사님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혼자 강남 르네까지 나왔습니다.!
동백지하차도 사거리 전경
첫댓글 이런 삶은 이제 그만
그러네요..빨리 졸업해야 하는데요...
@장타만
네 감사합니다..겨우 겨우
동백에서 한시간 기다린 끝에
강남르네사거리 왔네요..
르네사거리 지하도 엄청
따뜻합니다.천장에서 따스한
온풍기 돌아갑니다..조금
앉아있으면서 로지 콜
있나 확인해봄..강남 전멸 !
사진 :르네상스사거리 지하
@신대방 졸업하면 뭐하시게요
저는 어제 광주 목현동에서 3km떨어진 탄벌동 오더 잡았는데 카카오 택시 부르니 안잡혀서 지나가는 성남 택시 잡고 사정하니 절대 안된다고 해서.... 상황실에 택시 없어서 못간다고 취소 하려고 하는데
마침 서울 택시 오길래 잡고 급하니 무조건 좀 태워달라고 해서 억지로 타고 콜 수행했네요.
서울택시 들어갔다가...
승객내려주고
나오길래 , 나혼자 인데..
5천원에 강남 르네, 교보
아무곳이나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하니..
o k 분당 , 오리.미금.정자
까지 지나면서, 기사분들
한명도 없어 내가 미안할정도....
르네상스 사거리 버스정류장
(유리칸막이 되있는곳)
기사님들 10명정도 있음
.르네상스호텔 헐고 새로지은
빌딩 두곳.,멋지네요..
사진 찍어봤습니다.
같은장소 근방에 같은시간에...ㅡ.ㅡ
춘데 혼자 고생하셔쓔
와 !..한시간동안..대리기사님
한분도 안오시다니...
평소 여러분 오시는 장소인데....
ㅡ ㅡ;; 날씨는 또 왜이리
춥던지....손 시렵네요 ^^
동백 가서 설 택시 없으면 신갈오거리라도 나오는게 좋아요. 저는 70k정도 고가 아니면
동백은 안들아가죠^^
아..네..^^
그 생각 못해봤습니다.
어쩐지 내가 서있는곳
(마북터널방면) 대각선 방면
신갈바면에 기사님 몇분
서있는거 봤습니다.
동백들어가면 참고하겠습니다.
요즘 낮에 서울도 15°까지 올르고 야간엔 2°까지 떨어지더군요. 작은핫팩 가지고 다니다가 써보세요.
네..오늘 밤 필드 일 나갈때는
작은핫팩 골방에 쳐박아
눴는데요.한개 주머니에 넣고
나가겠습니다.
어제 새벽 진짜 추웠습니다..
열심히 하시네요.
동백이마트 사거리 안들어간지 2년이 넘어가네요.수시로 들어가던 곳인데.
절대로 들어가지 마십시요..
어제 학을 떴음 !.
들어오는 기사분도 없고
들어오는 서울택시도 없고
준오지 입니다 ^^
@신대방 용인에서 서울까지 30km인데 5천에 택틀이용? 대단하세요. 다른 기사도 없다면 1만 줘도 나가야할곳 인듯
@청설모
네..나혼자 강남 르네까지
나갔죠..콜많은 평상시 같으면,
동백지하차도 사거리 기사님들
항상 3~4분 계시거든요.
그때는 1인3천원씩 내고
르네 또는 강남교보사거리
항상 나왔죠..오늘 새벽은
달랑 나혼자여서 5천원 쇼부봤죠.
택시기사님은 대리기사님들
있는곳 쭉 지나봅시다 !
그리고는 오리역..없음 !
오리역 기사님들 많은곳인데.....
미금역 없음..정자역도 없음 !
결국 !...네곡간도로 타고
택시기사님과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며 올라왔네요.
경기 광주에 있는 온돌 의자는 12시가 넘어도 꺼지지 않고
앉아있으면 너무 뜨거워서 계속 엉덩이를 들썩들썩해야하는데
훨씬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 있는 의자가 온돌이 꺼지다니요..이런 이런
신사역 4번출구 온돌의자
뿐만 아니라 강남 대부분지역..
의자밑 타이머에 의해 00시
되면 자동으로 온돌 off
꺼진 온돌의자에 앉으면
엉덩이 더 차갑습니다.
의자 맨질 맨질해서 그런것
같음..얼음짱 ....
금요일 제외하고 분당 밑으로 내려가면 말짱 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콜,눈씻고 찾아봐도 안뜨고..
빠져 나가는것도 무척
힘든지역이죠..
너무하네요 밤12에에 온돌이 꼬지다니요 헐
강남구는 ,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자동네지만..여지없이..
신사역..을지병원사거리..
역삼동 등등..00:00분 되면
온돌 off 호기심에 온돌의자
밑을 쳐다본적 있는데요..
빨간 온도 표시 숫자
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