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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이어나 금호타이어 모두 세계 10위 안에 들어가는 타이어 메이커입니다.
일부 수입차 오너들의 마인드는 한국산은 안 좋다... 심지어 쓰레기 라고 표현하는분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수입차를 타는 차부심의 연장이랄까요?
샵에서도 마진좋은 수입타이어를 권하기 위해서 국산 타이어를 품질을 깍아내리곤 하죠.
한국은 투어링카 쪽으로 금호는 포뮬러 쪽으로 시장방향을 잡고 공략중입니다.
이 번에 금호가 F1 오피셜 타이어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문성학 선수는 한국 최초로 F2급 (GP2 또는 F3000 이라 불리우던 클래스)로 진출한
가장 한국출신 F1 선수에 근접한 레벨입니다.
현재 유로 F3에 준비중인 강민재 선수와 유로F3 2군 클래스 격에서 활약중인 임채원 선수는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약간의 격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뉴스라고 판단되어 스크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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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첫 F1 테스트 `문성학 키운다` |
스페인에서 첫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F1 드라이버 배출 위한 '문성학 프로젝트' 추진 |
입력 : 2013-09-24 16:36:44 | 수정 : 2013-09-24 23:28:18 | |
![]() 금호타이어가 국내 기업을 통틀어 F1 첫 실차 서킷 테스트에 나섰다. 한국인 첫 F1 드라이버 배출을 위한 '문성학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첫 공식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향후 F1 진출을 대비한 기술력 검증과 함께 이미 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된 F1 수준의 기술력을 실제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국내 업체중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를 실시한 기업은 금호타이어가 처음이다. 테스트에는 2012 오토그랑프리(이하 오토GP) 우승팀인 슈퍼노바에서 활약중인 인도 출신 전 F1 드라이버 나레인 카디키얀과 오토GP 겸 GP2 선수 케빈 지오베시 등 톱드라이버들이 참가했다. 특히, 유럽에서 활동중인 문성학(23·성균관대4) 선수도 테스트 드라이버로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2011년 한국인 최초로 F2(포뮬러2)에 진출한 문 선수는 금호타이어와 함께 '국내 최초 F1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경험과 나이에서 현재 한국 선수 중 F1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문 선수는 내년 시즌 F1의 등용문 오토GP 대회 출전을 앞두고, 이번 테스트를 통해 타이어 성능 평가와 더불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오토GP에는 2014년부터 F1과 동일한 규격의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F1 공식 타이어로 진출할 수 있는 만반의 채비를 하고 있다. 테스트가 열린 카탈루냐 서킷은 F1 관련 테스트가 많이 개최되는 곳으로 바르셀로나 북부 몬트멜로에 위치한 길이 4.6km의 서킷이다. F1에서 타이어는 승패가 갈리는 중요 요소다.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이라고 불릴 만큼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F1 타이어 제작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적으로 미쉐린, 피렐리, 브리지스톤, 굿이어 등 단 4개 업체 뿐이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 국내 업체 최초로 F1용 타이어 시제품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해왔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F1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Auto GP, 마스터즈 F3, 독일 VLN(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등 각종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경험으로 실전 노하우와 데이터도 충분히 축적된 상태다.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F1의 전 단계이자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Auto GP의 공식 타이어 업체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럽 마스터즈 F3, 호주 F3, 중국 CTCC 등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어 있다. 손봉영 연구본부장은 "F1용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탑 타이어 브랜드들과 겨룰 수 있을 정도로 기술 격차가 좁혀졌다고 판단된다"며, "국내 업체 중 기술력으로는 F1에 가장 근접해 있는 만큼 추후 지속적인 실차 테스트를 실시하고 브랜드 파워 강화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숙원인 F1 진출을 꼭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5번째 F1 공식공급업체 선정과 한국인 F1 드라이버 배출이란 두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할지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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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대는 뭐한다요?
원가절감요 ㅋㅋㅋㅋ 에어백 각도 계산이랑 ㅋㅋ
ㅎㅎ
ㅋㅋㅋ
재능있는 젊은 친구들.. 스폰서로 나서서 지원해주고, 국제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국민들 관심도 높아지고...결국은 지들한테 도움이 될텐데, 너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한국 써보니까 좋더라~~~가격도 좋고~~
저도 노블에스투(?)인가 신형으로 신겨놓았는데. 미쉐린 파일럿이네 뭔 요코하마 디엔에이인가 보다 월등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국산타이어의 품질 정말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서킷에만 가봐도.. 모조리 R-S3 ..
포뮬러쪽으로는 HK보다는 KH가 항상 앞서가고 있음.내수시장의 MS율로 상대적 인기절감이 아쉬움 ㅎ