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극비 프로젝트였던 '블랙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명 ' 오로라 프로젝트' 라고도 불리우는 이 프로젝트는 반중력 정찰기 'TR-3B'를 탄생시킨다.
이 삼각형의 반중력 정찰기는 외계인이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고까지 알려질 정도의 지구 능력을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 지상으로부터 36km 고성층권에서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현재 민간 항공기나 전투기 랩터도 비행은 당연히 가능하나 그 속도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항공기가 15KM 랩터 18KM임에 비해 이 삼각형 정찰기는 마하 12라는 최고 속도를 낼 수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비행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저 기체의 연료에 있다. 그것은 바로 핵연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핵연료가 기체를 반중력으로 만들어 지구 중력의 11%만 기체에 받게 되기 때문이며 이로인해 급상승 급하강 같은 수직 이착륙을 가능하게 하여 (중력장 교란기술로 파일럿은 중력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다고 한다.) 마치 영화에서 봐오던 UFO의 기동력을 보여 준다.
또한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체공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고장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면 하늘에서 안내려 올 수 있다는 말이다.
개발 초기에는 순수 정찰 용도로만 개발이 되었으나 목격담 등에 따르면 무기를 장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4년 3월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기지 공격에 그 모습이 목격됐다.
또한 기체에 열이 없어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으며 대공미사일의 공격 또한 상상이상의 스피드로 인해 격추가 불가능하다고 전해진다.
비행 테스트 도중 추락해 파괴된 TR-3B
대당 1조원의 개발비가 들어간다고 전해지는 TR-3B는 현재 3대가 개발되었다고 알려졌으며 그 중심에 세계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노스럽그러먼이 함께 하고 있다고 전직 수석 연구원들의 폭로가 있었다고 한다.
이 무시무시한 기술력의 정찰기는 비밀에 붙여져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때가 있었다.
바로 미합중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호위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실체를 확인한 순간이었다.
어쩌면 미국은 세상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상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외계인과 함께 개발을 한 것일까...
트럼프 미 대통령는 베일에 쌓인 네바다주 51구역내 연구소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