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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차마두 님을 보면
난석 추천 1 조회 348 22.12.07 20:4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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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7 20:47

    첫댓글 아름답고 다사다난한
    추억에 쉬어
    갑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차X철이 궁금해
    집니다.

  • 작성자 22.12.07 20:56

    차*철은 나타나기 어려울 테고
    차인환과 차마두 님은 보고싶네요.

  • 22.12.07 20:52

    글잘보았습니다. 저는 77년 4월경 대전 괴정동 세무공무원교육원에서 8주간 교육받은적이 있고
    평일에는 연수원 뒤 주막집에서 막걸리먹고 주말에는 동기들과 대전시내 대포집에서 술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 연수원인근에 통신부대가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인생선배님의 글을 보니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2.12.07 21:09

    네에 당시는 대전육군통신학교였는데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답니다.
    저도 누런 주전자의 막걸리 가 생각나네요.ㅎ

  • 22.12.07 21:50

    선배님의 자전적인 긴글 잘읽었습니다.
    대전 블루스의 인간 심리묘사가 교훈적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맘 같지 않으니
    믿음이란 것도 기실 알고보면 부질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암 박지원의 말씀은 대사헌
    홍양호의 상소문과 비슷한 내용이군요
    중국의 풍습을 보고 개항 89년에 상소문
    을 올리게 됩니다.

    수레는 시급히 연구 되어야 함을 강조하지요
    우리나라는 수레가 없어서 바닷가 사람들은
    지천으로 널린 새우와 정어리를 그름으로 밭에
    내지만, 서울에서는 한 웅큼에 한 푼이나 주고
    사야 되며, 영남지방 아이들은 새우젓이 뭔지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가난한 것은 수레가 다니지 못한 까닭
    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인 좋은 내용도 잘 보았습니다
    금번 전국정모에 오시면 뵐 수 있을 텐데
    어찌 일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군요

    관심표명 감사 드리며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08 07:40

    연암의 이야기를 추가로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나라도 보태는 삶이 되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데 송년회야 이미 만석이 되었으니 축하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야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인걸요..

  • 22.12.07 21:57

    차 x철은 대통령 경호실장을
    역임 했고 1979년도에 사망
    한 것으로 나오네요

  • 작성자 22.12.08 07:40

    네에, 역사의 인물이라 하겠죠.

  • 22.12.08 00:32

    크리스마스 선물도 못받고 가슴뛰게 하는
    그녀도 그림의 떡이 되어 아쉬움만 주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08 07:41

    그래도 동창녀로서 잘 지낸답니다. ㅎ

  • 22.12.08 06:07

    난석님~
    장문의 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편 소설을 읽는 기분이네요
    힘들었던 그 시절을 떠 올리며 쓴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8 07:42

    그걸 다 읽으셨나요?
    저의 못난 과거였지만 간간 생각이 납니다.

  • 22.12.08 06:34

    군대 얘기 재미 있네요.ㅎㅎ

  • 작성자 22.12.08 07:43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ㅎ

  • 22.12.08 10:33

    선배님 글 아주재밌게 읽었습니다 군대생활 그시대
    참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2.08 10:37

    맞아요.
    모두가 맞는 사람이요
    때리는 사람이었으니
    참 짐승같은 시대를 살았지요.

  • 22.12.08 10:56

    옟날을 회상하게 하는글 잘 보았습니다.요즘은 사병월급이 백만원도 더 된다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옟날군대는 얻어터지며 생활해었지만 애국심은 남달랏죠.

  • 작성자 22.12.08 10:58

    그렇군요.
    월급에 비례해서 애국심도 강해졌으면 좋으련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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