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리有 [피파공홈] 아시아 무대를 겨냥하는 코리안 트리오

[Harry Redkn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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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수요일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시작으로 아시아 대륙의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재개된다. 4개월간의 휴식기간을 끝으로 남아 있는 8개의 팀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있는 상과 함께 12월에 개최되는 도쿄 피파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이미 2009년 (포항)과 2010년(성남)이 우승하며 2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한 K리그는 올해에도 남은 8강팀중 3팀이나 생존, 다시 한번 영광을 가져가고자 하고 있다. 한국의 3년 연속 트로피 차지에 제제를 가하기 위해 이란 듀오 세파한, 좁 아한 일본의 소레소 오사카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지니고 있는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콰타르의 알 사드가 이를 갈고 있다.

The game

좁 아한은 충격적이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지난 시즌의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기 위해 수원으로 떠난다.

지난 시즌 좁 아한은 종합 전적 3대 2로 포항 스틸러스를 누르고 올라간 전적이 있으며 이 자랑스러운 성과는 이번 한국 원정에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원은 이미 아시아를 2번 정복한 훌륭한 이력이 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을 포함한 3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한 수원은 최근 국내 무대에서나 대륙 무대에서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말 홈에서 성남을 3대 2로 꺽은 경기서 그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좁 아한은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반드시 약한 수비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좁 아한의 수비 약점은 말라반, 펄세폴리스와의 경기에서 들어났다. 하지만 수원은 지난 시즌 준결승전에서 알 힐랄을 상대로 득점을 선보인 이고르 카스트로의 발끝을 조심해야한다.

다른 경기들

이미 그룹 스테이지에서 홈앤 어웨이 경기를 가진 전북 모터스와 소레소 오사카는 8강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최근 두팀 다 화끈한 공격력을 선 보이고 있다. 전북은 인천을 맞이해 4대 2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순위 테이블에서 7점차 리드를 유지해가고 있고 오사카도 마찬가지로 히로시마를 상대로 5대 4, 스릴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을 필두로한 전북을 이기기 힘들 것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상적인 아시아 데뷔무대를 보내고 있는 오사카는 상대방을 좀 더 괴롭힐 수 있을거라고 증명해 왔듯이 전북에게 마냥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대조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알 이티하드와 FC 서울이 제다에서 만난다. 알 이티하드는 알 타완과의 개막전에서 5대 3 승리를 가져간 반면 서울은 대구 FC 원정에서 2대 1로 패했다.

최근 다시 돌아온 디미트리 알 이티하드 감독과 주장 모하메드 누르의 알 이티하드는 아시아 무대에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비록 서울은 아시아 무대 경험이 부족하지만 의심할 여지가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목해야할 선수

데얀 다미아노비치 (Dejan Damjanovic)

몬테네그로 A매치에 9번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데얀 다미아노비치는 지난 시즌 K리그 우승과 더불어 FC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데얀의 득점 감각은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우승의 알 이티하드의 위세를 무너뜨릴지 여부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The stat

2011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하태균 (6골)

10 - 이번 무대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하태균은 감바 오사카의 레안드로가 세운 10골에 4골 부족하다.

말..말...말!

소레소 오사카 쿨피 감독 曰
"전북이 신체적으로 우리보다 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기술적으로 전략적으로 그들보다 뛰어나다고 믿으며 우리 선수들은 이미 지난 주 J리그 경기에서 그 점을 증명했다."

Unsung matchs

(by 수원&태지대장 NO.1 ) 

한국의 프로페셔널 리그 k리그는 최근 승부조작이라는 뼈아픈 사건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독식하고 있는 리그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특히 언론과 중계진들은 마치 그들이 이방인과 마찬가지로 대우하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의아함을 드러낸다. 심지어 그들의 관심은 이번 중계예정에 볼 수 있다.

AFC 챔피언스리 8강전 라인업에서 K리그는 무려 FC서울, 수원 블루윙즈, 전북 모터스 등 기존에 4시드 클럽 중 예선에 탈락한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외한 클럽들 모두 동아시아지역권을 이기고 온 클럽들이다. 그러나 이번 8강 1차전 그들의 대표적인 공중파 중계사 중계예정을 살펴보면 녹화방송이다. 그나마 중계예정에 잇는 서울과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는 대부분의 반응이 새벽경기의 이점 덕택에 중계가 가능해진 거라고 한국의 한 인터넷 축구 포탈 카페에 팬들이 한목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다.

매년 클럽월드컵이라는 클럽매치계의 세계선수권대회에 당당히 아시아 대표로 나서는 그들은 정작 자신들의 국가에서 찬밥대우를 받고 있다.

2011 AFC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s, first leg:
14 September
Cerezo Osaka-Jeonbuk Motors

Al Ittihad-FC Seoul

FC 서울 vs 알 이티하드

9/14 수요일 현지시각 오후 8시 35분

알이티하드:서울 Prince Abdullah Al Faisal St.

SBS ESPN(생 9/15 02:25)

수원 블루윙스 vs 좁 아한

9월 14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수원:조바한 수원 월드컵

IPSN(녹 9/16 14:00)

출처 :: http://www.fifa.com/clubworldcup/news/newsid=1509569/index.html?cid=rssfeed&att=

Viva_La_Vida2.swf

[Ji★Charito]

전북전 다음 생중계 있습니다!!

[바람났어]

3팀다 2골차 이상으로 이겨라

[Dedryck Boyata]

정말 한심한 언론과 방송사입니다. 자국의 리그가 이렇게 잘나가는데도 밀어줄 생각은 하나도안하고말이죠. 실망스럽긴하지만... 하태균 4강가자!!!!

[manutd park ji sung]

서울!!!!!

[연근조림]

김보경!!

[★ 등번호 10번 데얀 ★]

나의 사랑 FC서울!!!!!!!!!!

[바람났어]

결승 k리그끼리 붙어라

[No.6 Tony Alexander Adams]

세레소감독 ㅈㄹ하고 앉아있네 전북은 서울팬인 나도 인정한 패스플레이팀이다 패싱게임은 너희보다 훨씬 잘한다ㅡㅡ 전술이해도가 낮으면 이만한 플레이 못하지

[네빌레라]

전북 기대됨.. 일본 주거써

[티드터모]

이놈의 나라는 어떻게 돼먹은거야

[늘보★]

하세모따 하트트릭 믿슙니다

[왕자 탄 백마]

방송국과 언론이 아무리 개무시를 해도 다 씹고 4강에서 모두 모입시다!!!!

[뒤에 공간 있어요.]

수원 역대 챔스 홈경기 26경기 24승 2무였나 개위엄

[지용지용]

전북이겨라 일본 껒

[루이스 피구]

요즘 수원 살아나고 있음.... 좋구만 ㅋㅋㅋㅋㅋ ESPN에서 생중계 해주네 ㅋㅋㅋㅋ 봐야지~

[S.gerrad no.8 ,heartofLiverpool]

이노래 누가 리메이크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